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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홍천강 휴게소 에서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409 12.07.28 17:5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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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8 18:55

    첫댓글
    눈이 즐거우려면 여행을
    기간에 관계없이 말이죠
    시원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북앤커피님
    아마도 책과 커피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 작성자 12.07.28 23:37

    네. 커피 좋아 하지요
    많이 자주 마시지는 않구요
    책 엄청 좋아합니다. 그런데 잘 안 읽습니다
    ㅎ~

    어려운 영시를 쓰시는 님이
    우러러 보입니다


    반갑습니다

  • 12.07.28 18:59

    기분좋은 일 하셨내요글을읽은 내가 행복하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 작성자 12.07.28 23:38

    하찮은 글에 감사하다는 님은
    필시 고운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저는 님이 반갑습니다^^*

  • 12.07.28 19:44

    덥지만 기분 좋은글 읽고나니
    이게 바로 사람사는 이야기야...라고 혼잣말로 해본다.
    커피님 가는곳은 늘 이렇게 우리 가슴을 훈훈하게하고
    감동케하고~~
    이구~~난 겨우 에어컨 고장났다고 징징거렸는데...부끄럽습니다.
    커피님..
    청주C병원에서 꼬~옥(강조함ㅋ) 좋은 소식있어
    휴거 아닌 휴가 ~~즐겁게 떠나시길 기원합니당~~~♥

  • 작성자 12.07.28 23:44


    에어컨 고장나면 정말 화나죠
    냉장고 고장나면 더 심각합니다
    ㅎ~
    청주 C병원 잘 되야 하는데
    아니면 옆에다 8자 붙혀 버리는 수가...ㅎㅎㅎ


    감투쓰실 준비 단단히 하시기요~
    ㅋㅋㅋ

  • 12.07.28 19:56

    어쩌면 이렇게도 상큼한 생각을 해냈을까요.
    정말 더운날 멋지십니다 ^(^
    식사는 못했어도 마음이 풍성 해 졌을듯 ㅎ
    다음 스케즐에 좋은 결과를 위하여 북앤커피님 홧~팅!!!

  • 작성자 12.07.28 23:46

    님의 응원에 신이 납니다
    힘이 들면 억지로라도 즐거운 즐거운 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파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28 23:13

    이삿짐 많으실텐데,
    도와드려요?? ㅎㅎ

  • 작성자 12.07.28 23:52

    내가 짠음식 질색이라서
    맨밥 먹고 그 김치는 손도 안댔어
    ㅎㅎ
    그대신 저녁에 청국장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거

    이삿짐 싸오지 말고
    그낭 여기서 샬림 장만해

  • 12.07.28 23:54

    하루종일 굶었더니 청국장에 그만 침이 꼴깍 꼴깍!
    이거 완전히 고문수준~ 나 손떨려, 기운없어서리~ ㅠㅠ

  • 작성자 12.07.29 00:03

    식당은 아주 외지고 촌 스러운곳에 위치 했는데
    맛은 끝내 줬습니다
    딱 한가지 청국장만 파는 집
    7,000원에 반찬이 12가지 그리고 숭늉까지
    정갈한 밥상 이었습니다
    어쩌다 굶으셨어요
    금식 기도는 아니시고?

  • 12.07.29 02:24

    이사는 하지말고 가끔씩 놀러나와요
    이방주인들께서 땅값 비싸다고 안팔지도 모르니께.
    사진 올리고 싶을때만 들리세요 ㅎㅎ
    다른 팬들도 다 이사오려면 더워서 힘들다우 ^^

  • 12.07.29 22:01

    저도 초록님과 같은 의견임!
    가끔씩만 이용하자구요.
    저, 금식기도 해본적 없으요...
    탈이 난 뒤끝이라 의사가 먹지 말라고 하데요...

  • 12.07.28 20:14

    휴게소의 음식이 추억을 남길 정도는 아니더라도 한번쯤 찾고 싶어야 되는 것인데,
    지금은 갈 기회가 적어졌지만, 장인 장모님 살아 생전에 섬진강 휴게소에 잘 들렸습니다. 재첩국을 먹으면 일년동안 속이 편할 것만 같은 느낌였습니다.
    춘천에 갔더니, 상호가 "알콜 충전소"가 있던데 간판은 인상적였는데 들어간 경험은 못했습니다.
    거피님 마음 쓰심에 여름 더위쯤이야, 별 것 아닐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7.28 23:54

    알콜충전소 저도 본것 같아요
    그게 춘천이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요


    이방에 제가 있는줄 어찌 아시고 오셨는지
    ㅎㅎㅎ
    새롭게 반갑습니다

    거피는 껍질을 벗기는게 거피죠?
    ㅎ~

  • 12.07.29 05:04

    냉면 육수물로 더위를 이기는 사람도 있는데, 거기에 거피가 들어가야 아주 시원할 것인데,
    북앤커피님으로 거피가 왔네요, 냉면 육수물 쪽에 가서 기피를 하고서 실시하라고 할까요,

    이방에 나그네야님이 있는데, 거기와 약간 지기사이입니다.

  • 12.07.28 20:58

    누구도 생각못한일을 커피님은생각하고 좋은일
    실천하고왔으니 그분들껜 천사가 따로 없었겠어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일인듯하네요
    그분들 기억속에...^^
    올만에 이방에왔더니 이 무더위에 청량제같은
    소식 잘읽고 기분좋게 웃다갑니다요~^^

  • 작성자 12.07.29 00:01

    하드를 내미니 처음엔 받지 못 하시고
    서로를 처다 보더라구요
    이 아줌마가 하드를 왜 주는가? 의아 하셨던듯 싶었어요
    덥지요 하는 제 말에 그제서야...
    먼저 차로 가버린 직원은 제가 이런짓을 한것을 모릅니다
    ㅎ~

  • 12.07.28 22:27

    울동생 시댁이 홍천이라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
    식당의 그 분들 마음으로 얼마나 고마웠을까?
    작은 일이지만 실천을 못하는 많은 사람들, 생각을 바꾸면
    모두가 즐거울수 있는데~
    작은일에 소흘하지 않는 커피님, 꼭 복 받으실규~
    오늘 같은 더위에 사진을 보니 마음이라도 시원해지는듯 하네요.
    담주에 꼭 계약체결된다에 한표!

  • 작성자 12.07.29 00:10

    그저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일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그게 무슨 일 이던지간에...

    담주에 꼭 체결된다에
    꼭 님의 예언이 맞아 떨어지길 간절히 바람
    님.
    고맙습니다^^*

  • 12.07.28 23:12

    남을 배려하고, 베푸시는 따뜻함을 가지고,
    감동이란 훈훈함을 선사해 주신 커피님!
    새로운 다음 주는 분명, 계약의 승전보가 울릴 것이란,
    옹골찬 믿음을 놓아봅니다.
    더운 날씨에 두루두루 수고하셨어요!!!

    마지막 사진~
    <홍천강>으로 안구정화도 해주심에 고마워요^^

  • 작성자 12.07.29 00:18


    에이 뭐 감동 이랄것 까지야~

    님의 믿음에 부흥 하여 계약 할수 있기를 ...
    날이 뜨거워서 사진 찍는 잠깐도 견디기 힘들어서
    실내에서 차안에서
    꾀를 냈습니다
    강 사진이 조금 아쉽죠
    더 찍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 12.07.29 01:07

    하이고~ 더운날씨에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삿짐이라도 날라줬어야하는데...
    지가 광주갔다가 금방와서 이사하시는것도 몰랐잖어요.
    사진까지 올라오니까 훨 보기 좋네요.
    익을까봐 식히시느라 하드 드셨나요?ㅋㅋㅋㅋ
    근데 코피님이 안보이네요?

  • 작성자 12.07.29 15:48

    이삿짐 없이 왔슈
    단골 하나 늘리는 것 뿐이어유

    아드님 보러 광주 다녀오셨네요
    더운날에,,자식이 뭔지..ㅎ ㅎ

    저는 읍슈
    너무 많이 봐서 식상하시잖우
    환갑녀..ㅎ ㅎ ㅎ

  • 12.07.29 02:04

    "믿쉽니다" 커피님~

  • 작성자 12.07.29 15:48

    아~멘

  • 12.07.29 04:01

    늘..항상예뿐 마음씨..그래도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영업은 성공 할수 있습니다..
    반듯히 키맨을 상대 해야 결론이 빨리 나지요...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7.29 15:49

    이사장님이 키맨 맞는데
    이 키를 확 부러트리고 싶은...ㅎ ㅎ ㅎ

    고맙습니다
    될때까지 해 보는거죠 뭐
    ㅎ~

  • 12.07.29 13:54

    마음도 이쁜 커피님.
    난 커피님 목소릴 들으면 괜히 엔돌핀이 더 생길라해
    커피님이랑 나랑 통화할때마다
    운전 해주는 분 사진도 올려봐.

  • 12.07.29 16:36

    지니양 그건 내 목소리에
    기름칠을해서 그랴
    모르지?
    경상도 목소리? 완전 쌈질하는 것 같은거 ㅎㅎㅎ

  • 작성자 12.07.29 15:49

    내 목소리
    너무 크고 시끄러워
    ㅎ ㅎ ㅎ
    마녀님 목소리가 끝내주지~~~~

  • 12.07.29 18:58

    나도 그렇지만 세사람 모두 목소리론 다 걸걸하니 그랴!
    화통한 성격 그대로~
    소로리님의 나긋한 목소리하곤 질이 달라~ ㅎㅎㅎ

  • 12.07.29 10:30

    자유스럽게 사는 모습을 자유게시판에 자유스럽게 올림이 자유스러워 좋습니다.

  • 작성자 12.07.29 15:50

    흠미~
    이곳에 까지 오셨어요
    거기 무서워서 도망왔더니만...

    ㅎ~

  • 12.07.30 07:54

    커퓌 나 오늘 여행가
    어디로? 어딘가엔 답이잇음.

  • 작성자 12.07.30 08:56

    아들 딸
    잘 만나고 맛난것도 드시고
    모처럼 즐거운 날 되소서~

  • 12.08.03 18:01

    충청도 고향에서 조문까지 하시고 1껀 하셨다는 건지
    많은 노력에도 딱 뿌러진 결과는 안보이는데유,,,,,,,,,,,,,,,ㅋ
    휴게소에서 하드 8개 쫙 돌리시면서 멋인는말 행동 돗보입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야유~~~~~~~~~~~~허걱 떡실신,

  • 작성자 12.08.04 12:13

    다음 주 쯤에
    좋은 결과가 나올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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