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를 평생 젊게 하는 7가지 비결 - 로마린다 의대 교수 이준원 박사
뇌를 젊게 하는 비방은 뇌 세포의 건강을
촉진시키는 생활이다.
1. 동물성 단백질, 지방질을 추방하고 신선한 채소, 과일, 견과류로 대치하라.
동물성
단백질은 사람의 몸에게는 이물질(異物質)이다. 사람의 면역체 (거식세포: macrophage)는 몸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공격한다.
면역체가 이물질을 공격하는 현상을 염증이라고 한다. 염증의 결과로 남는 면역체의 시체와 단백질을 고름이라고 한다. 염증이 혈관벽에 생기면
동맥경화 현상 (뇌졸중, 심장병), 관절에 생기면 관절염, 일반 조직을 파괴 시키면 괴사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동물성 단백질 뿐만 아니라
동물성 지방질(주로 포화지방)도 위와 같은 현상을 일으킨다. 이런 현상이 두뇌세포에게도 일어나는 것이다. 두뇌세포가 파괴되는 것이 사람의 두뇌가
늙는 것이고 사람의 두뇌가 늙으면 몸 전체가 늙는 것이다.
위의 현상을 막아주는 음식들이 있다. 채소와 과일의 모든 색소는
불로제(不老劑)이다. 채소와 과일 속에 있는 항산화제(anti-oxidant)는 세포의 유전인자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소염제역할까지 해준다.
필자의 환자들은 채소와 과일을 통해 섭취하는 소염제덕분에 "관절염약"을 줄이거나 끊는다. 일일 채소 1접시이상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소염제를
음식을 통해 "복용"할 수 있다.
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항산화제, 소염제뿐 만 아니라 두뇌세포를 민첩하게 하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뇌세포의 파괴를 감소시킬 뿐 만 아니라 두뇌의 활동을 민첩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견과류(nuts)이다.
호두, 알몬드, 캐슈, 땅콩, 피칸(Pecan)등에 함유되어있는 omega-3라는 식물성지방은 두뇌세포의 전류의 흐름을 촉진시켜준다. 두뇌세포의
전류의 흐름이 촉진된다는 것은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것이다.
두뇌회전이 빠르면 몸은 늙어도 마음은 젊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두뇌는 죽는 순간까지 젊게 유지될 수 있다.
2. 스트레스 감소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코티솔을 분비시키고
코티솔은 두뇌성장호르몬(BDN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유전인자를 억제한다. BDNF가 억제된
두뇌세포는 자살(apoptosis) 한다. 스트레스를 완전히 제거 할 수는 없어도 긍정적으로 소화시킬 수는 있다. 가장 좋은 처방이 성경에
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분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뜻대로 생활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항상 기도하는 것은 항상(24시간/7일) 의존할 수 있는 친구와 대화하고 상담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고 하면서 기도를 안하는 것은 살고 싶다고 하면서 숨쉬지 않는 것과 같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주어진 삶에 만족하는 긍정적인 태도이다. 불만은 스트레스의 가장 큰 요인이며 루스벨이 사단이된 원인이다.
3. 운동
(유산소와 근력운동)
두뇌의 영양분은 당분과 산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운동할 때 두가가지가 다 채워진다. 근육이 튼튼해지면
근육을 움직이는 두뇌세포가 개발된다. 그러므로 근력이 강화된다는 것은 두뇌세포가 성장한다는 것이다. 두뇌세포를 성장시키려면 두뇌성장호르몬
(BDN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이 분비되어야하는데 성인의 두뇌에서 분비되는 두뇌성장호르몬은
"회춘기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4. 외우기 운동
외우는 것 만큼 두뇌를 운동시키는 것은 없다. 두뇌를
집중시키고 생각의 방향을 제시한다. 생각이 방향이 정해지면 하루의 삶이 매우 효률적으로 변신한다. 하루에 성경 말씀, 좋은 시, 명언을 한가지씩
외우자.
5. 마음 문 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긍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첫 단계는 긍정적인 말씀을 보는
것이다. 말씀은 "말숨"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주는 "말숨"이다.
빌립보서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6. 새로운 것 배우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매일 15분 투자하라. 아인스타인은 하루에 15분씩 일년 동안 같은 분야를 연구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사업과 마찬가지로
두뇌의 건강과 명석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배움에 헌신적으로 몰두하는 것은 필수이다. 온 정신을 다해 몰두하는 열정 없이는 평범하게 살다가
허무하게 없어지는 두뇌의 소유자가 된다. 이미 알고 있는 기술을 향상시키라. 걷기, 채소 가꾸기, 바느질, 독서, 그림 그리기 등을 이미 하고
있다면 새로운 방법을 적용해 보라. 평지를 걸었다면 언덕을 걷고, 늘 같은 길을 걸었다면 새로운 길을 탐색하라. 아무리 좋던 것도 늘 반복하면
식상(食傷)해지기 마련이다. 내성에 젖은 두뇌는 쾌감호르몬(도파민)이 분비 되지 않아 동기유발이 되지 않는다. 쾌감을 일으키는 도파민은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두뇌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게 하는데 도파민이 분비될 일이 없는 두뇌는 늙기 시작한다. 늙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살한다.
7. 사교적인 삶/신앙적인 삶
TV를 끄고 관계를 시작하라. TV(오락, 연예)를 보는 매 시간마다
집중력상실증에 걸릴 확률이 10%씩 증가한다. 게임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오락을 자동으로 체험하게 해 주는 TV 프로나 비데오 게임은 두뇌의
지구력을 감퇴시키고, 지나치게 자극적인 체험을 통해 두뇌의 도파민기능을 고갈시킨다. 이리하여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하여 찾아내고 탐구해야할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오로지 더욱 강한 자극, 흥분을 추구하게 된다. 결국 두뇌는 오락의 노예가 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감퇴되고
만다. 매개체를 통한 두뇌의 자극을 피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삶을 배운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못 마땅하게 여기지 말고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스승으로 여기라. 한 단계 더 나아가 감싸주고 사랑해 주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수준으로 승화될 수 있다면 성경의
창조주가 뜻하시는 신앙을 하는 것이다.
요한일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첫댓글 좋은 말씀 넘 감사드려요♡♡♡
실천 해보려고 노력할께요~~
행복한 사람은 무엇이든지
행복하게 여긴다는 말은...
아마도 행복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마음에서 비롯된 감동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런 마음을 배우고 싶네여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이순임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우리에게 힐링을 줍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워갑니다.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