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v.daum.net/v/20240511165653880
전세계 '선풍적 인기'라기에 써봤다가…탈모에 처진 엉덩이 얻었다
'살 빼는 주사'로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젬픽을 맞고 탈모와 엉덩이 처짐이 생겼다는 사례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체중 감량용 주사제인 오젬픽 주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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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 주사'로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젬픽을 맞고
탈모와 엉덩이 처짐이 생겼다는 사례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체중 감량용 주사제인 오젬픽 주사를 맞은 여성들에게서
심각한 부작용 2가지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스쿼트나 런지 같은 근력 운동으로 처진 엉덩이를 되살릴 수 있다고 하지만
둔근이 회복되는 데는 1년 이상이 걸린다.
탈모 문제도 심각하다.
팔로워 35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코미디언이자 인플루언서인 클라우디아 오쉬리는
최근 거의 1년 동안 오젬픽을 맞았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심각한 탈모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너무 부끄러워서 오젬픽 사용 사실을 숨겼다며, 1년여 만에 30㎏ 감량에 성공했지만
'미친 듯이' 머리가 빠지는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첫댓글 원래 빨리 살빠지면 탈모랑 살처짐 흔하게 오지 않나?
체중감량용 주사제 <- ;; 당뇨약이잔아요
첫댓글 원래 빨리 살빠지면 탈모랑 살처짐 흔하게 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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