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철거중

[이주일]

양봉은 10통중 다 죽어불구 1통만 남었는디 토봉은 한통인디 음청난 꿀이 ......

소방서 추산 1톤은 나왔어라.

양봉접어불구 인저 토봉이나 허야것어라.

왠지 토봉이 체질인것 같었는디 딱 맞었지라.

양봉은 병충해 방제허야흐고 밥줘야허는디 야네덜은 기냥 가을에 철거만 허면되어라.

헌디 나타샤가 냄비를 어디다 꿍쳤나 안보여라.

[여포]

소방서 추산 1통...ㅎ

[파미르]

1톤 입니다 마카는 추산이 틀려유
10톤 아니라서 다행인지 먼지~

[이주일]

은근 유머가 있으셔라. 소방서가 그렇다는것이고 주최즉 추산은 10톤이었지라.

[파미르]

지가 예전부터 해라고 햇잔아유..
낭구고 체리고 다 없애불고..
알아서 하세유~

[이주일]

하아...토봉허는분이 말혔어라. 마카지역이라 혀두 꿀통이 찌져진경우는 츰본다구.....내년은 천통 가져다 놓구 5;5허자구 허네라. 일종의 꿀지역권 권리금이 5가 되는거지라. 관리는 그분이 다헌다구 ....내년은 귀부인덜 마카꿀 드시게 되엇지라.감로꿀 이런건 꿀도 아니었어라.

[파미르]

감축드림니다 당수님 이제는 가만히 있얻느 소고기에 이밥 드시겟네요 한통에 백만원이니 오천만원...체리로 일억벌고 소나무로 이천벌고 나머지 묘목으로 팔천이면 이억오천인데..

[보리사 (김준식)]

올해는 감로꿀은 없고 토봉꿀만 ,,
배추모종하구 상추모종들구 가면 맛은 볼수 있을까유 .
나타샤님이 냄비을 꿍처서 힘들 겠쥬

[이주일]

꿀짠 찌꺼기는 아직 벌덜이 빨어가지 않었응게 새복에 오면 가능허유.

[아기장수 정재원]

1톤 담긴 냄비 옮기실 적에 지게차로도 힘드셨겠습니다.

[이주일]

옆에 드럼통이 안나왔네유.

[나무좋아]

요렁걸 토봉꿀이라 헌다구 패대기친거 아니유,

[이주일]

마카를 아주 잘알구 계시네라. 마카는 식탐이 읍지라.

[숲과나무네착한블루베리농장서민규]

벌농사마저두 폭망하구..
올겨울 넴길거 생각만혀도..

깝깝 흐시것어라. ㅋ

칠곡 키위 기경이라두 하시고
허기나 달래셔라.

[이주일]

하아..키위 이리 오래 키우는분덜 승질 드럽지라. 배배꼬이는 낭구를 이리 오래 잡구있다는게.....

[핸섬형님]

체리 포기하고 벌 키워요

[이주일]

체리두 조만간 톱질 들어가유. 포도나 한번 혀봐야것슈.

[오로라(61,청주)]

당수님은 말씀도 토종 꿀처럼 하시는
재주가‥ㅋ

[이주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