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귀는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가장 중요한 의미를 오해하게 만들어서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복음의 삶을 살지 못하게 하는 작전을 교묘하게 펼치고 있는데 마귀의 작전은 거의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의미를 오해한 결과 교회는 공허한 종교놀음에 빠져있고,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본질을 이 땅에서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어두움에 빠져있습니다. 2.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기독교 교리’의 토대가 된 두 책이 있으니 어거스틴의 <신국론>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입니다. 이 두 책에서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대부분의 교리가 나왔습니다. <신국론>은 세상이 창조된 이후의 역사를 ‘땅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라는 두 개의 나라로 구별하여 서술한 책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이 세상 ‘땅의 나라’에서 실현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근본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복음의 핵심입니다. 3.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복음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천년 기독교 역사에서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는 복음의 개념이 생긴 것은 그 역사가 1백년도 안되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잘못된 개념입니다. 4.세례(침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3:2)하고 외쳤습니다. 요단강에서 세례(침례)를 받은 예수님이 외친 첫마디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4:17)입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으로 간다’가 아니고 ‘천국이 가까이 왔다’임이 분명하지요? 천국은 오는 것입니다. 천국을 가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 첫 번째 왜곡된 복음입니다. ⓒ최용우
예수님과 요한이 외칠 때는 구약의 선상이고 이미 십자가로 길을 열어 놓으셨는데 믿으면 가는 것을 부정하면 안 됩니다. 30. 그들을 데리고 나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하며 32. [주]의 말씀을 그와 그의 집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말하니라.(행16)
11 그러므로 기억하라. 너희는 지나간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하는 할례를 받아 [할례자]라 불리는 자에 의해 [무할례자들]이라 불리던 자들이라. 12.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연방 국가 밖에 있던 외인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서 분리된 낯선 자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으나 13. 한 때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분리 벽을 허무시고 15.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16.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장)
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요한이 외칠 때는 구약의 선상이고 이미 십자가로 길을 열어 놓으셨는데 믿으면 가는 것을 부정하면 안 됩니다.
30. 그들을 데리고 나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하며
32. [주]의 말씀을 그와 그의 집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말하니라.(행16)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
11 그러므로 기억하라. 너희는 지나간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하는 할례를 받아 [할례자]라 불리는 자에 의해 [무할례자들]이라 불리던 자들이라. 12.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연방 국가 밖에 있던 외인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서 분리된 낯선 자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으나 13. 한 때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분리 벽을 허무시고 15.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16.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