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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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5rf6EjzRs
강연 전문은 우리겨레연구소 카페(시사/교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광개토호태왕의 영웅적 기상을 배움으로써 한국 사회를 새롭게 혁신시켜 민족적 존엄과 기상을 세워 나가자!
2. 광개토호태왕은 우리 민족 스스로의 존엄을 세우고자 했던 참다운 영웅!
다른 나라를 침락, 지배하고 제국을 형성했다고 해서 영웅으로 대접받는 사람과 광개토호태왕은 차원이 다르다.
3. 광개토호태왕은 어떻게 해서 참다운 영웅의 길을 가게 되었을까?
광개토호태왕은 고구려의 뿌리가 단군조선, 즉 천손(天孫)민족에 있었기에 천손민족의 존엄을 세워 그 모두가 평화롭고 복된 삶을 누리고 살아가기를 꿈꿨다.
4. 단군조선은 고구려뿐만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뿌리이고, 홍익인간의 사상으로 나라를 건국한 천손민족의 국가!
단군조선은 어떤 나라였을까?
단군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설된 국가로서, 난하와 만주, 한반도의 전 지역을 다스리던 강국이었다.
5. 동북아의 강국이었던 단군조선의 국가건설 원리와 정신은 홍익인간, 천손의식!
천손의식과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은 단군사화에 잘 드러나 있다.
6. 천손의식과 홍익인간의 정신이 왜 중요한가?
참다운 의미에서의 인류사의 시작을 의미할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사상적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7. 단군조선 시기의 동북아의 정세와 고구려의 상황
오랜 영화를 누렸던 단군조선의 중앙집권적 힘이 약화되자 수많은 거수국들이 분립, 독립하다
단군조선의 정통 계승국가로 자처하던 고구려는 거수국 중 외세의 침략을 먼저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였다.
8. 광개토호태왕이 왕위에 오를 때, 고구려는 환난과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서쪽에서 전연의 공격과 후연의 등장!
서북부 방면에서 거란의 공격!
남쪽에서의 백제의 공격!
9. 광개토호태왕은 어떻게 환난과 위기를 극복하여 나갔을까?
광개토호태왕은 영락을 연호로 삼아 천손민족 모두가 영원토록 복된 삶을 누리고 살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10. 고구려의 상무정신과 기풍을 세우는 데서 먼저 그 활로를 찾는 광개토호태왕!
광개토호태왕 자신이 직접 솔선수범함으로써 상무정신과 기풍을 세워나간다.
11. 두 번째는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여 풀어나가다
백제의 전략적 거점인 관미성 점령(392년), 거란 정벌(396년), 서부 쪽에서 후연에게 군사적 시위(396년), 백제의 항복 받아냄(397년), 숙신 정벌(399년) 등을 진행하는데, 단 한 번의 전격적인 싸움으로 승리를 결속시켜 나간다.
12. 단순히 주변의 외세를 제압하는 정도가 아니라 천손민족의 단합을 어떻게 이룩할 것인가의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품은 광개토호태왕!
백제의 항복을 받고도 곧바로 통합하지 않았고, 신라에 대해서도 우호적 관계로 만들었다.
단군족이 서로 협력과 단합을 높여가는 과정에서 천손민족의 통일을 이룩하려고 하였다.
13. 백제가 가야와 왜를 끌어들인 상황에서(400년) 신라를 구원하다(401년)
하지만 천손민족의 단합에 왜구가 끼어드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히 응징하다!
14. 천손민족의 단합을 위한 움직임을 이제 서쪽 방면에서도 전개하다.
고구려를 위협하고 천손민족의 단합에 걸림돌이 되는 후연을 제압하고 북연의 모용운에게 고씨 성을 하사하다.
15. 천손민족의 단합과 협력을 한 차원 더 높여 직접적으로 하나로 통합해나가는 단계로 나아가다.
동부여를 통합하다
천손민족의 성지인 평양성으로 천도를 추진하다
광개토호태왕릉비문에 수묘인 제도를 기록하다
16. 천손의식과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나라를 건국해 참다운 의미에서 인류사를 개척한 위대한 민족이고, 이를 참답게 실현하려던 영웅 중의 영웅 광개토호태왕을 배출한 민족이다.
17. 세계사를 향도할 길이 또다시 열리고 있다!
- 광개토호태왕이 보여준 참다운 영웅적 면모를 현실에 맞게 찾아 배워 개인과 집단, 나라와 민족 단위의 모든 부분에서 주인의 권리를 실현하는 방향에서 한국 사회를 혁신시킨다면 분명코 천손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자부심을 세우고, 남북통일은 물론, 세계에서 우리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떨치게 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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