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팅팅팅크을
https://youtu.be/16hQPSR3xcg?si=Ux-xwWSU5WPXIAaj
바로 조용필 - 모나리자(1988년 발매)
모든 앨범이 히트곡이라 신나게 따라부르게 되는데
모나리자는 도입부 들리는 순간부터 홀린듯이 일어나서 춤추게 된다고 함ㅋㅋㅋ
조용필과 밴드 위대한탄생이 말아주는게 최고라는 평이 많아서 음원이 심심하게 들릴 수도 있다고...
콘서트 후기에 부모님 티켓팅 하면서 따라갔다가
팬 됐다는 203040 관객이 많아지면서
실제로 조용필 콘서트에 가면 부모님들(60,70대) 사이에
자식들(20,30,40) 많은 것을 볼 수 있음ㅋㅋㅋ
문제시 지움..
첫댓글 이거 노래방에서 부르면 진짜 신나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조용필 콘서트 엄마 따라 갔는데 조용필 노래 하나도 모르니까 그냥 앉아있다 와야지 했는데 거의 아는 노래라 신기했어 아니 이노래가 조용필꺼였어? 만 하다옴 ㅌㅋㅋㅋㅋ
나도 이 노래 좋아해!!
아니.. 진짜 조용필 전곡 다 따라부름;;; 되던데? 다 들어본 노래임
아니 근데 조용필콘 진짜 재밌어 어른콘서트 느낌 하나도 없음 ㅠㅋㅋㅋㅋㅋ 실제로 2030 개많고 무대 연출 진심 걍 락밴드 공연같았음 라이브 너무 재밌어
하... 지난 연말콘 때 앵콜 마지막곡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무대 끝나니까 내가 땀범벅이 돼 있었음... 아저씨들도 ㅈㄴ 춤추고... 조명도 새빨개서 진짜 광란의 축제 같았음
찾아보니까 앵콜 세 곡 중에 두번째였네ㅎ 아무튼 개좋음 진짜
햄들 조용필 콘서트 와요 락킹하게 말아주고 또 잔잔한건 눈물나게 말아줍니다 모나리자 실제로 들으면 떼창오져
빠운쓰
근데 나도 조용필노래좋아함
쉬는 타임도 별로 없으심 노래도 다 알아서 난 오히려 부모님빼고 나 혼자감ㅋㅋㅋㅋㅋ
나 내가 너무 팬이라 엄마 모시고 두번, 혼자서 한번감 ㅠㅠㅠ 진짜 무대 스케일 오지고 돈 하나도 안아깝다 팔만올려도 오빠아아아앍 소리 나와 ㅋㅋㅋㅋㅋ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갔었는데 첫곡 시작부터 플로어에 계신 어른들 일어나시더랔ㅋㅋㅋㅋ 플로어에 의자 깔아놓은거여서 뒷줄 어른들은 앉아계시는데 앞부분 다 일어나심 ㅠㅠㅋㅋㅋ 그만큼 개신나고 개힙해 재밌었어
가면 진짜 모르는 노래가 없어ㅋㅋㅋㅋ괜히 가왕이 아님
저번에 엄빠 조용필콘서트 보내줬는데
그날 밖에 추워서 기다리면서 엄빠 춥겠다 이러고 있었는데 웬걸
어른들 ㄷㅏ 나오면서 아우 시원하다~~ 이럼서 나오더라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년생인 내동생도 왕팬이야
난 빠운쓰인줄 진짜 처음듣고 띠용함(좋아서)
나도 조용필 노래 좋아함
작년에 효도콘갔다가 내가 입덕함 ㄷㄷ
근데 진짜 존잼이야 위대한 탄생? 밴드분들도 너무 멋있고 노래도 어느순간 따라 부르고 있어
엄마 따라 갔다가 팬 된 사람 나야..갔는데 진심 전체 공연이 2시간이라 치면 5분 멘트하고 1시간 55분동안 노래만 부름ㅋㅋ 중간에 겉옷 벗는거 말곤 옷 갈아입는것도 없음. 노래 모르면 어쩌지 했는데 반 이상이 다 아는 노래고 무엇보다 밴드분들이 말아주는 연주가 진짜 최고임ㅠ 콘 갔다가 음원들으면 이게 같은곡인가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차이나..콘 할때마다 편곡 다 새로 한다는데 엄청나게 세련되고 락 좋아하면 존잼임
노래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