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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게 불행의 시작이었다.. 나도 안다"
엄마아빠의 불행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닫고 사는 14살 이나 (생일 초를 불면서도 눈가가 떨림ㅠ)
학교에서도 못 어울리고 외톨이로 지내는데
타인의 마음을 보는 게 무서워서 (집안 내력=초능력 설정) 눈을 가리고 다니던 이나에게 여주가 이런 말을 해주며 눈썹을 다듬어줌
다음날 처음으로 친구의 관심을 받은 이나의 안경이 벗겨져 버리고.. 그냥 투명인간으로 살걸 후회하는 순간
평소 호감을 가지던 같은 반 남학생 준우와 눈이 마주치며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됨
"예쁘다"
중딩로맨스가 이렇게 설레도 되는 건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4회 예고편도 난리남
첫댓글 둘 다 강아지상
소이가 혹시… 다만악 담보의 그 애기야…?! 왱케 마니 컸냐 신기하다
맞아
남자애 무인도의 디바 보걸이 아역이네 역할 느낌이 비슷하다
헐 소이 진짜 많이컷다 벌써 중학생 역할도 하네
우진이 또 머리 감자머리로 나오네 저머리 진짜 어울려ㅋㅋㅋ
아니 소이야!!! 언제 이렇게 컸니 너무귀엽다ㅠ
아 둘다 연기 잘해 진짜 한드의 미래다
문우진 분위기 좋더라 무디바에서 성인남주보다 좋았음ㅋㅋㅋㅋㅋ 이것도 봐야겠노
어머어머
어머 귀여워라
둘 다 좋아하는 아역배네 🥹🥹 재미있다
오 남자애 무인도의디바 거기나왓던애네
이모광대잘올라가지?
이모 잘 웃지ㅋㅋㅋㅋ?
애들아 재밌다
기호 아역이네! 귀엽다 얘들아…
아 귀여운데 내가 현실적이라서 한편으로 안쓰러움 사랑했던 사람이 사랑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그것 또한 잔인한 게 없으니깐
이거 넘 재밌고 이나 너무너무 귀여워,,
기호잖아 미친 저 빡빡중딩 연기개잘해진짜
귀여워 미치것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