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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마지막 수달은 사직야구장에서 (8/28)
김호진 추천 0 조회 138 24.08.29 09: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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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9 11:14

    첫댓글 ㅠㅠㅠ
    경기 중계 첨부터 본 날 이긴 적 거의 없고
    역대 효마클이 직관한 날 이긴 적 별로 없다는 징크스가 어제도 계속!
    그래도 40년 넘도록 팬하고 있는 제가 제일 문제?
    패색이 짙자 슬그머니 조기 퇴장한 신동빈 회장에게 말하고 싶네요.
    롯데를 좀 어찌 해 보소~
    아님, 상처(?)가 쌓여 가는 부산 시민들에게 위로의 가나 초콜릿이라도 돌리던지...ㅋ
    야구는 져도 야구장 가는 건 재밌다는 입신의 경지에 오른 부산 사람이 많이 생기는 건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요, 때론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지...
    그래도 사직구장서 이기는 경기 보며, 부산 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소리쳐 부르고 싶은 건 저만의
    바램인가요?
    즐기고 오셨는데 재 뿌려서 죄송함다~
    어제 본 7대 빵 졸전에서 아직 못 벗어나서... 후다닥=3=3=3

  • 24.08.29 10:53

    부산사람들 사직에 다 모였나?싶을정도로 인파가 엄청났습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야구팬들~
    모두 활기가 넘치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야구 관람했습니다~
    한화팬들 사이에서 각선수별 다른 노래들 떼창 듣느라 귀가 멍~~
    롯데 한 점도 얻지 못했지만 넘 잼있었습니다!!!😄

  • 24.08.29 13:39

    이날 모든 입장객 이벤트로 받은 롯데 스카프 입니다😁

  • 24.08.29 11:08

    40여년전 지면 생난리를 치던 시절이 있었죠??
    선수단은 무슨 대역 죄인처럼 고개숙이고 도망치듯 경기장을 빠져나오기도하고 ㅋㅋ
    지금은 승패보다도 축제같이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은듯 합니다. 이기면 더좋겠지만 ㅎㅎ

  • 24.08.29 11:22

    놀 거리 볼 거리도 별로 없는 부산의 젊은이들과 노인들에게 반나절 즐거움과 음주가무 유흥을 주는 야구장은 필요하겠죠.
    그러는 사이 지는 게 당연(?)해진 구단이나 선수들이 된 거 같아, 그냥 심심해서 해 본 소립니다. M이 보면 뭐가 문젠데요? 할란가요ㅋㅋ

  • 24.08.29 14:19

    순혜선배님~혹시 M이 저일까요? ㅋㅋ

  • 24.08.29 12:45

    야구는 안보이고 술과 잡담만 하다가 끝난 직관이 대부분이라 야구에 대해 할말이 없으나 그래도 소중한 추억이였네요.
    수달 지기님 일년간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함다.

  • 24.08.29 15:02

    다들 사는게 부럽네 ㅋ

  • 작성자 24.08.29 16:16

    부산사람이라고 무조건 롯데만 응원하는 것도 정답은 아닌듯 합니다.
    꼴찌해도 맹목적으로 사랑해주니 야그들이 변화가 없네요.
    어제 자리가없어 3루석에서 관람했는데 분위기 좋았습니다 ㅋ

  • 24.08.30 09:47

    최후까지 최선을 다하는 김호진 수달지기님 힘~~~
    옹기종기 수달 힘~~~

  • 24.08.30 11:57

    공감합니다
    누군가의 노고로 만남은 빛나는듯 합니다

  • 24.08.30 18:42

    @김광호 저도 광호씨 공감에 동감합니다ㅎㅎ

    수달지기님, 바쁘신 가운데도 1년간 열심히 수달 이끄시며 옆 동네 토달까지 챙기신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수달 힘! 김 호 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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