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달다구리좋아)
요즘 자취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웹드라마 이번 에피소드 보고 싹 사라짐..
배달음식이랑 술 맘껏 먹을 수 있는건 좋은데
부모님 지원 없이 월세랑 관리비 다 낼 거 생각하니까 아찔함..
난방비도 돈이고
무심코 쓰는 휴지도 돈
세제도 다 돈이고 숨만 쉬어도 돈 든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음
자취하는 친구들이 본가 사는게 부럽다고 하는거 몰랐는데
이거 보고 새삼 감사하게 됨..
혹시 나처럼 자취 로망 있는 사람들
자취 시작하기 전에 이거 보고 결정하는거 추천해!
https://www.youtube.com/watch?v=GhZEs6kY3aY
ㅊㅊ 웹드라마 하남매
너무 행복
난 돌아온 케이스인데 로또맞지않는이상 다시나갈생가 ㄴㄴ…안맞아 안맞는데 걍 세이브 되는 통장보면 참아지는 정도임 적어도 80이상은 세이브되는거같음 (집에생활비 냄 그래도 ㅇㅇ)
자취 이후 적금을 못 넣고 있어.. ㅋㅋㅋ진짜 돈이 줄줄 ..
나 완전 로망 있는데 돈도 돈이지만 가족들이랑 떨어지면 외로울까봐 계속 고민돼.. ㅠ 엄마랑 여동생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