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공고에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댓글을 보면서 이러쿵 저러쿵 썰들을 보면서 가슴한쪽이 아련히 쓰려옵니다 저희 감독님은 지난 4월12일 주말리그 경기를 하면서 아이들이 불합리한 편파심판을 받으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심판에게 다소 심한 어필을 하셨습니다 어필도 게임의 일부입니다 선수들이 어필을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건으로 인하여 축협으로 부터 1차 자격정지 2년, 상고를 하여 자격정지1년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대변을 하시고 불합리한 게임운영에 항의를 하셨을 뿐인데 축협에서는 감독님이하 험악한 사람 세명이 와서 심판을 위협했다고 하는데 부모님들이 깡패입니까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게임을 보면 다 압니다 저게 정당한 심판인지 편파심판인지 하지만 심판도 사람인지라 오심을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면 때로는 싸움도 불사합니다 누가 우리 아이들의 불합리함을 대변 하나요 편파심판이 오심을 거듭하고 있는데 감독은 뒷짐을 지고 있어야하나요 축구를 시키시는 학부모님들은 정말 냉가슴만 앓아야하나요 여기까지가 개요입니다 근데 더 어처구니가 없는것은 학교의 행태입니다 자격정지를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서 감독을 해임결정했다는 것입니다 학부모들이 설득도하고 협박도하고 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자제님들을 축구를 시켜봐서 아시겠지만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입니까 삼학년들은 대학진학이 코 앞이고 또 신입생도 선발해야되고 더 중요한것은 왕중왕전이 달러있습니다 이 시기에 뭐가 그리 급해서 감독을 해임해야 되는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제 아이 경남공고 진학할때 운동장 좋고 숙소좋고 식당좋고 더 좋은학교로 진학을 할수 있었지만은 눈 높이를 났추어 가까운곳에 진학을 시켰습니다 시설좋고 감독님 아이들이랑 같이 운동하는 모습이 좋아서 진학했습니다 근데 고등은 학부모의 힘이 아닌 동문들의 파워 또한 무시 못하겠더군요 물론 모교를 위해 후배들에게 음으로 양으로 지원을 해주시는 동문들이 대다수 일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입학해서 공식축구부후원회가 있지만 후원금 한푼 받았다는 소문 못 들었습니다 하물며 후원회밤 행사를 하면서 동문회와 학교관계자만 참석하고 축구부원들은 빼고 하는 행사가 과연 누구를 위한 후원의 밤인지 묻고 싶습니다 뒤에서 음해하고 기존의 것을 배제하고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들 제가 어른으로서 아이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길게는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축구를했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축구를 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제발 정치노름에 아이들을 희생시키지 말아 주십시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꺽지 말아 주십시요 남의 이야기라고 함부러 말하지 말아 주싶시요 다 우리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감독님 정말 정직하신 분입니다 지금 이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을 할려고 노력하는 중이니 축구선수학부모 여러분 도와주싶시요 아이들의 꿈을 꺽지 말아 주싶시요 익명의 게시판이라고 해서 비아냥거리지 말아주싶시요 동문들 중에도 뜻이 맞으신분들이 계셔서 음으로 양으로 지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저는 제자들의 불의에 당당히 나설줄 아는 우리감독님을 응원합니다 그것이 스승으로써의 참 도리가 아닙니까 경남공고 뼈를 깍는 고통을 하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 죄송합니다 댓글은 응원의 댓글만 받겠습니다 아무쪼록 축구선수학부모여러분 자제님들이 모두 국가대표가 되길 바라며 저희 일은 저희가 해결하겠습니다 여기서의 더 이상의 논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학교측에서는 차기 감독을 앉히려고 뒤에서 몰래 음해의 묘략을 꾸미고 있었으며 현재 감독이 잘못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번 사건이 터지자 바로 이때다 한듯 하네요. 성적이 안좋아도 아마추어는 계약기간이 끝나도 감독이 특별히 잘못을 하지 않는한 경질시키기가 쉽지 않거든요. 아마추어에서 성적이 안좋아 경질되는 감독은 거의 없습니다. 단순히 어필만 했다고 자격정지 주지 않는데 벌이 좀 크네요. 일단 학교에 큰 타격을 줬으니 지도자와 학부모님들 모두 학교장 찾아가 진정성있게 사과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잘못을 인정해야지 인정안하고 무조건 맞서 싸우면 학교장 절대 물러서지 않을겁니다.
박지성선수가 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심판도 경기의 일부"라고 저도 경기를 종종 보러 다니다 보면, 진짜 뭘 먹었나 생각이 들게끔 심판이 잘 못 보고, 또 그냥 넘어가도 될듯한데 부모들이 팔 걷어 붙이고 쫓아가서 심판 멱살 잡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답답하더라구요. 경남공고 일도 답답하네요. 좋게 해결이 되었으면 좋켔어요. 어찌되었든 아이들이 우선이잖아요..
의료계 쌍벌제와 같이 오심관련 심판도 똑같이 징계 받게 되면 좀더 신중한 판정을 하지 안을까 합니다. 감독들만 징계 하는것은 문제가 많은게 사실... 축협은 심판 자질 향상에도 신경을 써야 될듯.. 오프 사이드 판정도 제대로 못하는 심판도 있데요. 어쨌든 아이들을 위해서 어필하다 된 문제이니 만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마추어 리그 심판 자질에 신경쓰나요 축협 같은 기관에서?? 저도 이상한 판정 많이 봤어요 .. 경남공고..감독님만 항의 했다면 그 정도 징계는 아니었을듯...물론 부모님들 마음은 이해하지만..밖에서 욕하는거랑 대놓고 앞에서 욕하는거랑은 틀리죠...다음 게임도 생각하셔야 하는데..학교 측도 뭔가가 있네요..해임 사유는 아닌데..오히려 징계기관에 탄원해서 감독 게임 참여 정지 몇 게임 ...뭐 이정도 선에서 막아야죠...항의가 많이 심했나염???
첫댓글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들지 못하는 이유.. 기득권 세력의 횡포. 기득권 잡으면 한탕중의.. 축구도 별반다르지 않을듯. 과연 박지성 같은 선수가 나올까?
아마도 학교측에서는 차기 감독을 앉히려고 뒤에서 몰래 음해의 묘략을 꾸미고 있었으며 현재 감독이 잘못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번 사건이 터지자 바로 이때다 한듯 하네요. 성적이 안좋아도 아마추어는 계약기간이 끝나도 감독이 특별히 잘못을 하지 않는한 경질시키기가 쉽지 않거든요. 아마추어에서 성적이 안좋아 경질되는 감독은 거의 없습니다. 단순히 어필만 했다고 자격정지 주지 않는데 벌이 좀 크네요. 일단 학교에 큰 타격을 줬으니 지도자와 학부모님들 모두 학교장 찾아가 진정성있게 사과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잘못을 인정해야지 인정안하고 무조건 맞서 싸우면 학교장 절대 물러서지 않을겁니다.
응원합니다. 학교 관계자분께서는 아이들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일을 처리해주시길...
심판들 경기를 캠으로 녹화해서 신고 해야겠네요
험악한 세사람이 문제네요.
요즘 전체적으로 심판의 자질이 문제입니다. 경남공고 학부형들께서는 3학년을 제외한 저학년들이 뜻을모아 모~~두 타팀으로 전학하세요 모~~두
축구하는 아이들만 피해봅니다! 좀 더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할 듯 싶네요! 어쨌든 학교관계자들......화 납니다!
우리 이 까페가 생긴 이유가 이런일들때문이잖아요? 경남공고 학부모님들께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상처입지 않게 잘 해결하시도록 힘을 불어 넣습니다!! 화이팅~~
학부모님들 힘내세요~무엇보다 아이들이 걱정이군요. 축협과 학교측 모두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결정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편파판정! 참 무섭습니다. 주심이 잘못보면 선심이라도 정직하게 보면 많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게는 가제편입니다. 잘못을 인정하려 않습니다. 서로 잘못을 덮어주려고만 하죠^^;. 심판들의 권위에 도전한다 생각해서....
힘있는자 꺽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지도 못합니다.
힘내시고 다들 마음을 가라 앉혀 무엇이 최선인가를 생각해 보시길 말씀드립니다.
박지성선수가 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심판도 경기의 일부"라고
저도 경기를 종종 보러 다니다 보면, 진짜 뭘 먹었나 생각이 들게끔 심판이 잘 못 보고, 또 그냥 넘어가도 될듯한데 부모들이 팔 걷어 붙이고 쫓아가서 심판 멱살 잡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답답하더라구요. 경남공고 일도 답답하네요. 좋게 해결이 되었으면 좋켔어요. 어찌되었든 아이들이 우선이잖아요..
현 김감독님께서 다 부서져가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 학교 살려났는데 너무 무책임에 한심한 동문들이네요~부모님 및 아이들 마음의 상처가 클거 같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빨리 좋은 결과 나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학교관계자들의 이기적인 욕심에 열심히 운동하는 아이들과 뒷바라지하는 부모님들 상심이 클것 같네요. 같이 운동하고 선수 개개인을 잘알고 있는 감독님께서 다시 복귀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료계 쌍벌제와 같이 오심관련 심판도 똑같이 징계 받게 되면 좀더 신중한 판정을 하지 안을까 합니다. 감독들만 징계 하는것은 문제가 많은게 사실... 축협은 심판 자질 향상에도 신경을 써야 될듯.. 오프 사이드 판정도 제대로 못하는 심판도 있데요. 어쨌든 아이들을 위해서 어필하다 된 문제이니 만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올바르지 못한 상황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 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소통을 원할히 하셔서 잘되기를 빕니다.
힘내세요^^
아마추어 리그 심판 자질에 신경쓰나요 축협 같은 기관에서?? 저도 이상한 판정 많이 봤어요 ..
경남공고..감독님만 항의 했다면 그 정도 징계는 아니었을듯...물론 부모님들 마음은 이해하지만..밖에서 욕하는거랑 대놓고 앞에서 욕하는거랑은 틀리죠...다음 게임도 생각하셔야 하는데..학교 측도 뭔가가 있네요..해임 사유는 아닌데..오히려 징계기관에 탄원해서 감독 게임 참여 정지 몇 게임 ...뭐 이정도 선에서 막아야죠...항의가 많이 심했나염???
심판들의 자질이 먼저 개선이 필요하다고봅니다.정말 편파판정 너무 많은것같아요. 감독님은 멋진분이신것같아요 힘네세요.
심판들도문제고 학교관계자도 문제지요.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