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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이런일저런일) (스코틀랜드) 양로원 어느할머니의 시
김말자(울산) 추천 1 조회 394 22.04.08 20:4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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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4.08 20:53

    첫댓글 우리가 그 길을 따라 가고 있어요

    세월따라 요양원에 안갈수도 없고
    저희 세대만해도

    부모 모셨고
    자식들에게는
    받을 생각 말아야 하고

    늙고 병들면 받아들이고 살 수 밖에 없으니까.

    서글프네요
    오래 사는것 보다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하는데

    현실은 냉정하게도 반대로 흘러가고 있네요

  • 22.04.08 21:12

    슬픕니다...
    건강한 삶
    여행이 끝날때까지^^

  • 작성자 22.04.08 21:45

    긴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고운밤되세요

  • 서글픈 현실입니다
    저의 모친 요양병원을모친마음에 안들어서 6년간 5번정도 옮겼습니다

  • 작성자 22.04.08 21:50

    그러치요
    그래도 1년에
    한번정도은
    괜찮아요
    몇달만에 7번 옮긴
    사람도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밤되세요

  • 22.04.08 21:34

    우리들의 앞날입니다.
    가슴에 멍을 안고 떠나지말게 해주세요.ㅠㅠ
    눈물이 나네요.

  • 작성자 22.04.08 21:53


    못된 보호사도 있지요.
    함께해주시어
    고마워요
    고운밤
    행복하세요

  • 22.04.09 06:36

    유구무언 할말을 잃습니다.
    그저 내 자식 사랑하듯 그런 마음 이기만을 기도할뿐입니다.

  • 작성자 22.04.09 08:54

    긴글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 22.04.09 07:52

    그분들 돈벌이 수단이 아닌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셔야 하는데요



  • 작성자 22.04.09 08:56


    그러치요
    세월따라
    살아가야지요

    읽어주시어
    고마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09 08:58


    아파하지마세요
    하늘여행은
    편안합니다
    옥영님....

    고맙습니다 함께라서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 22.04.09 08:33

    서글픈 현실이네요...

  • 작성자 22.04.09 08:59

    긴글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 22.04.09 10:53

    이런 글을 읽고 공감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09 12:10

    고맙습니다
    긴글
    읽어주시어 ....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 22.04.10 11:18

    어느사이에 나도 그런길로 걸어가고잇네요
    태어나는복보다 죽는복이 더중요하다던 어르신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프지말고 살아요

  • 작성자 22.04.15 14:55

    혜숙님
    방갑습니다
    긴글 읽어주시어
    고마워요
    즐거운 하루
    행복합시다

  • 다 같은 우리네 인생길이지요

    내 자식도 찻지 않는 요즘 세상에 직업으로 일하는 이들이니
    무슨 마음이라는게 있을까요

    그네들도 똑 같은 길을 갈것인데 본인들은 평생 안 늙고 죽지 않고 살것 처럼~
    참으로 서글픈 세상사가 되었네요~

    백세시대라지만 요양병원에서 사는 백세시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2.04.15 14:54


    고맙습니다
    긴글 읽어주시어...

    내앞일이죠
    나이앞에 장사
    없습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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