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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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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동물농장이 낳은 스타강아지 웅자, 그 후의 이야기
Sabrina Spellman 추천 0 조회 41,037 24.05.12 19:34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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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19:37

    첫댓글 하...강아지들은 왜이렇게 수명이 짧을까...웅자 어릴때 진짜많이봤었는데 ㅠㅠ

  • 24.05.12 19:42

    너무 공감돼서 눈물 난다.. 나도 묻고 싶다.. 행복했냐고…..

  • 24.05.12 19:43

    큽... 볼일보다 눈물짜고 잇음ㅁ..

  • 너무슬프다… 우리애기랑 나중에 어떻게 헤어지지 진짜….ㅠㅠㅠㅠㅠ

  • 24.05.12 19:45

    나도 노견키우는데 이부분..... 아 너무 슬프다.. 웅자 나 초딩때 처음봤었지.. ㅜㅜ

  • 24.05.12 19:45

    다신 못키우겠어...

  • 24.05.12 19:47

    아 진짜 볼 때마다 울게 되네.... 내 수명을 강아지한테 나눠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24.05.12 19:47

    저분께 진짜 감사하다.
    사랑으로 끝까지 키워주셔서..

  • 24.05.12 21:36

    22... 젊을때 개 키우면 여자들한테 인기좋겠지? 이런이유로 데려왔으면 사실 늙고 병들면 버릴수도 있는건데...끝까지 함께하는게 당연한거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많으니ㅜ

  • 24.05.12 19:49

    가진 것이라고는 젊음뿐이던 시절 늘 결을 지켜주었던… 너무 슬프다

  • 24.05.12 19:49

    밥먹다가 오열하는 여자 됨..
    행복하냐고..묻고싶다고…(왈칵)

  • 24.05.12 19:50

    아가들의 시간은 왜이렇게빨리 흐를까 ..
    우리 아기도 나 만나서 행복했어? 보고싶다

  • 24.05.12 19:54

    다신 못키워...

  • 24.05.12 19:54

    눈물흘리는중..

  • 24.05.12 19:55

    저분 너무 좋으시다

  • 행복했니?
    많이 울어줄까 아니면 빨리 잊어줄까
    ㅅㅂ 존나 오열하는중 오열하는중

  • 24.05.12 20:16

    아 미치겠다 ㅠ 벌써 슬퍼 우리집 고양이생각나네 ㅠ 최선을 다해 오늘 사랑해줘야지 ㅠ

  • 24.05.12 20:30

    눈물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5.12 21:10

    나도 헷갈렸는데 영상보니까 복실인 저분 딸냄 이름이신듯!!!

  • 24.05.12 20:45

    ㅠㅠㅠ

  • 24.05.12 20:52

    너무 사랑만 준게 느껴져서 더 슬퍼..ㅠㅠㅠ

  • 24.05.12 21:01

    하…울애기 생각나서 못보겠어ㅠ

  • 24.05.12 21:04

    정말 자식 떠나보내는 것 같을 것 같아ㅠㅠ

  • 24.05.12 21:07

    너무 슬파 ㅜㅠㅠㅠㅠㅠㅠ

  • 24.05.12 21:45

    행복했냐고 보는 순간 울음ㅠㅜㅠㅠㅠ너무나도 물어보고 싶은 말이야.. 우리랑 있으면서 행복했냐고.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가게 되면 나 기다리지 말고 좋은 곳에서 놀라고. 내가 너를 찾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ㅠㅜㅠㅜ

  • 24.05.12 22:00

    지금 우리개가 나이도 많고 아파서 더 감정이입이 되부렀다ㅜㅜ 행복했지 웅자야?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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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5.12 22:11

    나는 울집개 오래오래 살면 좋겠다가도 이런 거 보면.. 많이 아프기 전에 정신 온전할 때 잠자듯이 편하게 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산소방에 넣어놓고 매일 약 먹여가며 키우지만 얘가 말을 할 수 있다면 나한테 무슨 말을 할까 언니 나 힘들어 이제 약 안 먹고싶어 숨 쉬는 거도 벅차 언니 이제 그만해 라고 할까 아니면 언니 옆에서 오래 살고싶어 내가 더 버텨볼게 라고 할까... 아픈 애 붙들고 사는 게 내 욕심인 거 같아서 매일 미안하고 근데 떠나보낼 용기는 없고 그래.. 그냥 후회만 안남으면 좋겠는데..

  • 우리 웅이도 지금 17살이라 남일 같지않아서 더 슬프다... 웅자야 그시절의 너도 하늘에 있는너도 언니도 많이 사랑해

  • 24.05.12 23:24

    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ㅠ

  • 슬프네 ㅓㅠㅠ

  • 24.05.13 00:47

    너무 슬프고 행복해 웅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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