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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심각한 구름과 음표를 보며 또한번 물을려고 하는찰라 갑작스럽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는 급히 궁을 빠져 나가는 준원이였다. 그렇게 급히 궁을 빠져 나가는 준원은 처음이였지만 구름은 자꾸 강한에 말이 머릿속에 맴돌아 준원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오이런.........................예수님 알라신 부천님 하느님.........'
정적...
".....................음표야........나어떻하지?................"
"뭘 어떻게해 가서 준원이가 동생이라고 말해야지 !!"
"..................그래........가야겠지..............근데 가서 뭐라 그러지?......"
"동생이라고 말하라니까 ?"
".........가서 뭐라고 해야되지?음표야?"
"하.....이거 완전 맛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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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시간때 강한에방
" ....아무런 변명도 ...필요없다는 건가?..."
구름이 은근히 그남자와에 관계를 변명이라도 좋으니까 해명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속 방안에 앉아있었지만..
구름이 오는 기미도 보이지 않자 ...왠지모를 가슴아픔에 창밖을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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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름
구름에 머릿속에 가득찬 강한에말들 때문에 구름은 음표와 무슨 말을하는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구름에 머릿속에 가출했던 정신이돌아오기시작했고 구름에 정신이다돌아오자 구름은 벌떡 일어나 강한을 만나기위해 준비하기시작했다. 제일먼저 욕실에들어가 샤워를했고 머리가 귀찮아 묶고 다니던 구름이였지만 오늘은 머리를 잘 빗어허리까지 늘어트린 구름이였다. 평소 공식회장에서도 화장을안하는 그녀였지만 웬지모르게 강한에게는 이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때문에 입술에 약간 립글로즈도 바르고 아끼는 장미 향수까지 살짝 뿌린 구름이였다.
'으아......뭐야 ...왜이렇게 긴장되는거야?...'
드디어 모든단장을 끝마치고 음표를 따라 황태자방까지 온 구름이였지만 왠지모를 긴장감에 계속 문앞에 서있는 구름이였다
그순간 음표손에 있던 구름에 핸드폰에 준원에 전화가 울리고 준원에 전화를 받은 구름은...얼굴이 사색이 되었고
음표가 사색이된 구름에 얼굴을 보며 전화내용을 묻자 구름은 음표에게 전화내용을 말해주었고 음표얼굴역시 사색이되었다 그리고 구름과 음표는 황급히 황실에 차를 타고 궁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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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시점
크고 시설 좋기로 유명한 병원앞,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차가 3대가 들어오고 그 세대에 차중 가장 고급스러운 차에서 은색머리에 여자와 상궁 복을 입고있는 여자가 급히 내렸고 뭐가 그렇게 급한지 둘다 불편한 복장이였음에도 불과하고 병원으로 급히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마치 그둘을 기달린것처럼 보이는 금색가까운 갈색에 머리에 남자는 급히 은색머리에 여자와 몇마디 주고 받은뒤 어느 병실안으로 들어갔다.
"할아버지!! "
크고 드넓은 병실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은색머리에 여인은 할아버지라는 말을 크게 소리쳤고 곧 할아버지라는 사람을 발견했는지 황급히 침대옆으로 다가갔다.역시 아름다운 은색머리에 여인에 할아버지답게 그에 얼굴에는 주름하나 보이지않았고 오히려 할아버지라는 느낌 조차 받을수 없었다 . 또한 그에 외모도 수준급으로 젊었을때에는 여자 몇명을 울렸을법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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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름시점
" 뭐야 준!!! 연락하지 말랬자나!! 준! 정말 너무해! "
나이에 안맞게 준에게 가진 앙탈을 다부리는 이분...바로 구름에 할아버지다..
"왜!!!왜!!! 당근 우리 할아버지가쓰러졌는데!! 내가와야지이!"
준원에게서 준혁이 쓰러졌단 소식을듣고 황급히 병원을 찾은 구름이였다 하지만 준혁이 그저 일을 많이해서 쓰러졌단 준원에 말을 듣고 안심한 구름이였지만 오랜만에 보는 준혁이였기에 준혁을 보며 평소보다 더 즐겁게 웃으며 인사하는 구름이였다. 하지만 .... 구름이 알까 ?.......구름이 시끄러워서 부르지 말라고 준혁에마음을...(할아버지이름)
" 누구 보고 할아버지래!!!!"
"할아버지 맞는데 뭘~!"
"이렇게 젊은 할어버지 봤어? 봤냐구!"
"그게 뭔상관이야! 할아버지는 할아버진데!"
"준아!! "
"아악! 할아버지! 준이는 내꺼야!! 왜이래!"
구름에 할아버지는 젊었다...그니까 구름에 할머니와 일찍 사고를쳐 구름에 아빠를나았고 구름에 아빠역시 구름에 엄마와 일찍 사고를쳐 구름이를 나았으니... 당연히 젊을수밖에...그래서 더욱더 할아버지라는 말을 싫어했고 왜..그런거있지않느냐..사대천왕..거기서 빠질수없는 귀여운 성격을 도 맡아하신 구름에 할아버지는 여전히 그런성격은 변하지 않고 있었다
"아악! ㅠㅠ준아~ 구름이좀 내쫓아! 시끄러시끄러~"
"에에~? 우리 준이는 내꺼라니까?!! "
"쳇! 나는 내꺼야! "
"어억!!!!우리준이가아니야!!!!"
구름이오자 병실안은 금방 시끌벅적하게 변했고 금방 준혁과 구름에 감격신은 사라져버린지오래..맨날그래왔던것처럼 구름과 준혁은 준을 놓고 한바탕싸웠고 준이 한마디하자 구름과 구름에할아버지이자 대한민국 서열 5위인 하늘 준혁은 동시에 소리쳤다.그렇게 오랜만에 준혁과 시간이 가는것도 모른체 떠들고 있는 구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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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서야 궁에들어온 구름은 그제서야 강한이 생각났고 지금이라도 가야할것 같아 음표와 같이 강한에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똑똑
-똑똑
-똑똑
몇번이나 노크를 했는데 강한에 방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자.돌아갈려고 하는순간 강한에 방문은 열렸고 그안에서는 강한이 나왔다.
"뭐지 ?"
"저...아까 아침에 ................"
조금은 차가운듯한 강한을 보며 구름은 약간 움찔했지만 일단 말하고 보자는 심보로 강한에 눈을쳐다보며 말하는 순간 구름은 또한번 심장이 쿵.........하는 느낌을 받았고 곧 조금에시간이 흐르자 심장이 크게 요동치는 느낌을 받았다
" 아침...?..............아...그거는 이제 없었던일로 하지 ... 그만돌아가"
"아니저..........."
"......돌아가라는 말이 안들리나 보지 ? 나역시 결혼따위 신경쓰지 않고 있었으니까 ... 그일역시 별로 신경쓰지 않을테니 그만돌아가 "
",...아니 그게 아니라..."
-쿵!
강한에 방문이 큰소리로 닫치고 구름은 또한번 가슴이 쓰린 느낌을 받으며 구름에 방으로 돌아왔다.
'아니 뭐 저딴 새끼가 다있어?!!! 앙?! 나도 됐거든?!!! '
'...아.......짜증나게!! 왜이렇게 답답한거야!! 씨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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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당일..
다시한번 강한을 찾아가보려 했지만 결혼식이 2틀 남겨진 상황이였기 때문에 피부 관리와 옷사이즈등 바쁘게 결혼식 준비를 한 구름이였고 벌써 결혼식당일이 된 지금.....구름은 상당히 복잡한 심정을 가지고 있었다.
"...................황태자비마마.......곧 준비하셔야합니다..."
" 알겠어요 "
음표는 저번에 왔던 나인들과 같이 와서는 구름을 둘러싸며 구름을 꾸미기 시작했다.
............................................................................................................................잠시후
"황태자비마마 ....다 되었습니다......."
"...................그래.........."
음표에 입에서 다되었다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구름은 큰 거울앞에 섰고 자신에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감출수없었다.
그녀에 아름다운 은색머리는 살짝 틀어올려 더욱더 우아하게 보이게했으며 그녀가 입은 한복은 화려하면서도 약간에 절제가 된느낌으로 빨간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져 더욱더 그녀를 아름답고 고귀하게 보이게 했다.
" 황태자비마마 .... 나가시지요...."
"..............."
구름에 방문이 활짝열렸고 구름에방문앞에있던 기자들은 구름을 보자마자 수첩에 무언가를 적기시작했다. (공식 기자회견이 아니면 예전에도 말했듯이 궁안에 들어올때는 사진기는 다뺏김..) 구름은 그런기자들을 한번 쳐다봐주고는 여러나인들에 둘러싸여 황실에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만월다리를 지나기위해 걸음을 옮겼다.
만월다리- 황실에결혼에 가장중요한 일중하나 그 다리를건너 황태자나 황제에게 가야지만 정식적으로 혼인을 인정하는 자리가 됨
만월다리에 구름이 도착하자 건너편에는 구름처럼 한복을입지않고 정장을 입고있는 강한이 보였고 강한주의에는 구름과 같이 수많은 기자들과 나인등 여러정치계사람들이있었고 황제와황후는 한건물에서 강한과 구름에 모습을 지켜보고있었다.
드디어 하늘구름에 첫번째 결혼식이자 마지막 결혼식이될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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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도 쫌 짧았나요..?...ㅠㅠ...흑...많이 쓴다고 쓴것인디..더욱더 노력하겠숩니다!
댓글...............꼬옥....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잘못된점이나! 좀 이상한부분은 주저없이 쪽지나 댓글을 써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만월다리는....임이로...말한것이니...월래없는것입니다...ㅠㅠ..)
첫댓글 오해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댓글감사하빈다아!~
빨리 오해가풀려야 할텐데...
댓글감사합니다아아!
멍미 ㅋㅋ 강한 ㅋㅋㅋㅋㅋ
멍미 ㅋㅋ 강한 ㅋㅋㅋㅋㅋ
댓굴감사합니다아!
재밌어요!! 좀 색다른 맛이 있었어요ㅋㅋㅋㅋ 담편 빨리 올려주세요?/?/ㅎㅎㅎ
헤헤 감사하빈다아아아!
나쁜놈은 결혼을 했으니 난 역시 준이만을 바라보겠어 ㅋㅋ
레모니즘님!항상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ㅠㅠ! 너므감사드립니다!
재밋어요! 왠지 궁이랑 비슷한듯..? 담편 빨리 부탁 트려요오~[새싹소설 1에 '범생이쌍둥이언니,양아치쌍둥이동생' 읽어주세요~]담에 업뎃 쪽지 부탁요~
아~ 정말감사합니다아! 네! 꼭읽으러가겠숩니다아
재미있어요~^^
오해 빨리 풀어야할텐데...ㅠㅠㅠ
아놔~이런식으로 오해가,,,,,
잘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