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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양누리길 제4코스 행주누리길 이어걷기
전광석화 추천 0 조회 161 20.09.17 00:0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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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17 13:01

    첫댓글 어제(9월 15일) 지난 7월 30일에 이어서 고양누리길 제4코스(행주누리길)를 화정동 제12통 불세출의 역도영웅 장미란 체육관에서부터 행신동 서정마을 성사천 따라 강매역과 고가도로 넘어 봉대산 정상 그리고 제2자유로 밑 통로암거를 지나 강고산을, 100년 가까이 된 강매동 석교에 이어 고양누리길 제5코스와 14코스가 엇갈리는 방화대교 램프 밑으로 행주산성까지 나머지 65%를 이어걷기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9.17 19:25

    변함없이 첫번째로 찾아 주셨군요.고맙습니다.
    6년전에 걸을 때는 봉대산 정상에서 하산길이 조용하고 편안한 길이 였는데 이번에는 힘이 들어서 지팡이를 만들어서 걸었습니다.
    아직 경사진 내리막은 조심 스럽군요.
    줄거운 마음으로 걸을수 있게된 것은 응원 해 주신 더분 입니다.
    그래서 무사히 완주 했네요.
    감사 합니다.

  • 20.09.17 13:11

    평화누리길 스탬프투어 어플과 같이 2020년 4월 28일 이후에도 여전히 이어걷기(쓰기) 되지 않고 있는 트랭글 어플을 이용하여 34%에 이어 걷기 매칭률 80% 달성하시려면 7월 30일 이후에 다른 길, 다른 코스가 아닌 바로 그 고양누리길 제4코스(행주누리길) 장미란체육관(화정역)부터 이어걷기 하셔야 한답니다. 평화누리길 어플도 마찬가지였는데 평화누리길 앱만 4월 28일부터 코스별 이어걷기 저장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주)비글에 온라인 신청해서 4코스 뱃지 '사후 발급' 받으셔서 다행입니다만.

  • 작성자 20.09.17 19:49

    트랭글앱에서 이어쓰기가 않되고 따라가기만 표시 되어서 크릭 했더니 0% 부터 시작되서 행주산성 종주 했는데 65% 달성하면 먼저 34%합하면 자동으로 인증 되어야 되는데 않되 더구요.
    그래서 ㅣ~2차 걸었던 내역을 메일로 보냈더니
    다음날 고양누리길 완주인증뱃지와 4코스 행주누리길 뱃지를 인증 받았습니다.
    의문점은 1차,2차 걸어서 합이 80%가 넘의면 자동으로 인증 되어야 한는데...
    왜 않데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점이 알고 십네요.
    트래글앱을 많이 숙지했는 데도 의문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20.09.17 21:33

    @전광석화 님께서 의문을 품고 계신 그 점에 대해 바로 위에 제가 장광설을 늘어 놓았는데, 좀 복잡하지요?
    작년 12월 27일 (주)비글의 트랭글 서버가 다운되는 바람에 트랭글 코스북에 입점해 있는 모든 '길'이 상당 시간 먹통이 된 적이 있었지요. 그 날 마침 저는 동패지하차도에서 심학산 넘어 6코스를 順방향으로 걸으려던 참이었는데.. 그 이후로 경기관광공사 단세포님과 트랭글 Q&A 팀에 수차례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는데요. 요약컨대 전광석화님께서 1차 34% 걸었던 날짜가 7월 30일이고 나머지 2차 65% 추가한 것은 한달 보름이 지난 9월 15일 어제 였잖습니까? (즉, 7월 30일 이후에 '이어걷기'는 반드시 같은 고양누리길 제4코스여야만 이어쓰기 인정이 됩니다. 한달 반 사이 무수히 많은 다른 길을 걸으셨기 때문에 7월 30일 기록이 삭제된 것이죠)
    그러면, 트랭글에서는 [이어걷기(쓰기)]가 안 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단세포님의 노력으로 평화누리길 앱은 4월 28일부터 12개 코스 각각 걸은 1차 매칭률이 코스별로 저장되고 있다는 점이 다른 것입니다. (주)비글에서 보내 온 2월 26일 답글을 첨부해 보것습니다. 한번 곰곰히 읽어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 20.09.17 22:00

    @전광석화 위 트랭글 CS(고객만족)팀에서 보내 온 답장 메일도 100% 정확한 것은 아니랍니다.
    서두에 '이어걷기(쓰기)는 안드로이드폰은 유효기간이 없으나 iPhone은 유효기간이 있을 수 있다." 표현과 1.의 24시간 이내에 이어걷기를 하여야 된다는 것도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12코스 전반부를 2월 1일 1차로 단체도보 했었고, 6일 뒤인 2월 7일 2차로 신탄리역에서 거꾸로 혼트하여 12코스(통일이음길) 인증 스탬프 받았었거든요.
    아마 [이어걷기(쓰기)]에 대한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지 제 질문에 대하여 기왕에 올려놨던 글을 복붙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정리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① 평화누리길 앱은 2020년 4월 28일부터 12개 각 코스에 대한 개별 1차 저장이 되어 각 코스를 아무때나 이어걷기해도 2차로 이어걷기(쓰기) 전자 인증이 되지만,
    ② 일반 트랭글 앱의 코스북에서는 1차 걸은 길(예로서 고양누리길)의 해당 코스(예로서 4코스)을 '반드시' 2차로 이어 걸어야만 됩니다. 이제 이해가 되시지요, 전광석화님?
    하나 더 첨언하면, 평화누리길 앱만 켜고 코스 도보를 마치면 매칭률 70% 달성 시점에서 일반 트랭글 코스북(80%)에도 날인되죠.

  • 작성자 20.09.18 02:35

    @앵베실 앵배실님 !!!
    상세한 설명 해 주셔서 이해가 되는것 같은데 아직입니다.
    첨부한 내역 보니 조금 이해가 되네요.
    알수록 난해한 트랭글앱 이네요.
    빠른 시일에 업그레드된 트랭글앱으로 사용 후에 결과를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20.09.19 00:00

    @전광석화 요점만 짧게 정리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트랭글 이어걷기가 되지 않았던 것은
    7월 31일 고양누리길 제4코스(행주누리길)를 원당역에서 장미란체육관까지 34% 걸으셨고 그 다음날(8월 1일) 제14코스(바람누리길)가 아닌 제4코스(행주누리길) 장미란체육관부터 이어걷기 하셨더라면 아마도 봉대산 정상쯤에서 80% 매칭률 인증이 되었을 겁니다.
    즉, 트랭글 이어걷기(쓰기)는 1차 걸었던 바로 그 길, 그 코스여야만 한다는 것으로 아퀴를 짓습니다. 내일 고랑포길 자알 다녀 오십시오. 저는 양주시 백석면 고교 은사님 농장에 밤 줍기 갑니다.

  • 20.09.17 14:19

    지난번에 걷다 남은 고양누리길 4코스를 화정역부터 걸으셨군요.
    장미란 체육공원은 생각나는데 이후로는 기억이 희미 합니다.
    다녀온지가 몇년 지나니 아련합니다.

    아쉽게도 매칭율 65%로 뱃지를 못받으셨군요?
    먼저 걸은 35%가 이어쓰기가 안되는군요?
    저는 지난주 평화누리길 1코스를 역으로 완주했는데도 인증이 안되더군요.

    이상하다? 하고 그대로 놔두었드니 40여분후에 뱃지와 함께 인증이 되더군요.
    트랭글도 제멋대로 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면허증 적성검사가 금년말까지라서 인천 면허시험장에 가서 적성검사 받고 왔네요.

    아무 의미도 없는 형식적인 운전면허 적성검사, 시간과 돈낭비라 생각되네요.
    신체검사도 아무것도 안하고, 시력검사 1분 동안하고 6천냥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네요.
    건강한 걸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9.17 20:13

    저도 적성검사 받으러 의정부까지 물어물어 찿아같는데^^
    제 기억에는 노령운자의 사고비율^^
    운전면허 반납하면 얼마준 다고 하면서
    강요가 아니고 알려드린다고^^
    손가락펴고 오무리기, 시력검사, 모두생략 내참 ㅎㅎㅎ

  • 20.09.17 22:17

    @죽산 네~ 적성검사 완전 형식적이구요.
    전에도 늘 그랬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왜 적성검사를 하라는것인지 납득이 안가네요.

    신체검사비 6천원 내고 시력 검사잠깐 하는데 그게 전부다 네요. 그게 신체검사래요.
    청력검사도 해보자 했더니 안해도 된다는군요.

    재작년에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은 받았지만 오늘 다시 해보려고 하니 완전 엉터리 ...
    예전보다 수속도 빠르고 접수후 2분만에 면허증이 나오니 업무는 많이 빨라지고
    좋아졌는데 신체검사는 완전 사기더군요.ㅋㅋㅋ
    이런것도 시정되어야할 사안이더군요.


  • 작성자 20.09.18 01:09

    가곡님!!!
    찾아 주셨군요.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화정역에서 걸어서 장미란 체육관 앞에서 도착해서 이어걷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1차34%+2차65%=
    99% 면 자동으로 인증 되어야 된다고 생각 했는데... 안되어서 아쉬웠지만,고객지원팀에 상황 설명 내역을 메일로 보냈더니,현재는 전자인증 받았습니다.
    아!!! 가곡님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가곡님도 걸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걷기 좋은 코스이지요.
    장미란체육관을 지나면 농촌 풍경을 보면서 조금 걸어가면 미로 비슷한길 따라가면 성사천과 연결이 되지요. 천변 좌우로 걷기 좋은 자전거길을 걸어서 강매역 고가를 지나서 봉대산 숲길로 걸어서 정상에서 보는 멋진 풍광을 볼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20.09.18 02:21

    @전광석화
    봉대산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6년전 이곳을 회상하니 감회가 깊군요.
    걷기 좋은 숲길을 따라 줄겁고 행복한 걸음 이였습니다.
    면허시험장에서 적성검사가 형식적 이군요.
    "그럴바에 아예 검사비만 송금하면 적성검사 확인증 집으로 발송하면 시간 낭비는 없지 않나 억지 생각을 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찾아 주셔서 격려와 배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 20.09.17 20:18

    전광석화님,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늘어 나는것은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는 좋은 증거입니다.

  • 작성자 20.09.18 01:46

    죽산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트래글앱을 작동하면서 느낀점 이지만 점점 이해안 되는 일이 벌어 지고 있어서 입니다.
    예를 들어서 죽산님과 우분트님,저의 경우를 보아도 같은 상황에서 각기 다르게 인증 되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기기가 달라서 인지 아니면 트랭글앱에서 에라인지
    어느분이 장문으로 설명한 내역 보아도 이해가 잘 않되는 군요.
    죽산님의 배려와 격려 항상 감사하고,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일만 지속 되시길 기원 합니다.

  • 20.09.18 01:48

    전광석화님 요즘 고양누리길을 걷고 계신가요?

    성사천을 따라 강매역을 거쳐 행주산성으로 오는 행주누리길을 걸으셨군요.

    강매석교 지나고 뚝방슈퍼를 지나면 창릉천변에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있어야 할 시기인데 얼마전 수해로 코스모스밭이 몽땅 물에 잠기고 떠내려온 쓰레기로 덮혀서 망가지는 바람에 올해는 코스모스를 볼 수 없어 무척 아쉽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작성자 20.09.18 02:20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4코스 행주누리길 두번에 걷기해서 완주 했는데 트랭글에서 전자인증이 안되어서 고객지원팀에 메일 보냈더니 다음날 인증 받았습니다.
    트래글앱에 있는 8코스 전부 전자인증 받고, 14코스 전코스 카드에 완주도장 찍어서 고향시 녹지과에서 완주인증서, 뱃지,고양누리길책,손수건 선물까지 받아서 완주 마무리 했습니다.
    강매동 석교 지나서 창릉천변에 아직 피지 않은
    작은 코스모스가 넓은 면적에서 자라고 있더군요.
    아마도 늦게(10월말이나 11월)코스모스꽃을 볼수 있지 않나 생각 되는구요.
    현재 아름답게 피어 있어야 하는데 아쉽군요.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9.18 10:29

    앉아서 남의 후기를 보면 가고 싶어 속이 탑니다 ㅎㅎ
    정말 우리나라 구석구석 다 가보고 싶은데 말이지요.
    언제나 안전한 걸음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9.18 12:23

    저는 체력이 허락하는 대로
    걸어 보기로 해씁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제약이 있지만 기회 봐가면서 걷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면서 걷는 묘미는 실행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모할 것입니다.
    항상 찾아 주셔서 고맙 습니다.
    건강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일만 되시길 바랍니다.

  • 20.09.18 18:46

    전광석화님!
    지난 화요일에 고양누리길 남은 구간을 마무리하는 트레킹에 나서셨군요~

    낮은 산이어도 오르내리실 때는 아직은 여전히 부담을 느껴지시는군요~

    가능하시다면 당분간은 스틱을 휴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누리길은 트랭글 이어 걷기가 되지 않나 봅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9.18 19:13

    6년전에 걸을때 아주 쉬운 걷기 좋은 코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제 상태를 망각한 것이지요.
    임기 응변으로 지팡이를 만들어서 걸었습니다.
    트랭글앱에서 전자인증이 않되어서 q&a팀에 메일 보내서 해결 했습니다.
    항상 찾아 주셔서 세심한 배려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줄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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