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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공식팬카페 [태화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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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저 칠공의글에 가수님댓글
김훈식 추천 0 조회 394 21.05.18 09:4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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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사연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ㅠㅠ

    꼭 내딸하자에사연이 채택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날짜에 영남다방에 댓글에 답을
    올려 놓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닉네임 바꾸셔요^^

  • 작성자 21.05.18 10:42

    별이빠감사합니다 이글은 밴드에 올렷던글에요 넘착하신 가수님을 울린글 이고 친필의댓글이아까워 여기 카페분들도 보셧음해서요

  • @김훈식 네^^ 잘보았습니다.

    닉네임 바꾸는 방법 댓글 달아놨습니다

  • 노래로 만들어도 좋다고하셨죠?
    그사람이 찾아왔다가...

    가수님 노래로 위로받으시고
    아픔을 털어버리시길요

    안동은 오실거죠?

  • 작성자 21.05.18 10:45

    무조건갑니다 ㅎ
    가수님말씀 나
    여길떠나면 당신찾아와 얼마나서러울까 를 가사로 쓰면좋겠다고 하셨지요

  • 21.05.18 10:09

    아 칠공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ㅠ
    옥수수밭 노래 사연과
    거길 못 떠나는 이유
    오늘도 오미자 밭을 홀로
    가시는 칠공님 힘내세요~!!

  • 작성자 21.05.18 10:43

    너무울어 눈밑이쳐져 못난이가됫어요 ㅎㅎ

  • 21.05.18 11:04

    @김훈식 사진보니 사모님도 미인이시고
    칠공님도 훈남이시네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셔요~
    제2의 인생을 사셔야죠
    홧팅요👍

  • 21.05.18 10:02

    아 !!! 나 슬퍼요 !!!
    사람이 나이를 먹어 좋은것은 세상 오래살아 아는거 많고
    그 노하우로 아이들 잘키우고 좋은데

    사람이 나이먹어 안좋은것은 괄약근이 느슨해져
    까딱하면 사래 들리고 기침하기 일쑤죠
    하나더 보탠다면 나랑 가까이 있던 사람이 하나씩 눈앞에서 사라지는 거죠
    원래 그런거니까
    원래 그런거니까.....

  • 작성자 21.05.18 10:56

    진짜어느날 갈바람처름 사라지던데요 가을엔 떠나지말아요 ~ 그노래 뼈저리게 실감또실감했읍니다 제가차마선산에 다 못보내고유골함을 거실앞마당 같이심었던 소나무아래 묻고 한겨울에 술먹고 그기서울다가 두어번 동사할뻔도 잇엇어요 바보같은짓이엿지요 짐은 뒷산추모원으로 모시고 사흘도리로 올라갑니다 옥수수밭노래를 부르면서요 ㅠ

  • 21.05.18 11:00

    @김훈식 님이여 자신을 잘 돌보소서
    그리하여 어느날 님이 꿈에서라도 찾아 오시는날 반갑게 맞으소서
    님이 강건히 그곳을 잘 지키고 계신다면 그님이 잊지않고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혼자서 힘드실턴데 ....
    울 태화님도 힘든 시간에 웃음 잃지않고 열심히 노래하는모습이 너무 예쁘쟎아요
    울 태화님이 계시니 더 밝아지시고 더 기운이 꽉찬 얼굴로 웃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 21.05.18 10:08

    아...칠공님 가수님 대구공연때 집 채 만한 꽃 다발을 가수님 품에 딱~그 때 사모님 사진 보여주시는데 가수님이랑 많이 닮으셔서 놀랫어요...울적하고 적적하실때면 가수님 노래듣고 응원하시면서 즐겁게 지내셔요..

  • 작성자 21.05.18 10:48

    하이고 운수업하신다던 미남분 자주뵈어요 꼭

  • 21.05.18 10:09

    칠공님 힘내세요~~

  • 작성자 21.05.18 16:12

    여기서 뵙네요 ㅎㅎ

  • 21.05.18 10:13

    아 맘아파요😢
    칠공님의 사연과 태화님의 노래가 딱 맞아떨어지네요 하나더 해서 얼굴까지 비슷하다니
    이런 인연이 다 있을까요..
    칠공님의 절절한 사연이 꼭 채택됐음 좋겠네요
    힘내시고 항상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21.05.18 10:38

    아마도 남은저가 힘내라고 아내가 보내준 천사인듯합니다

  • 21.05.18 10:17

    칠공님
    님이여 와 옥수수밭옆에 가 그누구보다 마음에 들어오셨겠네요
    이제 그노래를 들을때마다 칠공님이 생각날것 같아요
    오미자 가 잘영글기를 응원할께요

  • 작성자 21.05.18 11:11

    혼자삭히기엔져가좀 힘든가봐요 감사드립니다 진심에

  • 21.05.18 10:19

    지금도 많이 힘 드시고 보고싶은 맘 이루 말할수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사랑하고 보고싶지만 편히 놓아드려야지 편히 더 좋은 곳에서 안락하게 지내시리라 사료되어 주제 넘지만 댓글 올립니다~~~

  • 작성자 21.05.18 11:13

    누구나 혼자되지요 슬픔도 공유하면 위로되는듯해요 약간은요

  • 작성자 21.05.18 10:23

    행복했던시절 ㅠㅠ

  • 21.05.18 10:25

    칠공님 작년가을에 사모님 먼저보냈다고 말씀하셔서 알게되었읍니다.
    윤태화님 노래로 조금은 마음의 위로가되엇군요
    사모님이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칠공님 내딸하자프로에 사연 잘보내셨읍니다.
    그것도 쉬운일이 아닐건데말이죠.
    오늘도 사모님과함께 가꾸시던 오미자밭을 가꾸시면서
    사모님 생각 많이나시겠어요.

  • 작성자 21.05.18 11:15

    덕수님 카페분들 가수님댓글보시라고 올린글인데 재탕이됫네요 ㅎ

  • 21.05.18 10:27

    ☘칠공님 힘내세요.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 작성자 21.05.18 16:12

    동그리님 고맘읍니다

  • 21.05.18 10:50

    저 가슴 아픈 사연이 꼭 채택되어, 위로하고 위로받는 감동의 영상이 전파를 타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5.19 14:40

    그리움도세월가면 좀은퇴색되겠지요 가수님잘되가시면 이겨내기강쉬울듯 하네요♡♡♡

  • 21.05.18 11:05

    감동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5.18 16:13

    명랑산적님 고맙음니다

  • 21.05.18 11:10

    칠공형님~눈물이 날려합니다!ㅠㅠ
    항상 힘내시고 ~~건강도
    잘챙기십시요~
    감동 받았습니다!
    꼭~~방송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5.18 16:13

    아이고 여어서 또뵙니다 ㅎㅎ 괸찮읍니다 님들덕분에

  • 21.05.18 11:41

    눈앞이 흐려져 일을 못하게 만드시네

  • 작성자 21.05.18 16:13

    엌합니꺼 ㅎㅎ 다들 그렇게 사는데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18 13:24

    아궁 죄송하네요 기실 제가맘이 여려긍가 혼자담아두지못하구선 이렇게 이젤님들의 눈물을 나게하는군요 사연신청하게된 글인데ㅠ

  • 아~~칠공님은 윤태화님의 찐 팬이 될 수 밖에 없으시네요.
    님이여 옥수수밭 하염없어라 노래의 사연입니다. 윤태화가수 응원하며 힘내시고, 이 사연을 칠공님 자식이 보냈으면 바로 채택 됬을 것 같은데요.

  • 작성자 21.05.19 14:44

    애들도 윤태화팬이되었어요 ㅎ 우리 친척사촌들까지요 사연이맘에들면 애들이 보낸것처름 연출하겟지요 어차피

  • 21.05.18 12:21

    오늘 울가수 윤태화님을 우리가 알게 한 노래 "님이여" 와 "옥수수밭~~~"작곡가 정의송님의 곡인 "제망매가"의 가사(시)가 불현듯이 떠 오릅니다.

    이"시"는 신라시대 5대 경덕왕때
    "월명사"라는 승려가 쓴 "시"입니다

    누이동생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 입니다

    #제망매가#

    삶과 죽음의 길은 여기 있음에 두려워지고 나는 간다는 그 말도 못다 이르고 갔는가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여기 저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같은 나뭇가지에 나고서도
    가는곳을 모르는구나

    아! 극락세계에서 만나볼 나는
    불도를 닦으며 기다리겠노라

    어느가을 이른 바람에 여기저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같은 나뭇가지에 나고서도
    가는곳을 모르는구나

    아! 극락세계에서 만나볼 나는
    불도를 닦으며 기다리겠노라
    기다리겠노라.

  • 작성자 21.05.18 13:27

    어제도 아들과다녀왓어요 뒷산접동새가 마니 울던데요 ㅎㅎ저보다 애들이더힘들어하는게 더 힘드네요

  • 21.05.18 13:00

    가슴이 먹먹 하네요 사연이 반드시 채택 되어서 방송 되길 바래요 힘내세요 ^^

  • 21.05.18 13:21

    중년의 가슴에 비가 내리네요 ㅜㅜㅜㅜ

  • 작성자 21.05.18 13:41

    이젤님들 ~ 가수님의 착한 인간미를 보여드리려 올린글인데 제가넘많은위로를받는군요 울가수님잘되가고있고 정상도 머지않읍니다 최고작곡가의 애제자가 되었지않읍니까 가수님과 이렇게 공감해주신 이젤님들이 계시니 가족같은기분입니다 진심감사합니다

  • 21.05.18 13:57

    글재주가없어서 힘내시란말밖에할수없내요 건강하시고 울가수님노래로위안받으시고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1.05.19 14:50

    닉이 멋있읍니다 ㅎ 너무힘든사람들 의외로 많더라구요 저만 불행한거 아니라고 그렇게 퉁치고사럽니다

  • 21.05.18 14:00

    70님 화이팅!

  • 21.05.18 14:19

    70 이 오라방옆에는 가수님과 이젤들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홧팅~
    근디 아들한테 보내라 캣는디 오라방이 직접보내셨나봐요~

  • 작성자 21.05.18 16:16

    감사합니다 ㅎ 안동서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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