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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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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HvPoBTQDWWI
우크라이나 전황(6/6)- 자포리자 반격 우크라군의 비참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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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천회 2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lk58nNxVA_U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 올렉 소스킨, "젤렌스키의 권력은 태양아래 눈처럼 녹아 없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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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천회 3시간 전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인물은 우크리이나의 제2대 대통령 쿠치마의 보좌관을 지낸 올렉 소스킨입니다. 키예프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거시경제 전문가로 지금은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350편이상의 논문을 써낸 천재적인 전 관료입니다. 올렉 소스킨은 최근의 분쟁추세 그리고 노바 카홉스카 댐 폭파사건을 보고는 젤렌스키 정권의 붕괴를 예고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vwooNbQYDME
너무나도 뻔한 술수, 노바 카홉카 댐 폭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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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천회 2시간 전
며칠 전 침묵을 지키면서 반격을 하자는 취지의 키예프 선전동영상이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조용하게 반격을 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이를 패러디한 카툰이 등장했습니다. 젤렌스키가 고무보트에 TNT를 싣고 와서 노바 카홉카 댐을 폭파한 뒤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조용히 하자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x4rEe8isKfI
연일 초토화되는 우크라이나군!/가짜뉴스에서만 이기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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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천회 31분 전
도네츠크 방면에서 러시아가 계속 전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무모한 공세를 계속하면서 지속적으로 갈려나가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장은 6월 6일 최근 사흘간의 전과를 발표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Di2mnq7LQtk
벨 통신 221, 우크라 반격작전 (이것이 우크라 군의 궤멸을 초래할 것인가? 아니면 기사회생을 불러 일으킬 것인가?) // 카호프카 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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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천회 15시간 전
어제 저녁 6/5, 21:00, 방송된 저녁뉴스를 편집 보도해 드립니다. 어제 남부 도네츠크 방면에서 우크라군은 반격을 개시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침착하게 우크라군은 물리치어 우크라군은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쉐베끼노 지역은 이미 여러 번에 걸친 우크라 자유군단의 폭탄 테러로 도시가 많은 피해를 겪으면서 이들의 전술이 정통적인 민간인 테러 파괴 공작임을 드러내 놓고 있습니다. 무더운 8월의 전쟁 예상됩니다. 서방의 각종 중화기들이 이번 여름에 모두 전선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뜨거운 8월의 전투가 예상됩니다. 오늘 러시아를 남북으로 횡단하는 고속도로 건설 공정을 대통령 주재하 …
출처: https://youtu.be/LMI6AhjfYgw
패트리어트 선전전 끝 / 러시아만이 실효적 MD 구축 / 패권? 다극화는 이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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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3. 6. 7. #미사일방어망 #패트리어트 #다극화
제755회 JUN.07.2023, 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2722
‘노르트스트림 폭파’를 우크라이나에 떠넘기려는 미국?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6/07 [16:47]
최근 미국에서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 천연가스 수송관 노르트스트림을 폭파한 나라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는 보도가 나와 그 배경에 의문이 쏠린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이 손상을 받아 새어 나온 천연가스가 만들어낸 거품 현상. © 스웨덴 해안경비대 | |
6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는 우크라이나가 과거 노르트스트림 파괴 공작 계획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 공군 메사추세츠 주방위군 소속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 일병이 온라인에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국방부 기밀 문건을 근거로 들었다. 기밀 문건에 따르면 미 중앙정보국(CIA)과 유럽 동맹국의 정보기관은 지난해 6월 우크라이나가 노르트스트림 폭파 공작을 할 것이라는 정보를 공유했다. 보도대로라면 미국과 서방 각국은 우크라이나의 폭파 공작 계획을 알면서도 눈을 감은 ‘공범’이었다는 얘기가 된다. 기밀 문건에는 계획을 진행한 우크라이나군의 요원들이 책임자인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에게 직접 보고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요원들이 잘루즈니에게 보고했다는 내용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계획에 개입하지 않았음을 주장하기 위해서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짚었다. 또 기밀 문건은 우크라이나군이 지난해 6월 5일~17일에 진행된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의 발톱스(BALTOPS) 해상 군사훈련 직후 폭파 공작을 계획했으나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작전을 보류했다고 적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밀 문건에는 우크라이나군의 노르트스트림1 폭파 계획만 나와 있을 뿐, 노르트스트림2 폭파와 관련한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또 문건에 나와 있는 요원들의 출발 장소가 독일 수사 당국이 파악한 장소와 다른 점도 의문으로 제기됐다. 이런 점에서 지난 9월 26일 노르트스트림1, 노르트스트림2 수송관 3개가 폭파된 사건이 우크라이나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노르트스트림이 폭파된 실마리는 앞서 나온 다른 보도에서 잡을 수 있다. 지난 2월 특종 기자로 유명한 세이모어 허쉬는 「미국은 이렇게 노르트스트림2 파이프라인을 파괴했다」 보도에서 노르트스트림을 폭파한 나라로 미국을 지목했다. 허쉬는 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전부터 9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노르트스트림을 폭파하기 위한 극비 회의를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2022년 6월 나토가 발트해에서 발톱스 22 훈련을 진행하던 틈을 타 훈련받은 해군 잠수부들을 동원해 비밀리에 원격 작동 폭발물을 설치했다. 또 이후 3개월 뒤인 9월 26일 노르웨이와 협력해 노르트스트림을 폭파시켰다. 허쉬의 보도와 기밀 문건이 똑같이 나토의 발톱스 훈련과 폭파의 연관성을 짚었다는 점에서, 허쉬가 한 보도의 신뢰성도 입증된 셈이다. 이를 볼 때 일부에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대신 직접 노르트스트림1, 노르트스트림2 폭파 공작에 나선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허쉬에 의해 노르트스트림 폭파 국가로 지목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잘못을 떠넘기려 준비한 듯한 정황도 있다. 앞서 미국에서는 지난 2022년 12월 우크라이나가 노르트스트림 폭파를 했을 수 있다는 추측성 보도가 나왔다. 이어 지난 2022년 3월에는 미 정부 관계자가 폭파를 친우크라이나 세력의 소행으로 지목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그 뒤 최근에는 기밀 문건을 근거로 우크라이나의 폭파 공작 계획을 비중 있게 다룬 보도가 나온 것이다. 미 정부가 정보를 언론에 차츰차츰 흘려 노르트스트림 폭파를 우크라이나의 잘못으로 돌리려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가능해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자신이 노르트스트림을 폭파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온 우크라이나는 어째서인지 최근 보도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짚었다. 그동안 미국의 막대한 지원에 기대 러시아와 전쟁을 이어온 우크라이나의 처지에서는 미국의 압박을 받아 이도 저도 답을 할 수 없는 곤경으로 내몰렸을 가능성이 있다. 한때 러시아를 향해 노르트스트림을 폭파했다고 몰았던 바이든 정권의 당국자들은 러시아의 개입을 입증할 증거가 없음을 인정하며 관련 질문을 피하는 분위기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우크라이나에 잘못을 떠넘기는 듯한 최근 보도는 미국이 노르트스트림 폭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한편 미국은 관련국들이 참여하는 국제 공동 조사를 통해 노르트스트림 폭파의 진상을 밝히자는 러시아의 요구를 단칼에 거부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 관리들은 어떻게 조사도 거치지 않고 추정을 내놓을 수 있나”라면서 “이상할 뿐만 아니라 기괴한 범죄의 냄새마저 날 정도”라고 미국을 쏘아붙인 바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2715
이란 “미국과 이스라엘의 방공망은 무력화됐다”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6/07 [11:47]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방공망을 무력화할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현지 시각) 이란 국영방송 IRIB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수도 테헤란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정복자라는 뜻)를 공개했다. 혁명수비대는 자체 개발한 파타흐 미사일의 속도가 마하 13~15(음속의 13~15배)이며 1,400킬로미터 떨어진 목표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6일 이란이 수도 테헤란에서 공개한 파타흐 극초음속 미사일. | |
혁명수비대는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파타흐 미사일이 대기권 밖에서 궤도를 바꿀 수 있고 적의 방공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은폐) 기능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미르알리 하지자데 혁명수비대 우주군 사령관은 “이 미사일은 현존하는 어떠한 방공 시스템으로도 요격할 수 없다”라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눴다.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도 “이란은 강력한 억지력을 보유하게 됐다”라면서 “이 힘은 역내 안보와 평화를 유지하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중동권 유력 매체 알자지라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으로 움직이고 기동성이 있어 방어 시스템과 레이더가 표적으로 삼기 어렵다”라면서 그동안 “미국, 러시아, 중국,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한 유일한 국가”로 여겨졌다고 전했다. 하지자데 사령관은 앞서 지난해 11월 ‘이란 미사일 기술의 아버지’로 알려진 하산 테흐라니 모가담 장군의 11주기 기일 행사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소식을 발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당시 하지자데 사령관은 이란이 새롭게 개발하는 새로운 미사일이 지구 대기권 안팎에서 기동하며 모든 미사일 방어망을 꿰뚫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란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공개한 혁명수비대는 지난 1979년 이란혁명 이후 이란이 체제 수호를 위해 창설한 최정예 부대로 종교·정치를 아우르는 최고지도자(라흐바르)의 직접 지휘를 받는다. 알자지라는 혁명수비대를 인용해 파타흐 미사일의 이름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77594?sid=104
러시아 가스관 폭파는 우크라 소행…미국도 사전 인지
입력2023.06.07. 오전 11:57
핵심요약 WP, 유출 美국방부 기밀문건 인용해 보도 |
2022년 9월 28일(현지시간) 발트해 스웨덴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있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에서 가스가 바다 표면으로 유출되는 모습.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던 작년 9월 발생한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관 폭파 사건의 주범은 우크라이나로 굳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유럽에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 해저가스관이 폭파되기 3개월 전에 미국 정보당국이 관련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21) 미 공군 일병이 온라인에 유출한 미국 국방부 기밀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이번 WP보도에는 특히 당시 폭파범들이 우크라이나 군인들이었음을 설명하는 내용들이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끈다.
기밀 문건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파괴 공작에 동원하려 한 요원 숫자와 폭파 수단 등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연합뉴스
우선 요원 6명이 해당 작전을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에 직접 보고했고 돼 있다.
심해 잠수를 위해 헬륨 가스통을 지참하고 보트를 타고 발틱해로 이동해 가스관에 폭발물을 설치한다는다는 내용이다.
문건은 이들이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에게 직보한 것은 나중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작전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적혀있다.
문건은 이들 6명이 모두 위조된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추후 범행이 발각돼도 사건 전모를 은폐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작전 계획은 독일 당국이 조사해 밝혀낸 내용과 흡사하다.
그런데 이 문건은 이번 작전이 당초 작년 6월, 보다 정확히는 5~7일에 시행될 계획이었지만,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보류됐다고 서술하고 있다.
보류된 이유는 6월 5~1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발톱스(Baltops) 해상 군사훈련이 시행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와 관련해 미국 당국자들은 우크라이나가 계획이 들통난 사실을 알고 작전을 변경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WP는 문제의 작전이 계획대로 이행됐다는 증거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수사 당국이 가짜 여권을 소지한 6명이 작년 9월 보트를 빌린 사실 등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독일 당국은 특히 폭파범들이 숙련된 잠수부들이었으며, 헬륨 가스를 준비한 것도 폭발물을 설치할 가스관이 해저 240피트(73미터) 아래에 있기 때문에 설치의 집중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고 보고 있다.
이번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러시아의 누명이 늦게나마 벗겨지게 됐다.
연합뉴스
노르스트림 가스관은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독일 5개국의 영해를 따라 건설된 1200km 길이이며, 지난해 9월 덴마크와 스웨덴 앞바다에서 폭발이 발생해 가스관 3개가 파손됐다.
당시 미국 등 서방세계는 러시아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를 부인하며 유엔 안보리에 공동조사를 요구했지만, 미국 영국 일본 등이 반대해 좌절됐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역시 당시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유출된 미국 국방부 기밀 문건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헝가리에 석유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한 드루즈바 송유관을 폭파할 것을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twinpine@cbs.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58978?sid=100
IMO "北 위성발사 통보 안 해도 처벌 불가…조항 없어"
입력2023.06.07. 오전 11:10
"필요한 경우 회원국에 시정 조치 권고할 수는 있어"
북한이 지난달 31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발사장에서 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의 발사 장면을 지난 1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앞으로 사전 통보 없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국제해사기구(IMO)는 사전통보 하지 않더라도 실질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IMO 대변인실은 6일(현지시각)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의 위성발사 미통보 방침에 대해 "어떤 종류의 벌칙을 부과할 수 있는 소관이나 규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IMO는 다양한 조약문이 명시하는 의무를 검토하는 감사 제도가 있다"며 "필요한 경우 IMO 회원국에 시정 조치를 권고할 수 있지만 처벌 조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IMO는 지난달 31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으로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직후 이를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그러자 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국제해사기구가 우리의 위성 발사 사전 통보에 반공화국 결의 채택으로 화답한 만큼 우리는 이것을 우리의 사전 통보가 더이상 필요 없다는 기구의 공식 입장 표면으로 간주하게 될 것"이라며 사전 통보를 하지 않을 방침을 예고했다.
한편 IMO는 해운·조선 관련 국제 규범을 담당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북한은 1986년에 가입했다.
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whgus0116@naver.com
노바 카코프카 댐
러시아 라디오 진행자 갈랜드 닉슨은 서구의 메인스트림 언론의
러시아가 댐을 폭파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아래처럼 언급하며 조롱했다.
서구 언론에 따른다면
러시아는 자국의 가스 파이프 라인을 파괴하고 ( 노드 스트림 )
스스로 크림 대교를 폭파하고, 자신의 원자력 발전소를 공격하며
드론으로 크렘린을 공격하고, 자신의 댐도 폭파시켰다.
이미 서구 언론은 구제불능의 수준으로 썩었다.
더 이상 서구에선 시모어 허시와 같은 정의감 있는 기자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 느끼는 것은 서구의 운명이 끝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젠 구제불능의 상황으로 스스로의 개혁은 이미 불가능해졌다고 본다.
다음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권을 잡더라도 반전은 없을 것이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87
국제정치 2023. 6. 6. 11:31
이런 저런 사정으로 요 며칠간 글을 쓰지 못했다. 신문과 보도를 보면서 무슨일이 어떻게 벌어졌는가를 살펴보았다. 그 중에서 눈에 뛰는 몇가지 뉴스를 정리해보았다.
첫번째 눈에 들어온 것은 중동국가들이 새로운 해군연합을 결성하고 여기에 인도 파키스탄도 참여한다는 것이다. 6월 3일 이란 타스팀 통신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이라크, 파키스탄, 인도가 포함된다.
깜짝 놀란 것은 5월말에 아랍에미리트가 미국이 주도하는 중동지역 해군협력체에서 철수했다는 것이다. 5월 31일에 나온 뉴스였는데 그때는 확인하지 못했는데 아마도 중동국가들의 새로운 해군연합을 결성하는 것과 관련이 있지 않은 추측을 하게 한다.
중동국가들이 미국을 배제하는 해군협력체를 구성했다는 것은 이지역에서 미국의 힘이 약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미국 패권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태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주목해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두번째 관심을 끄는 뉴스는 중국과 싱가포르가 고위급 국방 핫라인 구축에 합의했다는 이야기다. 싱가포르는 전통적으로 미국에게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다. 미국의 동남아 전략에 있어서도 싱가포르는 거점에 해당한다. 그런 싱가포르가 중국과 군사협력을 맺은 것이다. 이 또한 동남아에서 힘의 역학관계가 변하고 있다는 증표가 아닌가 한다.
세번째 관심을 끄는 뉴스는 한국 경제의 추락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6월 4일 뉴스에서 한국경제의 경착륙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금년 3분기 한국의 무역의 적자폭도 심상치 않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가 경착륙을 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경제외적 요인이다. 윤석열 정권의 대중정책 실패와 지나치게 이데올로기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스스로 경제를 악화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다. 경제외적 요인으로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데 정부는 이를 경제적 요인이라고 왜곡하고 있다.
문제의 핵심을 짚지 못하면 고칠 수 없다. 앞으로 윤석열 정권하에서 한국경제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네번째는 우크라이나전쟁이다. 우크라이나 군이 도네츠크 전선에서 상당한 규모의 공세를 개시했다. 벌써 첫날에 우크라이나 군이 1100명이상 전사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런 희생이 있을 것이라고 이미 예고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작전을 할 처지가 아닌데 이렇게 공세로 전환한 것이 무슨이유 때문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아마도 미국과 서방이 전세를 역전하기 위해 계속 공격작전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선거가 바로 코앞이니 어떤 성과가 있어야 하겠고 그래서 공세작전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정상적인 군인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절대로 반격작전을 하지 않는다. 아마도 우크라이나 군의 총사령관이라고 하는 잘루즈니의 부재와 상당한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군은 정치의 지배를 받지만 군사작전에 대한 정치의 개입은 패배로 대부분 이어진다.
잘루즈니가 죽었다 혹은 중상으로 코마에 빠졌다는 등의 루머가 많다. 아마도 잘루즈니가 부재했다면 어떤 군인들로 공격하라는 젤렌스키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다. 통상 작전에서 재앙은 이런 방식으로 발생한다.
이번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작전은 심각한 후과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국지적으로 러시아군이 공세적인 작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작전이 이루어졌다. 마치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형국이 된 것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군의 공세작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보다 커지면 러시아군이 전면적인 공세작전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현충일 아침 대략 며칠간 중요한 뉴스를 정리해 보았다.
첫댓글 우크라이나가 심해 가스관 폭파 기술자가 잇을까? 우크라이나가 햇으면 독일이 벙어리 같이 잇엇을까? 우크라이나가 폭파로 얻을 이득은 무엇일까?
인류역사의 거대한 흐름에서 보면, 세계는 현재 3차대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서로 핵전쟁으로 인한 공멸은 없지만, 결국 서양의 지구 지배는 약 500년으로 막을 내리게 되지요.
중세 유럽의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이 자연의 섭리이든, 누구의 짓이든 다시한번 터지면 지구는 매드맥스가 될지, 새로운 영웅이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가진자의 10%법칙이 여기까지인 모양세죠.더구나
인구가 소멸되면 가진자의 10%법칙이 더욱 도전을 받을 겁니다.
못가진 90%에 대한 가진자들의 언플사기질과 승리자가 다 가지는 법칙이
무너지는 것은 순간문제죠.
가진자만의 자유민주주의가 철저하게 유린 당할겁니다.
안봐도 비디오란 오솔길이 다시 파동으로 밀려오겠죠.
요즘 전쟁은 현장을 못본다고 가상게임놀이를
전송하듯 언플질을 한다.
이제는 속을만큼 속아서 물질반작용법칙을 저절로 알게 됐다.
이론은 앞서갈 수도 있지만 예언처럼 뒤질 수도 있다.
그런 가운데 독자들은 가슴만 조이면서 지지하는 편을 본다.
참으로 스릴넘치는 세상살이라서 장수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