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new : 예상 수준의 양호한 이익
4분기 영업이익은 3,283억원이다(당사 추정치는 3,460억원, 컨센서스는 3,410억원). 5.5조
원의 미수금 유동화가 무산되면서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 때문에 실적 발표
가 늦어졌다. 결과적으로 과거처럼 처리하는 것으로 결정돼 실적에 특이사항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12년 연간 영업이익은 1조 2,667억원으로 전년대비 23.8% 늘어났다. 가스공사는
요금기저(설비자산)에 정해진 투자보수율(WACC)을 곱한 값으로 이익을 보장 받는다. 올해도
요금기저에 투자보수율을 곱한 값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다.
Positives : 미수금 불확실성 사라져 투자심리 개선
미수금이 계속 자산으로 인정받게 돼 불확실성이 사라진 점이 4분기 실적 발표에서의 가장
큰 소득이다. 2월에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4.6% 인상돼 이제 가스공사가 수입하는 LNG 비용
이 모두 판매가격에 전가됐다. 게다가 정부가 가스공사의 원료비 연동제 복귀를 선언한 만큼
앞으로 ‘환율×유가’의 값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면 가스공사는 연 1.2조원의 미수금을 회수할
수 있다. 현재 소비자들이 지불하고 있는 가스 요금의 일부분(48.65원/㎥)은 가스공사의 미
수금 회수용이다. 이를 통해 가스공사의 미수금이 단계적으로 회수될 전망이다.
Negatives : 올해까지 투자 부담 커
가스공사는 올해 총 5.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내 2.4조원, 해외 3.4조원). 실
제 투자비는 대체로 연초 전망보다 줄어들고, 자원개발 투자는 타인자본에 의존하는 부분도
크므로 우리는 올해 투자비가 약 3조원일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예상 EBITDA 2.4조원에
미수금 회수액 1.2조원을 더하면, 연간 이자비용이 9,500억원임을 감안해도 추가 차입에 대
한 부담은 크지 않지만 올해에도 부채비율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는 점은 부담이다.
결론 : 단기 모멘텀 기대는 어렵지만 투자심리 점차 개선될 것. ‘매수’ 유지
미수금 불확실성이 제거됐고, 가스요금도 적정수준까지 올라온 만큼 이제 규제리스크는 거의
사라졌다.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 구조가 원전에서 가스로 빠르게 이동할 것이고, 셰일가스
투자 확대, 모잠비크와 미얀마 등 자원개발 성과가 계속 나올 것으로 보여 투자심리가 좋아
질 것이다. 가스공사는 투자가 늘어날수록 보장이익이 늘어나는 구조다. 장기적으로 투자가
늘어날 명분이 커 가스공사의 이익은 현재 시장이 느끼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
이다(목표주가는 2013년 예상 BPS에 목표 PBR 0.56배를 적용한 60,235원에 장부가치에
반영되지 않은 주당 자원개발가치 54,526원을 더한 것으로 12/11/20 제시).
------------------------------------------------------------------------------
비상장주식(스크린골프)을 추천합니다.
최근상장된 골프존이 상장시 10만원으로 시총 1조2천억정도합니다.
이 회사는 주식수120만주X가격1만원=시가총액이 120억원입니다.
유사업종과 비교하면
골프존정도로 성장하면 100배, 락앤락 200배, 엔씨소프트 670배 정도의 이론상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R형의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처럼
온라인으로 접속(다중접속방식)으로 스크린골프의 새혁명을 쓸겁니다.
2-3년안에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버전3가 곧 출시되면 주식가격은 상승합니다.
http://blog.daum.net/parkkeunwoon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동영상자료 참조하세요.)
가격은 주당1만원이며 최소 200주이상 받습니다.(한정된 물량입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실분은 010-6484-4935 박근운 으로 문자주세요.
(최소 200주, 주식수가 적더라도 주주분배개념으로 많은 주주가 필요함) 단위:100주
(예) 비상장주식 사고싶습니다. 500주 박근운 ---->이렇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