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디어 보이는 소스 <audio style="border:2.5px solid #ff00ff;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siMsp/btszKcMAuGN/suuBGgd9Qkfccufo9LqXrk/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audio>
2. 미디어 안 보이는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siMsp/btszKcMAuGN/suuBGgd9Qkfccufo9LqXrk/tfile.mp3" autoplay loop></audio>
@소 담 고려 말의 나옹 화상(1320~1376)의 작품에 곡을 붙인 노래다 원래 이 가사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내려놓으라.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첫댓글
1. 미디어 보이는 소스
<audio style="border:2.5px solid #ff00ff;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siMsp/btszKcMAuGN/suuBGgd9Qkfccufo9LqXrk/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audio>
2. 미디어 안 보이는 소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siMsp/btszKcMAuGN/suuBGgd9Qkfccufo9LqXrk/tfile.mp3" autoplay loop></audio>
소담 님 좋은 음악 소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잘듣고요
소스 잘쓰겟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되세요 ~~~
그러세요
술잔에뜬달 님^^
가삿말이 마음을 들으라 하는듯 합니다
그러기에 찬불가 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
야망이라는 영화인가요 드라마 인가요?
노래는 괜찮지만...OST로 쓰기에는 좀 ~~~
하튼 처음 들어보는 곡이군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음악은 1998 년 방영된 건국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50부작
야망의 전설 에 삽입 되었던 곡입니다
그만큼 그때에 이 드라마가 엄청 대단함이 었답니다
OST 라고 특별히 쓰임 받는 음악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 드라마 주제에 맞아서 쓰셨을 겁니다 ..
@소 담
참으로 이 드라마 보고
얼마나 喜悲를 느꼈는지,
지금도 뇌리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이 노래가
얼마나 큰 감동이었는지
국내외를 내놓아도
조금도 손색이 없는
수준의 OST라고 여깁니다
특히, 역사적인 면에서..
특별기획 50부 작인데,
아마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방영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 아침,다시 한 번 감명 깊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음악인으로
이 음악을 모른다는 게
되례 신기합니다"
김란영- 청산은 나를 보고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아~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아~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 가삿말 은
'청산은 나를 보고' 는
공민왕 스승 나옹 선사님이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찬불가 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사를 들어보면 더욱더 우리네 삶을 생각하게 합니다
정성으로 가삿 말 까지 내려 주심에 다시한번 청초배창호 시인님 께
감사를 드립니다 ..
@소 담
고려 말의 나옹 화상(1320~1376)의 작품에 곡을 붙인 노래다
원래 이 가사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내려놓으라.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이 詩는 찬불가로서 '도신'스님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