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과 함께 원주에 갔다.
광복절이라 그런지 휴가를
간 사람들이 많아서 원주로 가는 길이
너무 막혔다. 할수 없이 국도로 빠져나가기로 하였다.
그래서 결국에는 가는 도중에 여주로 빠지고 강원도로
가는길은 막히지 않았다. 고속도로는 엄청막히는데
국도는 막히지 않으니까 처음부터 국도로
오면 훨씬 더빠를것 같았다. 그래서 여주서
부터는 쭉 국도로 같다. 그래서 강원도에 도착해서
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같이 어디가서 잘수가 없어서
할수 없이 외할머니네에서 잠을 잤다. 그래서 결국
다음날에 태장동에 있는 사촌누나네 집에 갔다.
그래서 사촌형들과 만나서 일단은 잠깐의 피서지로
가기로 하였다. 예전에는 강에서 놀았는데
아주좋은 계곡으로 떠나기로 하였다.
그계곡으로 가는 길은 좀 험했지만 물살이 쎄서
물살이 아주 쎈곳에 있으면 저절로 안마가 되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있으면 노는 시간이
전혀 흘러가는 듯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내가 1시간정도
논거 같으면 30분정도 밖에 안되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차와 있는곳이 좀 멀고 오는길에 점프를
해야하는 곳도 있었다. 그래서 휴대용 버너와 많은 짐을
가지고 이모부와 엄마와 사촌형,내가 가도 너무나도 많은 짐이였다.
그래서 그짐을 들고 숲길을 지나서 왔다.
그런데 그것을 들고 와서 먹어보니 정말 맛이 좋았다.
경치가 좋은 곳에서 먹으니 평소에 먹는 삼겹살도 더욱더 맛있었다.
그런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은 것같다. 앞으로는
그런 날을 보내는 것도 매우 좋은 것같다. 앞으로는 그런 추억을 만들어가야겠다.
첫댓글 조금만 더 길게 써보도록 하고 자세히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