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과 본명
활동하고있는 많은 연예인들이 본명이 아닌 예명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궂이 예명을 만들어 쓰는 이유는
*같은이름으로 다른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을 때.
*본명이 촌스럽거나 너무평범하여 대중들에게 어필 하는 힘이 약하다고
생각될 때 즉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으로 어필하기 위하여.
등의 이유로 예명을 만들어 쓰게 됩니다.
실제로 톡톡 튀는 예명 개성있고 멋진 예명을 만들어 써서 유명해진 연예인들도
꽤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옛날과 달라 현대는 뭔가 본인을 확실하게 노출하는 개성시대를 살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하기사 몇백년을 살 것도아닌 한평생이니 본인 좋을 대로 멋지고 좋은이름 새로 만들어
써 보는 것도 그렇게 나쁜일이 아닐런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가끔 하게됩니다.
세계적인 중국지도자 등소평鄧小平은 이름을 다섯 번이나 바꾸어 출세했다 하기도 합니다. 인간개인으로서 상당히 열등하다고 스스로 생각한 등소평(155센티 키의 짤닥막한 체구에 출 신가문도 빈약하고 바쳐주는 모든 배경이 빈약하고...등등)은 운명개선과 출세를 위하여는 뭐 든지 주저하지 않겠다는 생각에 스스로 운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개명을 생각했고 법적인 정식이름을 실제로 다섯 번을 바꾸어 개명한 최종이름이 등소평鄧小平입니다. 요즈음도 중국 가서 등소평(떵샤오핑)을 외치면 중국사람들모두 꾸벅 죽을만큼 존경받는 이름이 떵샤오핑이기도 합니다.
실제 예를 보면
김동현(김호성) 김수미(김영옥) 김청(김청희) 남성훈(권성준) 남일우(남철우)
노주현(노운영) 반효정(반만희) 변희봉(변인철) 나문희(나경자) 신구(신순기)
오지명(오진흥) 윤다훈(남광우) 주현(주일춘) 현석(백석현) 최불암(김영한)
백남봉(박두식) 오지명(오진흥) 강산에(강영걸) 조용필(조영필) 강석우(강만호)
허참(허상용) 황신혜(황정만) 이영자(이유미) 하지원(전혜림)
남궁원(홍경일) 독고영재(전영재) 신성일(강신명) 심혜진(심상군) 옥소리(옥보경)
강석(전영근) 오재미(오재희) 임하룡(임한용) 채림(박채림) 송승헌(송승복)
나훈아(최흥기) 민해경(백미경) 유열(유종렬) 정수라(정은숙) 최진희(최명숙)
태진아(조방헌) 설운도(이영춘) 현미(김명선) 현숙(정현숙) 금보라(손미자)
김상희(최순강) 김완선(김이선)
유아인(엄흥식) 원빈(김도진) 주진모(박진태) 송지효(천성임) 강타(안칠현)
전지현(왕지현) 신민아(양민아) 한예슬(김예슬이)
공유(공지철) 서태지(정현철) 한가인(김현주) 탁재훈(배성우) 현빈(김태평)
수진(박수진) 가인(손가인) 수지(배수지) 선미(이선미) 김구라(김현동)
손예진(손언진) 이휘재(이영재) 주지훈(주영훈) 지드레곤(권지용)
아이유(이지은) 싸이(박재상) 아이비(이은혜) 에릭(문정혁)
※참고(원글입니다) → http://blog.daum.net/hn088/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