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을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가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그가 과거 비슷한 혐의로 3번이나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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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토는 지난해 12월 자기 집에서 17살 여고생에게 현금 3만엔(한화 약 26만원)을 건네고 음란행위를 한 뒤 그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토는 상대가 미성년자임을 알고도 범행을 저질렀다. 외설적인 행위를 했을 뿐 아니라 이를 촬영한 혐의도 있다.
경찰이 압수한 스마트폰과 개인 컴퓨터에서도 이를 입증하는 증거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이토가 이전에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비슷한 성범죄를 저질러온 이력도 공개됐다. 이토는 2019년 9월 나가노현에 거주하는 여고생이 미성년임을 알면서도 나체 사진을 촬영해 자신에게 보내도록 한 혐의, 2022년 7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소녀에게 최소 9차례에 걸쳐 현금을 건네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 도 다른 15세 소녀에게 나체 사진을 전송하게 한 혐의 등이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토는 "최소 20명의 미성년자와 성매매했다"며 "이번 피해 여성이 누구인지 모르겠다"면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토는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에 참여했다. '너의 이름은'은 391만명, '스즈메의 문단속'은 557만명을 동원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사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애니메이션 연출자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2004년 공개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부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로 알려졌다. ----
첫댓글 하하 놀랍지 않다는게 더 놀라운 사실
저새끼가 묘사한 여고생들에 어떤 욕망이 들어갔을지.. 더럽네
그럴거같았어요
놀랍지도 않네
례 뻔하죠
놀랍지도 않음
ㅋㅋㅋㅋ
쳐보지도않았음 일본영화
뭔가 이미지에 너무 잘 맞아보임. 뭐 애니는 안봤지만 일본 애니 감독이 거기서 거기겠지
역겹지만 놀랍지는 않네
와 저딴걸 557만이나 봤구나 이게 제일 놀라움
영화에 빻은부분 개많아서 안놀랍다
얘 무 ㅓ초등생 떄 여자애 리코더 뭐시기 인터뷰한걸로봐선 그럴거같았어
어쩐지.. 놀랍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