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타임랩스 기법으로 촬영한 초고압 송전탑과 폐형광등
▲ 765kV 초고압 송전탑, 밤이 되면... 이 영상은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촬영하는 '타임랩스'기법으로
촬영한 것으로 총 2200여장의 사진으로 만들었다.
ⓒ 강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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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보도사진상 2월 시사 story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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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7일 오후 충남 당진군 왜목마을 일대에 설치된 765kv 송전탑 아래에서 전자파의 영향을 실험하기 위해
설치한 형광등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충남 당진에 설치된 765kV 송전탑 송전선로 아래에서 전자파의 영향을 실험하기 위해 설치한 폐형광등에
불이 들어오고 있다. 최근 밀양 송전탑 설치 공사로 인해 주목 되고 있는 고압송전선로의 전자파 영향을
가시적으로 보여 주기 위한 실험이다. 전자파가 발생할 때에는 인체에 유해 논란이 있는 자기장(자계)과
형광등과 같은 물질에 영향을 주는 전기장이(전계) 있는데 이는 분리발생 할 수 없다.
사회에 끼친 영향
송전탑 전자파의 영향 가시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기사로 언론사, 방송사들의 후속 보도.
사진기자 이희훈(소속 : ) 촬영일-2014. 01. 06 / 게재일-2014. 01.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