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에에요...휴우..일요일날...부모님...눈치보면서..올릴려다가..
도저히 불가해서..못올렸어요......쓰는것부터가...불가했거든요 ㅠㅠ...그래서....지금까지써서..올려요....
그리고....량비번외가아니라...이제량비시점으로갈려구요....ㅎㅎ.......초비번외로가야겠죠?...
초비이야기할떄...
☆지난편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여러분들이댓글다는데 걸리는 시간은 몇초지만..
저에겐 상상치도 못하는 크나큰 힘이 된답니다 ^^★
성실연재 노력하는 라에 될꼐요 ^^
☆댓글달아주시면...다음편 나올떄...쪽지보내드릴꼐요 ^^....싫으시면 싫다고해주세요 ^^★
----------------------------시작------------------------------------
#45
"컬러링이요?"
한참을 생각하더니...기억났다는듯이야기하는준상이..
"저원래 컬러링없었잖아요...형님!....그래서.....아랫놈시켜서..
좋은걸로 하나 컬러링 해놓으라고했었는데...아직전 들어보지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형님.....제가알면....알려드리겠는데....형님도 모르시는걸
저같은놈이 어떻게 알겠어요.....도움이 못되드려서...죄송합니다...
이만가보겠습니다....안녕히계십시요!........아! 초비는 어디있습니까?
방에서 자고있나요?"
"가봐라그만.....내일보자"
하긴....집에항상있던.....꼬맹이가없으니까..궁금하겠지...
휴우.....그냥..데려올까.....
속지말자! 효량비!.......그여자는..
그아이는....한종솔...여자친구였어....
쉬운여자였단거지...휴우...
그렇게....준상이와 준상이부하놈이가고..
집에는 단둘이남았다.....흰개새끼와....나...
"아씨발....!!!!!!!....이흰개새끼야...
누가여가다가.......개똥을 싸래.......
개똥이라고 이름지어볼까보다....
명령이야!!!!!!!!...니똥니가..처리해
우리집에서살려면... 그정도는 해야지
흰개새끼안치울래!!!!! 좋아...10초를주겠어.
그떄까지안치우면.....니이름은 개똥이가되는거야"
저놈의 흰개새끼까.......준상이하고..부하가가자마자....거실 바닥에
개똥을 만들어놓은.....흰개새끼.........확...찜통에 넣고...된장풀어버릴까보다..
요새몸도 허약하고.....
"10.....9......8.......7......6......5........4......3......2......1.......1의반....1의반의반....1의...반의반의반..............씨발!!!!"
개새끼...저흰개새끼.......개똥도 치우지않고....개오줌을...싸놓은
저흰개새끼....씨발!!!!!!!!!!!....내가...온천데리고가줄까!!!
강불에서 팔팔끓인물에...흰개새끼넣고......인삼넣고..대추넣고....
인삼과 대추와함꼐 온천즐기고싶어!!!!....
"띵똥~~~~~~~~~~~~~~~~~~"
이시간에누구지.........그렇게...흰개새끼를...
한번 째려봐준후......문쪽으로다가갔다.
"누구냐..."
"이쁘고 섹쉬한......하송이 ~~~"
또시작이군...휴우.....그렇게문을열자...하송이가
달려드는건....역시 목적이...저거였군..
"꺄~~~아~ 흰강아지야~~~ 언니가
놀아줄꼐 ~~~ 우리 의사소통한번해볼까?
멍멍! 멍멍! 머엉멍! 멍멍!"
"멍멍....머엉멍멍멍....멍'
"으음....슬프겠다...이름은 흰개새끼고.......개똥하고
개오줌 쌌다고....오빠한테 혼나는중이였다고?"
진짜알아듣는건가......신기한데...내동생이지만....
흰개새끼의 말을 알아듣다니...
흰개새끼와 의사소통하던....하송이는....궁금하다는듯
날바라본다.
"근데....오빠...강아지싫어했잖아..........
무슨일이야근데......왠강아지?......
그보다...초비는 어딨어?......초비는?"
꼬맹이는....내가..다시..나비로 넘겼고.....
강아지는.......집에오면.....어두운집이싫어서........
날반겨주는 사람이있을것아니야......멍멍거리며....
고요한집이싫어서........휴우~....기다려주는사람없는집이...
익숙치않아서......이미....기다려주는사람이있는집에서...
사는게...습관이되고...익숙해져서.....그냥......그래서
"홍초비는 팔고......강아지는.....
키워서 잡아먹을라고..."
꼬맹이를 팔았단말에 놀라다가
강아지를 키워서 잡아먹을려고라는말에...
더더욱 놀라는 ....하송이...
"오빠!!!!!...어떻게...초비를 팔수가있어....
흐흑......내동생초비....돌려줘.......그순진한....
순진한...애기를..어떻게...어떻게..그럴수있어!!!!!
응?....어디야...내가데려올꺼야!!!!....
어디야오빠?...응?..
말좀해줘..........나이제...따로사는것도 안그래도...
힘들어서...오빠랑같이살려고...차에짐가지고왔는데..
초비랑...오빠랑.....나랑같이살려고.....근데..초비가없다니!!!"
휴우.....하송이정이많이들었구나.....
뭐?...같이산다고....원래는 같이살았지만...뭐..
독립인가..혼자살고싶다고....나가살더니...
뭐...나쁠건없지...
"홍초비......안순진해......"
"안순진하다니!!!! ...그렇게순진안애가...어디있다고.."
안순진하다는말에.....발끈하면서...이야긴하는...하송이...
"한종솔....여자친구있데도...순진하다고생각해......
키스도한사인데....순진하다고생각하냐고..........
쉬운여자니까....너도잊어.......
그리고....집에 다시들어온다는선택은...괜찮네...
집에 흰개새끼있으니까...니가좀 잘돌봐주고...
개똥...개오줌....좀 치워라....저기 개용품있으니까...
너강아지...옛날부터...키우고싶어했잖아..."
옛날에부터...하송이는.....길가에걸어다닌는 강아지만보면,...
만지고...또만지고........앞발들어..악수까지하고.....
그정도로 강아지를 무척좋아했다.....
그래서그런지..강아지를 키운다는말에...하송이가..
기뻐해서다행이다....그나저나...초비이야기를했더니..
실망한 표정으로바뀌는 하송이......
"오해아니야?....설마...그순진한...순진한..초비가..
어떻게그런놈이랑....하아....말도안되!!!!....
그래...오빠 우리 TV나보자.......나중에이야기하고...
한번 그일은 알아보도록하자....오빠...알아보지도않았지..
한종솔을 데려와서....슬쩍물어보는거야......아니지...
그일은 알아보자...휴우....TV그래 TV나보자...내가
개똥하고...개오줌치울꼐..."
그러면서...TV를 켜는...하송이..........
"다음노래는.....요새 뜨고있는노래....피노에... 당신이여자로보여요...."
"♬처음엔 동생했는데.....내눈엔....여자로보여요.......꼬마는 내가 남자로 보이지않을텐데...
난 여자로보여요......... 이러면안되는데..... 그녀사랑하면안되는데....내맘아프지만....
나고백안할래.....그냥...나혼자....아플래....어느날그녀..내앞에....남자데리고와서.....
사랑하는 사이래요.......알고보니.....그남자..나랑동갑내기....친구였어요.....나이따윈
훌쩍 뛰어넘고......고백한번...해볼껄 ..그랬어요......나이따윈...큰장애물도아닌데~~
한번고백...해볼껄....그랬나봐요.......처음엔 동생했는데....내눈엔 여자로 보여요.....~"
어...이노래는......준상이핸드폰컬러링.....하송이는 이노래를 아는지..
중얼거리며..따라부른다.....
"하송아........"
얼굴을 TV에서 떼지않고 대답하는 하송이...
그렇게 꼬맹이이야기가 충격적인지....집중하려고한다......
"한여자로서 오빠를 한남자로서보고.. 그한남자를 한여자로서....홀로 외로운감정을
키웠다....라는건....무슨뜻인지알아...?"
그말에...그제서야날보는 하송이...
"누가한말인데........진짜...무슨뜻인지몰라?...
풀이해보자면...한여자로서 오빠를 한남자로보았다...
그한남자를...한여자로서...홀로...외로운감정을..키웠다...
쉽잖아......그말은...그 남자를......여자가......
짝사랑한다는거네..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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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아주세요 ㅠㅠ★
내일도 올리수 있겠죠 !! ㅠㅠ 압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재 ]
◈15살조폭에게팔리다.◈-45번째(량비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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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이내ㅜㅠ것보단 량비라는 조폭...정이 많군요ㅜㅠ
슬프당ㅠㅠ 담편두
ㅠㅠㅠ 얼른 초비 데려와!! 량비야.ㅠㅠㅠ
아악 언니 우리 초비 어떡해..ㅠ0ㅠ 응응응? 우리 초비 죽이지 말아줘...흑흑 량비 말고 나에게 넘겨줘!ㅠ0ㅠㅋ 너무 재밌다!!
헐 드뎌알게되는군하량비야!! ㅋㅋ그니깐얼렁초비델꼬와~
드뎌 량비가 알게되는군요... 알았으니까 초비델꾸와야할텐데..... ㅠ_ㅠ
량비야..이제서야 이해한거야..ㅠㅠ 초비 다시 데리고 와..ㅠㅠ
량비 이제서야 알앗다 ㅠㅠㅠㅠㅠ 초비초비 얼릉얼릉 델꾸와아아아아 ㅠㅠㅠㅠ
으읔 ㅠㅠ...슬퍼 슬퍼 ㅠㅠ 얼른 초비를 데려와라 량비 ㅠㅠ.... * 맞다 언니 이번 소설 완결내고 난쟁이 다시 복귀할까 생각해볼께 ㅇ.ㅇ;;;;; 얼른 담편을 올려줘!
블쌍한초비..;;오해만받고... 담편쪽지주세요^^
라에님 안녕하세요!~~>_< 올만에 저왔어요 ㅎㅎ 잘지내셨죠?? ㅎㅎ 그동안 못온거 죄송해요 ㅎㅎ 오래간만에 읽어도 님소설 잼있어요 ㅎ 담편기대할게요!~~>ㅁ<
라에님 안녕하세요!~~>_< 올만에 저왔어요 ㅎㅎ 잘지내셨죠?? ㅎㅎ 그동안 못온거 죄송해요 ㅎㅎ 오래간만에 읽어도 님소설 잼있어요 ㅎ 담편기대할게요!~~>ㅁ<
라에님 안녕하세요!~~>_< 올만에 저왔어요 ㅎㅎ 잘지내셨죠?? ㅎㅎ 그동안 못온거 죄송해요 ㅎㅎ 오래간만에 읽어도 님소설 잼있어요 ㅎ 담편기대할게요!~~>ㅁ<
오랜만에왔는데 많이올라와있네요!~다읽구가요~ 쪽지주세요
꺄악~~~~~~~~~~~~~~~~~~~~~~~~~~~~~~~~~~~
초비를 데꼬와~~ 엉?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