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코사마트는 명덕 세운상가(명덕1차 뒤편)의 슈퍼 사장님이 분점으로 서부 상떼빌 상가 1층의 3개 점포를 합쳐서 상떼빌 코사마트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운영은 코사마트 슈퍼 주인의 권한입니다.
그리고 현대백화점의 입점은 당초 지하층 전체에 입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현대백화점에서 검토 후 최종적으로 입점을 포기하고, 대신 현대백화점(동구점)직원 두명에게 모든 운영권을 매각하였으며, 현재 현대백화점 식품부에 근무하던 두분이 마트로 오픈을 준비 중입니다.
코사마트 사장님은 동네슈퍼의 경험이 풍부해서 밤늦게 까지 운영하는 등 또 다른 장점이 있으며, 지하 오픈 예정인 마트는 백화점 식품부에 근무하시던 경험 많은 과장님 두 분이 운영함으로 인하여 값싼 초대형마트가 탄생될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지하 마트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면 많은 질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일전에 두 분 사장님을 각각 만나본 결과, 두 곳 모두 많은 신경전과 함께 앞으로 입주민에게는 서로 많은 혜택이 드리겠다는 각오가 대단했습니다.
맞습니다. 지하 백화점 대신 들어오는분 두과장님은 백화점에서 아웃소싱 하여 직접 마트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아웃소싱하면 비밀리에 백화점과 약속을 한게 있겠죠(추측) 어느정도 백화점에서 뒷바리질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므로 백화점측의 노하우를 살려서 아마도 잘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지하 마트는 포기했다고 들었는데요. 두분이서 퇴직금받아서 집기도 넣고 했는데, 일층에 마트 들어오는 바람에 수익없을것 같아서 포기했다던데요. 그 두분은 지금 퇴직금 다 날리고 잠적중이라고 하던데.
더하여, 현대백화점 직원두분이 지하사용료로 현대백화점에 지급했던돈은 돌려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집기 들여놓은 비용은 다 날린거죠
헉.. 그럼 지하에 마트가 안들어오는군요..
오늘도님 언제 들은 얘기인가요? 저도 1층 코사마트 사장님 말씀이 두분이 잠적을 했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약 10일전 지하에서 마트 사장님 두분을 만나보니.. 절 때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단지 오픈일이 늦어 질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지하 백화점 대신 들어오는분 두과장님은 백화점에서 아웃소싱 하여 직접 마트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아웃소싱하면 비밀리에 백화점과 약속을 한게 있겠죠(추측) 어느정도 백화점에서 뒷바리질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므로 백화점측의 노하우를 살려서 아마도 잘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저번주에 들은것 같은데요. 정확하게는 기억안납니다. 백화점에서 일하시는분한테서 들었는데. 그것때문에 오랫동안 이야기 했었거든요. 저같으면 1층이 마트들어오든지 말든지 입주해서 가격으로 승부하겠다..하여튼 그런식으로 얘기했었는데, 지난주 같네요.
제가 들은게 틀렸기를 빕니다. 영진빠 말씀대로 백화점 아웃소싱 마트가 들어오면 입주자들한테 훨씬더 이익이겠죠
저도 전에 현대백화점 근무하던 직원한테 직접 들었습니다.오늘도님과 똑같은 이야기..지금 한창 입주시기에 빨리 입점하면 살 물건도 많아서 장사 잘 될텐데...
저도 대충 들었습니다, 두 과장님이 위에 구멍가게 주인에게 2배줄테니 넘겨달라고 얘기했는데 거절했다구요... 입주자측에서 보면 현대백화점이 점유했어야 했는데요..아쉽네요...코사마트 어제 물건살때 카드 안된다고 퉁명하게 얘기할때 알아봤어요...좀 친절하게 얘기해줄수도 있었을덴데 말이죠.구멍가게 밉습니다~
카드 안된다고 그러면 고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기계설치가 안된것 같더군요...그래도 말하는투가 짜증이 섞인게 불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