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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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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벽돌책 격파의 쾌감···읽는 사람만 아는 ‘리더스 하이’
자본주의세상의 일인자 추천 0 조회 1,746 24.05.12 21: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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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21:11

    첫댓글 본문 내용 좋다... 가지고 와 줘서 고마워 여시야!!

  • 24.05.12 21:29

    벽돌책의 리더스하이는 아니지만 평범책의
    리더스하이도 좋더라고

  • 24.05.12 21:37

    진짜 중학교때 일부러 도서관에서 제일 두꺼운 책만 찾아보던 시절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때 건진 재밌는 책 세가지
    ㅡ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ㅡ 끝없는 이야기
    ㅡ 비밀의 도서관

  • 24.05.12 23:53

    비밀의 도서관 나도 좋아해!! 알라딘에서 사왔는데 넘 재밌어서 가끔 다시 읽어

  • 24.05.12 22:20

    돈키호테, 안나카레니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이 세개가 리더스하이 최고였어

  • 24.05.12 22:27

    맞는 말! 나 벽돌책 몇권 연속으로 뿌수고 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독서에 더 흥미붙음!
    수확자시리즈 - 시녀이야기+증언들 - 다윈영의 악의기원 - 프로젝트 헤일메리 읽었는데 이제 무서운게 없어짐 핫핫핫

  • 책은 두꺼울수록 완독했을 때 그 성취감이 진짜 어마어마해

  • 24.05.13 04:20

    장미의 이름… 그 현학적인 책을 읽었을때의 쾌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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