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오생양/열왕기하15,요한복음17,시편38
오새묵/“여로보암의 죄에서”
(열왕기하15:27-28)
왕들의 역사를 통해
죄에 대해 밝혀주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남 유다 왕들의 죄를 밝힐 때 반드시 등장하는 것은
산당을 제거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북 이스라엘 왕들의 죄를 드러낼 때
반드시 등장하는 것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라했다는 것입니다.
바알을 섬겼던 산당을 제거하지 못한 죄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지은 죄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그 왕의 개인적 탐욕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절대왕조시대에 왕의 자리에 있으면서
왜 그토록 산당을 철폐하기가 어려웠는가?
훨씬 더 어려울 것 같은 것은 과감히 개혁하면서도
모든 왕들이 산당문제에서는 뒷걸음치고 말았습니다.
분명 왕들은 산당에서 제사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았고
모두 철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지를 못했습니다.
산당을 제거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 연구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 산당이 나라 전체에, 심지어 각 가정에 가정산당까지
백성들 속에 아주 깊숙이 퍼져있었다는 것입니다.
왕이지만 이것을 잘못 건드렸다가는
국민적 저항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고
자신의 권력기반이 흔들릴 수 있었기때문입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지은 죄의 실체는 무엇인가?
북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세워진 큰 은혜를 누렸지만
왕의 자리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을 잊고
자신의 힘으로 그 자리를 지키려다가
온 백성들을 범죄의 소굴로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남쪽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갔다가
혹여 자신에게 반기를 들까 싶어
아예 남쪽으로 가는 것을 막아버리고 북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께서 원치 않은 금송아지 제단을 세우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게 함으로서
온 백성들을 우상숭배로 떠밀어 넣었습니다.
남북 두 나라가 멸망의 길로 급 가속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왜 망하는 길로 가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왜 여로보암의 길을 끊어내지 못했는가?
왜 오직 산당은 왕들이 제거하지 못했는가?
그 이유는 동일하게 자기가 가진 것을 포기할 수 없었기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내가 움켜주고 싶은 것 때문에,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거나 왜곡하지 말하는 경고입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것은
예수님의 유언적 기도의 바로 그 내용입니다.(요17장)
우리가 하나된 것 처럼 저들도 하나되게 해 주옵소서(요17:11,21-2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 이것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포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들이 한 나라가 멸망치 않도록 지켜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움켜쥔 것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멸망을 가속시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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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열왕기하15,요한복음17,시편38
오새묵/“여로보암의 죄에서”
(열왕기하15:27-28)
(본문)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his father Uzziah had done.
The high places, however, were not removed;
the people continued to offer sacrifices
and burn incense there.
(직역)
그의 아버지 웃시야가 했던것처럼
그는 주님의 눈 안에서(눈 앞에서)
옳은 것을 했다
그러나 높은 장소들(산당들)은 제거 되지 않았고
사람들은 거기에서 희생제물 바치기를 계속했고
그리고 향을 태웠다.
(단어 및 문법)
just as(부사절표시마크)/...마치...처럼,
Uzziah/웃시야
high place/높은 장소(산당)
remove/제거하다.
were not removed(수동태)/제거되지 않았다.
continue/계속하다.
offer/바치다. 제공하다.
sacrifice/희생, 제물
burn/태우다.
incense/향.
(적용)
구약에서 이 죄가 계속 강조되는 것은
신앙을 자기 탐욕의 수단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권력기반 유지를 위해 신앙을 수단으로삼은 것입니다.
이 죄는 오늘 우리 앞에서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하고있는 기도의 내용을 보면 그 사실은 자명해 집니다.
예수님의 기도내용은 전혀 달랐습니다.(요17)
돈, 건강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내게 주신 자들이 하나가 되는 것,
삼위 하나님의 하나되심 속에 그들을 초청하는것,
삼위 하나님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것,
그것이 영광스러운 상태라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를 위해 기도하셨고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입니다.
적용과 묵상을 위한 질문/
1)여로보암의 죄, 산당을 제거하지 못한 죄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2)내가 움켜쥐고 포기하지 못한 것을 위해 말씀을 어긴 것은 없는가?
첫댓글
🌿 거룩하신 (요17 : 17, 19) 진리의 예수님 !
나 자신이 자국을 남기는 신앙생활의 길과 ,
나 자신이 영향력을 끼치는 경건생활의 길을 ,
눈여겨 바라보고 , 그대로 따라하는 ,
자녀세대와 미래세대들에게
장현복의 (본인 이름) 죄에서 떠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적하게 성실하게 완전하게
행하시는 예수님을 닮은 길을 걷는 ~~
영적 내적 체질 변화가 (김규환 목사님)
모두에게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주님 ! 삼위의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하나가 되신 것처럼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 몸된 교회에서
한 몸을 이루는 모든 지체들이
건강하게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와 ,
그가 보내신 자 . 예수 그리스도를 ,
❤️ 아는 (요17:3) 일에 열심을 내는
영생에 참여하는 자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열왕기하 15장
➡️ 남쪽 유다 10대 왕 , 아사랴
➡️ 북쪽 이스라엘 14대 ~ 17대 왕들
➡️ 남쪽 유다 11대 왕 , 요담
□ 3 ㅡ ~~~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 9 ㅡ ~~~
여호와 보시기에 👹 악을 행하여 ~~~
□ 18 ㅡ 여호와 보시기에 👹 악을 행하여
~~~
□ 24 ㅡ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 악을 행하여
~~~
□ 28 ㅡ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 악을 행하여
~~~
□ 34 ㅡ ~~~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 ↪️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은
나 자신은 ~ 어느 왕의 길을 걸을까 ???
내 길을 눈여겨 보는 자녀세대는 ???
■ 시편 38편
➡️ 환난 가운데 , 하나님께 간구함
□ 11 ㅡ 내가 사랑하는 자와 ,
내 친구들이 ,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
□ 19 ㅡ 내 원수가
활발하며 , 강하고 ,
부당하게 ,
나를 미워하는 . 자가 많으며
□ 21 ㅡ 여호와여 !
나를 버리지 마소서 !
나의 하나님이여 !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
□ 22 ㅡ 속히 나를 도우소서 !
주 나의 구원이시여 !
■ 요한복음 17장
➡️ 예수님의 기도
(※주기도문과 함께 기도의 롤모델)
(나의 육적인 기도와 비교 , 주여ㅠ)
□ 2 ㅡ [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 . ]
□ 3 ㅡ [ 🌟 영생은 ? 🌟
곧 .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ㆍ
그가 보내신 자 . 예수 그리스도를ㆍ
♥️ 아는 ♥️ 것이니이다 !! . ]
□ 11 ㅡ [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 요 17장 ㅡ ※ 빌 // 행 // 순서로
➡️ 예수께서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심
□ 20 ㅡ [ 내가 🙏 비옵는 것은 ?
이 사람들만 위함이 🌷 아니요 !
또 .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전도로)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 . ]
□ 21 ㅡ [ 아버지여 !
아버지께서 ㆍ내 안에 ,
내가ㆍ아버지 안에 ,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ㆍ💢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 . ]
□ 23 ㅡ [ 곧 . 내가ㆍ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ㆍ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
또 .
나를 사랑하심 같이 ,
그들도 .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