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몸에서 가장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곳이 있다면 바로 심장입니다. 다른 기관은 휴식이 있을수가 있지만 심장만은 우리가 편히 쉬려고 깊은 잠이 들어도 계속해서 쉬지않고 일하는 것입니다. 심장은 1분에 75번, 1년에 4천만번, 70년 한평생 동안에는 약 25억번이나 뛰는 것입니다. 심장은 한번 뛸때마다 약 4온수..하루에도 3천 갤론 , 1년에는 65만 갤론의 혈액을 방출하는 것입니다. 65만 갤론이면 8천 갤론짜리 차 81대분이나 되는 엄청난 양입니다. 심장이 한 시간 동안 내는 힘은 150파운드나 나가는 사람을 3층짜리 빌딩까지 들어올리는데 드는 것과 같습니다. 12시간 동안 내는 힘은 65톤 짜리 탱크차 한대를 1피트 올리는데 드는 힘과 같습니다.
또한 70년 동안 내는 힘은 바다 위에 떠있는 세계 최대의 군함을 물밖으로 끌어내는 정도의 힘과 맞먹습니다. 심장은 우리들의 생명입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당신의 심장과 같이 당신의 영적인 삶도 늘 지속되고 있는가?
.살전 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쉬지 말고 기도하라 본문 : 살전5:17
철광석을 녹여서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제철소의 용광로는 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만일 정전이 되어 용광로가 식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면 그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여러날 작업을 중지해야 하고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철소들은 비상용으로 자가발전기를 갖춰 놓고 용광로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쉬임없이 운용합니다. 성도의 영혼도 용광로와 같습니다. 쉬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과 성령의 거룩한 불길을 접해야 승리하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명합니다. 이제 이 명령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쉬임 없이 기도해야 할 이유(삼상7:8)
1)하나님과 충만한 교제를 위함임 '죤 애봇'이라는 미국 목사는 '식물이 햇빛과 우로를 받지 못하면 시들어 죽듯 우리가 받은 은혜도 열렬한 기도 없이는 시들어버리고 만다'고 말했습니다. 기도는 성도에게 영혼의 호흡입니다. 신령한 천국 공기를 그 영혼에 호흡해야 영적인 힘과 생기를 얻습니다. 그래야 죄로 혼탁하게 오염된 이 세상에서 활력있게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과 무시로 교제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수단입니다. 기도를 쉰다는 것은 영혼의 호흡을 중단하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중단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령을 소멸치 말라'(살전5:19)고 명합니다. 하나님과 충만한 교제를 나누는 생활이 곧 '성령충만'의 생활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를 게을리하거나 멀리하면 곧 성령 안에서 행하는 생활과 동떨어진 육신의 정욕을 좇는 생활로 타락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성도의 영혼과 생활은 사단의 시험과 올무에 자주 빠지는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2)영적 전투의 승리를 위함임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명령은 '쉬지 말고 경계하고 싸우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삶은 이 땅에서 항구적인 투쟁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죄와 불의의 도전이 끝이 없고 사단의 공격이 쉬임없이 가해지는 것이 성도 삶의 전투적 속성입니다. 더욱이 주님 재림이 가까워 온 이 종말의 시대에는 더욱 더 근신하여 깨어 기도해야만 신앙적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쉬임없이 기도하는 성도만이 그 영혼을 성령과 말씀으로 무장받고 그 영적 지각이 살아 있어 선과 악, 의와 불이,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여 사단과 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는 명령은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에게 하신 유언적인 명령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쉬임 없이 기도하는 방범(엡6:18)
1)습관으로 기도해야 함 우리의 삶은 형식과 이상, 습관과 자율이라는 원리로 이루어집니다. 형식과 습관보다는 이상과 자율이라는 개념이 본질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그러나 외적인 형식과 습관을 무시하면 이상을 실현시키기도, 자율적으로 행하기도 어렵습니다. 마치 계란 껍질이 깨지면 계란 노란자도 상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 생활도 습관화해야 쉬임없이 기도하는 생활의 기반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새벽기도, 오전, 오후, 저녁, 철야기도의 형식과 습관을 따라서 열심히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땅에 계실 때에는 '습관을 좇아'(눅22:39) 감람산 기도 처를 매일 찾으셨음을 우리는 유념해야 합니다. 습관은 습성으로 굳어지고 습성은 속성으로 진전하고 속성은 그 사람의 삶을 결정짓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습관적으로 기도하는 일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경건의 연습은 범사에 유익하다고 바울이 교훈했습니다(딤전4:8).
2)행동 속에서 기도해야 함 기도는 '말의 행위'가 아닙니다. '심령과 행동'이 요구되는 전인적인 신앙 행위가 곧 기도입니다. '매튜헨리'라는 성경 주석가는 '우리가 기도한 내용을 행실로 취소하는 일이 없도록 장부에 기록해 놓을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말로 기도한 후 일상생활도 자신이 고백하고 서원한 내용처럼 기도하는 심정으로 행해야 마땅합니다. 쉬임없이 기도하라는 명령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행동하라는 의미가 큽니다. 하나님 뜻과 말씀을 늘 묵상하고(시1:1,2), 그 뜻 가운데 행하는 것이 곧 기도하는 자세로 행동하는 것이요 쉬임 없이 기도하는 참 방법입니다. 온갖 미사여구로 열렬하게 장시간 기도한 후 자신의 육신정욕이나 고집으로 행하고 이웃에게 혈기를 부리고 자기 중심으로 행동한다면 그 사람은 전혀 참다운 기도생활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기도는 일상생활 여러 사건 속에서 심령과 행동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세 속에서 이루어지며 이와 같은 '행동의 기도'가 하나님께서 주시하는 기도요 응답이 주어지는 기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3. 쉬임 없이 기도함으로 얻는 유익(히4:16)
1)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게 됨 쉬임없는 기도생활을 하는 성도가 얻는 유익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늘 하나님 보좌로 나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즉 하나님께 담대하게 나갈 용기를 늘 간직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딤후1:7)이라고 했듯 늘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는 성도는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 면전에 담대하게 나아가 간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연히 수시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2)올바른 기로 가게 됨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목적한 바를 달성하면 그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저 천국으로 가는 신앙의 행로는 오직 하나님이 지시하고 인도하는 길로 가야만 가능합니다. 거듭난 성도일지라도 성령의 인도와 도우심을 수시로 얻어야 약속하신 영생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결론 늘 기도하는 성도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신앙의 길로 행할 수 있는 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계획, 자신의 욕심으로 행하면 시행착오와 실수를 거듭하게 됩니다. 쉬임없는 기도는 성도로 하여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1:3)고 한 것처럼 형통하고 바른 길로 인도받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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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목회와 설교와 희생과 치유와 능력과 기도와 찬양과 전도와 구원의 도구로 쓰임받고 풍성하게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