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9:47-48.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가르치시는 예수,
날마다 가르치신다.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무지한 백성들,
맹인 선생들을 만나 길을 잃어버린 거다.
영원을 좌우하는 구원의 길 말이다.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요18:37)
잃어버린 길을 찾아주시려고 오신 거다.
진리를 거쳐야 갈 수 있는 영생이다.
율법 조문(letters) 속에 담긴 영적인 뜻이다.
달을 보라고 한 건데 손가락만 본 거다.
외식으로 간 이유이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고 만 거다.
“이는 그(마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
받아들이는 백성들,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지닌 자들이다.
왜곡된 선 지식을 버린 자들이다.
지도자들,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오히려 진리를 막아선다.
선생 된 자들의 교만함이다.
참 스승이 오셨는데도 말이다.
보혜사로 오신 진리의 영이시다.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