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심금을 울리는 대금 소리에 감성을 적신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고 힘써 준비했는지 충분히 보여준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좋은 공연에 초대해 주신 최재호 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 연주와 후배 육성과 학문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가정 생활에도 모범이 되시길 빕니다.효마클과 함께 꾸준히 달리기도 하시면서~~~^^
첫댓글 가을밤, 1시간15분여의 쉼없는 대금과 거문고, 해금 연주~~~처음엔 다소 어려웠지만 서너곡의 연주가 진행될수록 차츰 익숙해지면서 묘하게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훌륭한 연주를 하신 후배님께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히 아무나 할 수 없는 독주회를 감상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장시간의 독주의 밑받침은 역시 마라톤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멀다는 핑계로 못갔는데, 멋진 연주회 못봐서 아쉽습니다.
우리 음악 감상 잘하고왔습니다연주도 물론 훌륭했지만 엄청난 체력과 인내심도 필요하겠단생각이 들더군요새삼 존경스럽습니다^^
첫댓글 가을밤, 1시간15분여의 쉼없는 대금과 거문고, 해금 연주~~~
처음엔 다소 어려웠지만 서너곡의 연주가 진행될수록 차츰 익숙해지면서 묘하게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훌륭한 연주를 하신 후배님께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히 아무나 할 수 없는 독주회를 감상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장시간의 독주의 밑받침은 역시 마라톤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멀다는 핑계로 못갔는데, 멋진 연주회 못봐서 아쉽습니다.
우리 음악 감상 잘하고왔습니다
연주도 물론 훌륭했지만 엄청난 체력과 인내심도 필요하겠단생각이 들더군요
새삼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