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엄기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더팩트> 취재 결과 엄기준은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그동안 그는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가족들과 친인척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기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빌런' 매튜 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유준상이랑 헷갈림ㅋㅋㅋㅋ
어어..? 애아빠인줄
ㅊㅋㅊㅋ~~!
딸이 예고간줄 알았는데;;;
결혼안할줄알았는디ㅠ
아직 미혼이었어..?
규현은어떡해
이 사람 그 홍은희인가 그 사람이랑 결혼한거아니야???다른 사람이라고???? 헐 같은사람인줄알았어
우와축하해요~~~!!!
유치원생 아들래미 있을줄 알았어...!
뭐야.... 자식까지 있는거 아니였어...?
헐 유부남인줄!!!
헐 결혼안할줄
결혼안할줄ㅋㅋㅋㅋㅋ
다 결혼한줄 아는게 웃포
규현 이별노래 하나 잘 뽑아봐라
일반인이랑 결혼하는거마저 잘어울린다
머여 아직 안했어?
미혼이었다고....? 이미 결혼한지 한 7~8년 됐을 상
뭐야 기혼이 아니었어?
우와 안할줄 알았는데
드디어가네ㅜㅜ
오잉?? 애도 있는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