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졉하니까 태클걸분은 보지마세요
이런거 첨써보는거니까
가는길에 차가 고장나서 근처 카센터에 갔다가
마곡사가 있길래 들렸습니다...
여기 카센터 주인님이 엄청 정직하세요.. 차 고쳤어요
저 살던데서 수리받았는데 거기서 수리몇번받고 몇십만원 날려도 안좋아지더니
여기서 5만원수리비용으로 차가 150km/h 까지 나왔어요
고치기전에는 꿈도 못꿀일(120넘으면 분해될까봐 무서웠음)
절
생선이 많아요.. 미끼없이 바늘만던져도 잡을수있을듯...
돌던지는데 돌떨어진데로 다 몰려들어요
징검다리..
마곡사에서 너무 오래있었는지.. 가는동안에 해가 지네요
저 사는데서는 못보던게 있습니다... 맜있어요
저녁으로 먹을만한게 없어서 곡성군청근처 피자가게에서 피자사먹었어요
.
.
.
.
잠은 곡성군청 뒤에있는 한옥에서..민박을(스샸이 없네)
생각보다 맛있네요
아침은 저녁에 먹다남은거로...
(구)곡성역
늦잠자어요/// 빨리 첫차타러가야지
모양은 증기기관차.. 실제는 디젤기관차...
곡성역 출발~~!
중간에 레일바이크랑 노선이 겹쳐요
전시품들.. 한때는 달렸을까??
신 노선- 구노선을 폐지하고 새로 직선으로 뻥 뚫었습니다..
남원에 왠 심청이...?
왠지 돼지같은데.... 도깨비라네요...
연결고리
가정역 하차//!
뭐지... 이건.. 숙박시설인것같은데..
타보고싶었는데.. 뭐라고 할까봐 안탔습니다..
4217의 연결고리 신기하네요
섬진강임니다..
다시 (구)곡성역으로 귀환
뭐라 할말이 딱히 없는.ㄷㄷ
뽀샵처리한게 아니고 유리사이에두고 찍었는데 플래시터지면서 이렇게 됬습니다..
플래시 안터졌는데.. 차창으로 들어오는빛때문인듯..
지저분하네요...
요기는 뭐하는곳인고?
비둘기호였나 통일호였나 그거 닮은거같은데...
위에거랑 동일차종..
레알 선로전환기... 해보니까 생각보다 무겁더라고요.. 쉽게 될줄알았는데
깜빡하고 그냥갈뻔..
쫌만 개조하면 증기기관차 만들수있을듯..
캡뷰??? 들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찍었어요
더 오른쪽에서..
왼쪽은 별거 없더라구요..
이건 먼가요??
들어갈땐 급해서 못찍고 나올때 찍었어요.. 남쪽이라그런지 엄청 덥네요..
집가는길에 잠깐
뭔지는 모르겠는데 뭘 촬영하네요
추신:요즘 고속도로는 왤케 무섭죠? 120km/h이하로 떨어지면 무시당하는것같아요 죽어도 130km/h이상 가야지 뭐라 안하는듯
첫댓글 곡성기차마을.....올여름에 생각중인데 정말 멋있네요 증기기관차인줄알았더니 디젤이라니 ㅋㅋㅋ 레이디버드숙박시설한번 보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여름에 가면 쪄 죽습니다.
여름내일로 해봐서 아는데,
아휴, 장난아닙니다. 선선할때나 따뜻할때가야 좋은거죠.....한여름이면 -_- 말 다한거죠 뭐
어유 그렇군요 ㅋㅋㅋ 전 가을보단 여름이 여행하기더좋다고생각해서요;ㅋㅋ 작년에도 8월휴가철에 강릉,서울 등등 내일로해봤는데 낭만천국이더군요 ㅋㅋ
지금가도 더워요.. 낮에는
저는 2122호 기관실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도 뭐 만지면 안됩니다. 시동걸면 운행가능한 열차라고 합니다. 제작년에 갔었으니 지금은 그때와 참 다르네요.. 침목더미며 저 정체모를 열차바퀴들.....
아,. 들가도 되는거였으면 들어갈걸....ㅠㅠ
설마요.. 전시용기차는 엔진이랑 기타 기관차주요부품은 제거 하고 설치한다고 들었습니다..
말그대로 껍데기만 있는셈 이죠.. 그만큼 운반비도 적게들고..
틀렸습니다 저건 동태보존이라고 해서 운행가능한 상태로 보존하는 형태입니다 배터리같은 것만 장착하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엔진과 주요부품 제거하고 전시하는건 정태보존이죠
KS I & D Co. Ltd 님 말처럼 운행이 가능한 상태죠. 제가 간 이후에도 자체 구동력으로 이동했었습니다.
아마 전시된 열차들을 옮길 때 썼었던 것 같습니다.
ㅅㄱ하셨어요, 요즘 고속도로 130이상은 달려줘야 무시 안당하는....
그 감시카메라 구간 빼곤 그렇게 달려줘야 정상인듯 보이네요..요즘은...
그것도 그렇지만.... 일단은 레이싱처럼 코앞에서 끼어들기가 난무하네요
심청골 곡성에 다녀오셨네요 아마 시장 촬영은 임현식의 장터사람들 촬영한것 같네요 ㅎ 많이 바뀌었네요 역명판 뿐만아니라. 통일호 방송실 도 보시고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ㅎ
나도 가봤는데 그냥 볼거없음 ㅋㅋ
레일바이크인가? 그거 타고옴 힘듬 ㅋ
그럴거같아서 가는날도 여기저기들려서 가서 자고 아침에 곡성에서 활동하고 왔습니다..
님말대로 곡성 자체에는 볼게 없어요.. 가는길에 쫌 일찍 고속도로에서 나와서 국도로 오면 17번국도 메타세콰이어(?)길인가 뭔가도 있어요
저는 실수로 JC에서 길잘못들어서 할수없이 전주부터 국도로 왔는데 우연히 이길 지나감
2122호는 가끔 드라마촬영에 쓰이기도합니다. SBS 자이언트에도 사용이 되었죠~
앗 저기에 레이디버드 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