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을 죽여야 하는 이유?
이재명의 인생은 토건비리와 싸워온 인생입니다.
청년 변호사 시절,"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폭로로 법조계,정치계,고위관료들이 연관돼 수십명이 사법처리된 사건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이재명은 부폐 기득권 세력들의 적이 되었습니다.
토건비리는 대장동 사건에서 보듯이 "검은돈"의 원천입니다.
이재명이 5503억을 환수 했기 망정이지 법조계 정치권에 더 흘러 들어 갔으면 50억 클럽이 아니라 100억 200억 클럽이 될뻔했습니다.
이런일이 이재명 때문에 밝혀젔기에 전국민이 알게 됐지 전국에 부동산 개발이 얼마나 많은가요?
부산 엘시티는 환수는 커녕 부산시 예산 1천억을 투입했으나 환수는 커녕 처벌은 솜 방망이였습니다.
윤석열의 장모,양평 공흥지구 개발은 100억의 이익을 챙기고도 세금 한푼 내지 않았습니다.
양평고속도로도 "로선 변경사건"은 변경된대로 고속도로가 생긴다면 어마어마한 이익으로 대장동사건은 "세발의피" 정도 일 것입니다.
최은순이 보유한 토지는 전국에 걸쳐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개발될 "요지마다" 사 들였읍니다.
과연 최은순과 김건희는 어디서 "정보"를 얻어 토지들을 구입 했을까요?
최은순과 김건희는 평생 검사들을 끼고 살았습니다.
"검사만사형통"을 평생 실전에서 몸소 체험하고 살아와서 모든게 가능했던 겁니다.
"검사의힘"이란,
아무비리가 없어도 "수사하면 범죄자로 낙인찍고 수사하지 않으면 깨끗한 사람이 되게 만드는게 검사의 힘입니다.
주가조작, 허위경력의 김건희는 수사하지 않고, 1원 하나 불법자금도 안받은 이재명 수사는 끝이 없는것이 검사의 힘입니다.
"검사의힘"검사들의 힘으로 "LH나 국토부" 고위관료들로 부터 "개발정보"를 빼내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최은순과 김건희 같이 땅사놓고 개발이익을 노리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겁니다.
이런 부동산 개발의 검은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사람이 이재명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은 그런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설사"를 소유한 국내 언론사도 많아서, 이재명 죽이기 온갖 가짜뉴스를 뿌려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SBS는 태영건설, 서울신문은 호반걸설, 파이낸셜은 중흥건설
"중흥건설은 대우건설을 삼켰다"
그밖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폐정도는 매우 심각합니다.
또,검은돈의 원천이 되는것이 "전관예우"라는 관행입니다.
검찰 고위직을 퇴직하고 변호사 개업을 하면 1년에 100억도 번다는 말이있습니다.
"전관예우"란 검찰 고위직을 퇴직하고 검찰들과 "친교관계"로 사건을 덮어 줄수도 또 형량을 깍까 주는데 수십억씩 수임료를 챙기는 겁니다.
"빽과 돈"이 있으면 흉악한 범죄가 아닌 이상 다 빠져 나오는 경우를 많이 보아 오지 않았습니까?
대장동 사건의 대표적인 인물이 "박영수" 전특검 입니다.
정부 고위직 관료출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정기획부,국세청,관세청 등도 퇴직후 "사기업에 취업해 자기가 속했던 정부기관이나 국회를 상대로 "로비"를 해 수십억이 챙깁니다.
이것이 부폐의 온상 입니다.
한 예로 지금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획부 퇴직후 어느 기업에서 20억을 준다고 제안하는 기업이 있었다고 말한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거절 했답니다.
이재명은 이런 부폐를 막아 "기본소득 기본주택"의 정책을 실현하고자 하기 때문에 부패세력들의 표적이 된것입니다.
가장 더러운 세력들이 가장 깨끗한 이재명 죽이기에 올인하는게 현 이재명 죽이기의 본질입니다.
한번만 생각해 봅시다.
왜? 우리 국민들은 수십억씩이나 가는 주택을 엉덩이에 깔고 살아아만 하는가?
국민의식과 정책전환으로 얼마든지 우리의 삶은 여유로워 질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주택 구입하는데 올인하고 사는게 정상적인 사회는 아닙니다.
"기본소득 기본주택" 으로 정책의 전환이 이루어지면 국민들의 생활패턴이 바뀔 겁니다.
주택구입 비용을 각종 여가 생활과 여행으로 여유있는 삶이라면 자식도 낳아 얼마든지 키울수 있는 환경이 된다고 봅니다.
지역화폐도 경제를 살리는 효과를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지난 "전국민 재난지원금"에서 경제정책으로 큰효과가 확인된 정책입니다.
토건비리와 전관예우을 없애고 예산을 아껴 쓴다면 "기본소득 기본주택"은 하고도 남습니다.
이재명은 국가를 좀 개조해야 한다고 늘 말하며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말합니다.
가진자와 힘센 사람들의 욕망을 자제 시키고 약자와 저소득층을 지원해서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다 같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 없습니다.
이재명도 판검사로 기득권을 누리며 떵떵거리고 살수 있었으나, 사회의 불합리가 너무 심각해 대한민국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보려고 평생을 한결같이 살아온 사람입니다.
온갖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재명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보내준 톡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cbCqjE0PxLU
한낮
햇볕 나지 않아도 덥다
무더위가 쉬 물러가기 싫나?
오늘 새벽에도 쥐가 나지 않아 다행
이젠 쥐로부터 해방되었으면 참 좋겠다
톡보내고 나니 이제 다섯시반
날이 밝아지려 한다
집사람에게 파크볼 치러 가자니 너무 빠르단다
볼도 보이지 않겠다고
그래도 지금 나가 파크장에 도착하면 날이 밝아져 칠 수 있을 것같은데...
날이 더 새길 기다렸다 6시에 출발
6시 반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나와 즐기고 있다
어떤 분들은 어두울 때부터 야광볼을 가지고 치기도 한단다
우리도 첫홀부터 바로 시작하려는데 아는 분이 자기도 이제 왔다며 같이 치자고
다른 한분도 합류하여 넷이서 팀을 이뤄 쳤다
다들 잘 치는데 난?
첫 번째 돌 땐 오비를 내진 않았지만 펏팅이 안되어 겨우 파 아니면 보기
집사람은 꽤 떨어진 곳에서도 멋지게 펏팅을 성공시킨다
운동신경이 좋은 것 같다
오비를 안내보려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나
티샷이나 세컨 샷에서 이리저리 잘도 튀어 선밖으로 달아난다
난 잔디밭 걷는 재미로 만족해야할까?
두 번째 돌면서 같이 치시던 분이 6번 홀에서 홀인원
바르게 굴러가던 볼이 그대로 홀컵으로 뚝 떨어진다
어제도 이 분이 여기서 홀인원 하던데 오늘 또다시 하다니
같은 홀에서 연속 홀인원 한다는게 쉽지 않는 것인데...
집사람은 기념 사진 한컷 얼른 찍어 준다
모두들 자기가 한것처럼 기뻐하며 축하해 주었다
강변 둔치에 시원스레 펼쳐진 너른 잔디밭
강바람 솔솔 불어 와 땀을 식혀주고
지인들과 재잘거리며 아침에 한바탕 웃을 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잘 치고 못치는 건 잊어야겠지
이 나이에 젊은이보다 더 잘 칠 수는 없지 않은가?
세바퀴를 돌고 휴게실에 들러 물 한잔
잠깐만 쉬었다해도 운동하기가 더 낫다고
4바퀴 돌고 난 뒤 한분은 가게 문연다고 빠진다
모르는 분들 두분이 들어 와 다섯이 팀을 이뤄 쳤다
6번 홀에서 내가 친 볼이 바르게 굴러가 홀인원을 기대했는데 홀대 맞고 튕겨나가 버린다
볼이 넘 세게 굴렀다
아쉽다
조금만 힘을 덜 주었으면 홀인원이 가능했을 건데...
거리가 가까워 홀인원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도 그때그때 힘 조절이 달라 쉽지가 않다
다섯바퀴를 돌고 우리도 아웃
거의 두시간 반 가까이 걸었다
고관절이 아프진 않지만 멍멍한 느낌
그만 걷는게 좋겠다
아산형님 집 들러 예초기를 가져왔다
집사람이 마당 잔디를 깎고 나면 마당가쪽의 풀을 베어야겠다
아점으로 한술 하려다가
점심때 김가네 가서 김치찌개 맛있게 먹자며 생략
김가네에게 돼지고기를 좀 사다 달라 했다
곧 추석 닥치니 노열동생과 아산형님에게 돼지고기로 선물해야겠다
고기도 찾을 겸 김가네 가서 점심을 먹는게 좋겠다
동물들 챙겨 주면서 병아리장만 문 열어 주었다
이 녀석들은 마당에서만 노니 풀어 주어도 괜찮을 듯
닭장에 닭들은 모이와 물을 충분히 주었다
5마리가 알을 낳아야하는데 두 마리밖에 낳지 않는다
아침저녁 찬바람 부니 알을 낳아 주면 좋으련만 그게 내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병아리들도 모이를 꽤 많이 주는데도 빨리 크질 않는다
보통 6개월 키우면 성닭이 되어 알을 낳기 시작하는데 이 녀석들은 3개월이 넘었건만 아직도 병아리 티를 크게 벗어나질 못했다
왜 이리 더디게 크는지 모르겠다
내가 날짜 계산을 잘못하고 있나?
집사람이 마당 잔디를 다 깎았다
난 예초기로 마당 가 풀을 다듬었다
마당에 있는 그네 아래 나나니 벌집이 있어 살충제를 농약통에 타 와서 그물망 둘러쓰고 벌집에 농약을 뿌려 잡았다
갑자기 후북히 뿌려 버리니 벌들이 달려들지 못하고 모두 땅으로 떨어진다
떨어진 벌들은 발로 밟아 처리하고 벌집도 떼어 냈다
요즘 벌은 독이 올라 쏘이면 큰 일
발견하면 즉시 처리해 버리는 게 좋다
마당가를 깎고 솔밭 우거진 곳 일부도 베었다
예초기를 하니 고관절이 넘 아파 다리를 못쓰겠다
예초기 무게에 허리가 눌려 고관절이 아픈 것같다
아이구 더 이상은 무리
오늘은 이걸로 만족하자
어느새 11시 30분이 훌쩍 넘었다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노열동생에게 전화
받질 않는다
바쁜가 보다
잠시 후 전화와 놉 얻어 딸기 모 캐느라 바쁘단다
그럼 점심은 안되겠다며 다음에 하자고
집사람과 김가네로
손님들이 엄청 많다
집사람이 상 치워주고 자리를 잡았다
미리 시켜 놓아 바로 나온다
김치찌개에 막걸리 한잔
김치찌개에 막걸리 한잔 마시는게 참 좋다
밥 한공기까지 잘 먹었다
김가네 사장이 돼지고기를 못사왔단다
돼지고기가 키로에 삼천원씩이나 올랐다고
지금 사거리 하나로 마트에서 세일을 하고 있기에 차라리 거기서 사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사 오지 않았다고
그래 세일 하는 하나로 마트에서 사는 것도 괜찮을 듯
다음에 부탁하면 사달라 하고 일요일엔 기러기탕을 끓여 달라했더니 그렇게 하겠단다
일요일날 여기서 사돈들과 만나기로 했다
기러기 탕이나 먹어야겠다
하나로 마트에 들러 돼지앞다릿살과 국거리를 샀다
고기가 아주 저렴하다
이번 15일까지 개업 세일 기간이란다
고기를 각각 3만원 정도 사서 따로포장
오면서 아산형님네와 노열동생 집에 하나씩
명절이라 작은 거라도 나누고 싶다
뭣하러 가져왔냐며 아산아짐은 토란대 말렸다며 한봉지 준다
이런게 시골의 정이겠지
막걸리 마신게 꽤 취한다
그대로 떨어져 낮잠 한숨
집사람은 노래교실 다녀온다고
난 별로 일하고 싶지 않아 오후내 빈둥거렸다
오늘은 자치위원회 회의 날
아산형님에게 전화드려보니 멀리 나가있어 참석 못하겠다고
시간되어 나가니 많은 위원들이 나와 있다
오늘은 자치 위원장이 다른 회의에 참석하게 되어 부위원장이 진행
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청강 창극단 공연 문제와 군 체육대회 북이면 노래자랑에 적극 협조하자고 결의
자치 위원들이 함께 봉사해 주면 좋겠지
모두들 식사하러 가는데 난 바둑 휴게실로
몇분들이 바둑을 두고 있다
전총무와 한판
귀에서 나는 수를 잘못 읽어 불리한 바둑이었는데 흑이 그걸 보질 못하고 백을 살려주면서 흑 돌이 죽어 버려 담박에 백우세
흑이 몇 번의 역전 찬스를 놓쳐 버리고 오히려 대마를 세 개나 죽여 버리더니 투석
도저히 안되겠다기에 실수한 자릴 짚어 주며 걸쳤을 때 손빼지 않는게 좋겠다고
손을 빼려면 아예 그 다음 수에도 손을 빼 버리라고
주변의 배석을 생각해가며 두어가라고
상수의 돌을 어거지로 덮어 씌우면 사단이 난다고
그런게 잘 안된단다
그래 한두번 이야기 듣고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니지
나도 그리 유트브를 보면서 익혀도 막상 바둑판 앞에 앉으면 엉터리 수를 두는데...
한판 더 두자는 것을 내일 건강검진 있어 안되겠다며 일어섰다
집에 들어가 푹 쉬는게 좋겠다
닭장 문단속하고 들어와 하루일과 정리
강진처형이
오늘 숭어 낚시해와 회판 벌렸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와 넘 맛있겠다
전화하여 맛있겠다며 언제 내려가면 물때가 맞냐고 물으니 추석때나 될 것 같다고
오늘이 가장 좋은 물 때였단다
아이구 참 아쉽다
맛있게들 드시고 남은 숭어는 간해서 말려 놓으라고
내려가면 숭어 말려 놓은 걸 얻어와야겠다
똑똑똑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
님이여!
오랜만에 가을 단비 내립니다
타들어가던 가을 채소들 단비에 살아나겠네요
오늘도 단비같은 이야기에
님의 하루가 행복한 시간이시기를...
가을비 우산속에 / 최헌
https://www.youtube.com/watch?v=pAMl_bWWZnA
첫댓글 요즈음 이재명 대표 단식으로 잘못될까봐 기운 빠지고 우울 하고
큰 걱정 입니다
어제 밤부터 지팡이을 짚고 나오시는 모습 보고 억짱이 무너집니다
다른 카페에서는 이런 이야기 못합니다
호남 광주는 이재명을 응원 하기에 댓글 올려봅니다
단식 중단 하고 병원으로 모셔야 합니다
민주당 이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