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수울..수울~~~^^
크크킄~~~~~
근데..저 뒤에있는 꽃돌이들 이름은 뭘까??
면상을...보니..
유명한 전일고 5대얼짱?인가?????
"오빠..근데...저 뒤에 놈들은 뭐야??"
"아~맞다....소개가 늦었지? 모두 내 후배들이야...은비수.신진우.지현민.비해빈....그리고 얘는 내 동생 정도은이다~인사해..."
오홋~이름들도 다 멋찌구냐..근데...왜 아까부터 은비수라는 놈은 나를 꼬라보는 거지? 기분나쁘넵..근뎁..재일 잘생겨따~~
"안녕? 만나서 반가워..난 정도은이야,...^^"
"은비수.."
"난 비해빈.~~~^^까악..~너 디게디게 이뿌게 생겨따아~"
내가 이뿌다고..?? 웃기는 싹쑤 바가지넵....그치만...ㅋㅋ
기분은 디게디게 조타아~~~
"난 신지우야~반갑다..^^"
"난 지현민...반가워..."
오홀홀,,~모두모두 꽃미남 드을..~~~ㅋㅋㅋ 그치만 정말 은비수라는 놈은 재.수.없.다...ㅗㅗㅗㅗㅗ
나는 비해빈이라는 애랑 신나게 떠들었다...
정말 해빈이는 너무너무 귀여뽀..>_<
딱 내 동생 삼았으면 조켔는뎁,....
' 쳐먹어라..'
몬 술집이름이 이러타냐?? 쳐마셔라?? 죠아~내가 오늘 여기있는 술 다 마셔주마아~크하하하핫~~~~
우리는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않았다..역시..호프집 안의 시선들은
우리에게로 향했따...크크크..특히 나에게로..~
왜냐고?? 호프집에는 남자들밖에 없었걸랑...
난 이제 내 외모에 자신을 가지기 시작했다..
해빈이가 그러는데..나는 정말 눈이 돌아가게 이쁘게 생겼단다..
역시..난 울희집에서 미운오리가 아니어쓰....
죠아~내가 내일 학교에 가서..학교를 평정해 주겠어..
"크키킷..~야!! 너말이야..히히~너무 귀여보...~"
헤롱헤롱..~나는 벌써 맛이갔다...
지금 해빈이에게 수다를 떨고 있는 중이다..나의 술주정...은.....속안에 있는 말들을 다 한다는 것이다..
글애서 옛날에 애들이 내 비밀을 알아낼려고 일부로 술을 마시게 했다
고 그런다..망할것드을..=ㅇ=
난..드디어...은비수에게 나의 마음속에 있던 말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야아~너 왜 나 꼬라보냐? 엉?? 너 웃어봐라..히~^^"
그놈의 눈썹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 눈썹 디게디게 신기하다아~너무너무 웃겨...크하하하핫...이 오징
어 똥꾸멍 가튼노옴,,,,..............................."
-철푸덕-
난 그대로 자리에 엎어져 버렸다..모두들 황당한 모양이다..
나중에 알고보니...은비수는..........................
한국 서열 2위란다..1위는 놀랍게도 울희 오빠라는 인간이었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러브/연재]
━-‥․ ★ 세명고 전따..얼짱되어 학교 평정하다..★━-‥(네번째날)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