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3살 미만 아기 엄마 43% “밤에도 독박육아”
스팸한조각 추천 0 조회 2,406 24.05.12 13: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2 13:31

    첫댓글 수면은 아닌데 얼마전에 식당 갔다가 부부모임 봤거든 여자들은 그릇에다가 밥 옮겨놓고 식히면서 애 밥 먹이랴 자기 밥 먹으랴 정신없는데 남자들은 옆구리에 손 놓고 떠들면서 밥 유유자적 먹고있는거야 근데 거기 앉은 모든 부부가 하나같이 다 그러고 있었음 여자들이 우루루 왼쪽에 몰려 앉아서 새우등 굽히고서 애 달래면서 밥 먹이고 있고... 남자들은 오른쪽에 몰려 앉아서 떠들고 있고.. 그거보고 소름돋아서 결혼 출산 생각 뚝 떨어짐

  • 24.05.12 14:01

    가정내에서 알아서할일

  • 24.05.12 14:10

    모유수유 때문인가...걍 다들 분유 먹이지

  • 24.05.12 14:19

    요즘 이런거 인터넷에서 자주 봐서 다 알면서도 애 낳는 여자들이 있다는게 신기함

  • 24.05.12 14:34

    난 남편이 나가서 자겠다 하면 너만 편하려고? 이러고 다같이 자는데 애기랑..

  • 24.05.12 14:37

    남자들이 육아 할 생각 없다는거 다 알고 낳은거 아님?

  • 24.05.12 14:50

    뭐... 그래서 몰랐어???? 싶음 이젠

  • 24.05.12 15:20

    2

  • 24.05.12 14:59

    나 모유수유했고 남편이랑 아기랑 방 같이 쓰고 나 혼자 거실에서 편하게 잤거든.?
    새벽수유 필요하면 남편이 깨워주고
    아기 트름시키고 재우면 난 먼저 잠

    동네 엄마들한테 이 말 했다가 힘들게 일하는 남편 밤에도 못 쉬게 하는 미친년 됐잖어..;; 엄마는 커리어 끊기고 몸 상해가는데 아빠는 밤에 잠 좀 못 자는거밖에 더 있냐고 반문 했더니 그러면 이혼당할거래..;;;;;

  • 24.05.12 19:34

    뭐라는거야;; 같이 낳은 자식인데 같이 키우는 게 당연하지
    여자는 몸 다 상해가면서 애 낳는데
    남편 잠 좀 못자는 거 무슨 대수라고 어이없네

  • 24.05.12 15:29

    하아암~~~ 둘째 셋째까지 더 낳으셔요 ~^^

  • 24.05.12 15:37

    글쿤 ..

  • 24.05.12 16:00

    그렇겄지 뭐

  • 24.05.12 16:53

    죠죠 ^^

  • 24.05.12 19:34

    나대신 많이 낳으쇼

  • 24.05.12 22:37

    가정 내에서 알아서 조절 할 일이고, 잘 조절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주류가 되면 찐따들이 따라하겠지-

  • 24.05.13 01:45

    근데 참 어렵긴 하겠다 ㅠㅠ 한명은 아침에 출근해야하니 밤잠 설치기고 좀 그렇고 그렇다고 다음날 계속 애를 보는 한명이 밤에 또 못자고 애보기도 그렇고ㅠㅠ 통잠 잠기전까지 힘들지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