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https://youtu.be/oO1I-xFL1X4?si=Hndhdv_ep5uD0v_N
골키퍼의 선방 후 종료 휘슬이 울리고
서포터즈 석을 향해 도발하는 FC서울 골키퍼
(인천 서포터즈 석에서 패드립이 들려와 하면 안 될 행동인 걸 알면서도 도발했다고 밝힘)
그리고 날아오기 시작하는 물병
빈병도 위험한데 물이 가득찬 병들도 던짐
놀란 인천팀 선수들이 모두 달려나와 말리고, 장내 아나운서도 멈춰달라는데 막무가내로 던짐
이 과정에서 기성용 급소 맞고 쓰러짐
정말 다행히도 기성용 선수도 괜찮고, 부상입은 선수는 없다고 함
최악의 스포츠 매너를 보여준 인천 서포터즈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사건이라 희화화하는 댓글은 자제 부탁!!
첫댓글 아니 아무리그래도 경기장에 물병던지는거 뭐야;;
팬 수준; 그리고 경기내내 패드립 해놓고 선수가 이기고 포효한번 했디고 그게 뭔 도발임?
보통 물병 던졌다고 하면 두어개 날라오는게 전부였는데 쟤네는 단체로 저러니 다들 정신상태가 썩은게 분명함ㅎ 개천 이런거로 또 구설수 올라서 좋겠다~~
아니 미친거 아니야??? 무슨 이런 경기 매너가 다 있어
경기보는데 첨에 뭐지 했음 우수수 떨어져서 무서워서 저기 가겠냐고
수준 왜저래
18년 K리그 보면서 직접 본건 나도 처음..이라 놀랐음 보통 선수가 도발하면 엿 정도였는데....아데바요르때보다 많이 와서..근데 뭐 쟤네 진야가 이적(서울이 7억주고 인천에서 사옴)후 인사갔을때 패륜 거리면서 쌍욕해서 진야 울고 그랬을정도라..그래도 물병 던질줄은 몰랐죠
헐 너무 심한데 한두명도 아니고.. 저 정도면 서포터즈 징계 먹여서 몇경기를 서포터즈들 없이 치르거나 해야하는거 아닌가
경기보러 가서 개놀랐음... 멀리서 봤을 때는 무슨 커다란 컨페티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저기는 야구장처럼 서포터즈석에 그물망 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