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의사록, 관세 발언 이어지는 가운데 소폭 상승
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0.24% 오르며 사상 최고치
1월 FOMC 의사록은 비교적 무난했다는 평가
불확실성 고려 금리 정책 변화는 신중해야 한다고
일부는 인플레 우려가 고용 위험 보다 크다고 지적
여러 위원은 무역 정책 변화가 인플레 자극 가능성
일부는 임금 상승세 둔화가 디스인플레 영향 줄 가능성
부채 한도 등 변수 고려 대차대조표 축소 방식 논의도
트럼프의 자동차, 의약품, 반도체 관세 발언은 경계 요인
반복된 발언이나 3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이슈 가능성도
BoA. 관세 부과시 애플은 휴대폰 등 제품 비용 증가 부담
10% 관세. 가격 인상 없으면 -3.1%. 인상시 수요감소에 -2.4%
우크라이나, 유럽이 협상에 배제되며 종전 기대감 주춤
협상 과정이 기대 보다 더딜 수 있다는 우려 자극도
일부 대형주들 강세 보이며 지수 방어 및 견인
마이크로소프트. 양자컴퓨터 칩 마요라나1 공개에 강세
테슬라 2% 가량 오르며 지수에 영향
루프 캐피탈. 엔비디아 성장 지속. 목표가 175달러 유지
UBS. 실적 추정치 상회 예상. 하반기 블랙웰 매출 늘 것
마이크론 제외한 주요 반도체주들도 상승세
마이크로칩 약10%, 온세미 7%, TI 5%, 슈퍼마이크로 4%
BoA. 램리서치 성장성과 주주환원 정책 주목
장비주 평균 성장 넘길 것. 목표 92달러 → 100달러
데번에너지, 유전 생산성 호조 효과에 급등
JP모건. 트럼프 SNS에 증시 언급 감소한 점 주목
1기 때 증시 강세 자주 언급했으나 이번에는 거의 없어
베센트의 장기 금리 낮추기 정책도 주목 받는 모습
성장, 생산성 향상, 지출 축소로 10년물 낮출 계획
특히 재정적자 축소 → 국채 공급 감소 것 기대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 국채 매입을 조건으로 걸수도
원유 생산량 늘리는 것도 금리, 인플레 낮추는데 도움
관세에 따른 인플레 유발 가능성은 일부 갈리는
대체로 물가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소비 축소, 글로벌 환율, 성장 둔화로 인플레 주춤 주장도
유럽이나 아시아 등 미국 외 지역 강세도 주목
낮아진 미국 금리인하 기대, 최근 지표 부진 등이 원인
유럽은 2년만에 최대 자금 증시에 유입
미국은 메가7 종목들의 강세가 주춤한 점도 영향
메가7 중 올해 상승률 200위권 이내는 메타 하나
엔비디아 248위, 아마존 265위, 애플 367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