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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9024200504?section=nk/news/all
북한 "우크라이나 댐 붕괴는 미·우크라 자작극" 억지
송고시간2023-06-09 09:10
댐 붕괴로 물에 잠긴 우크라 헤르손
(헤르손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헤르손주의 마을이 카호우카 댐 붕괴로 물에 잠겨 있다. 전날 새벽 댐이 폭파하며 엄청난 양의 물이 주변 마을을 덮쳐 주민 7명이 실종되고 수만 명이 대피했다. 2023.06.08 clynn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벌어진 카호우카 댐 파괴가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이라고 억지 주장을 펼쳤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국제문제연구원 연구사 오성진이 작성한 '카호우카 언제(댐) 붕괴는 제2의 북부 흐름(노르트스트림) 사건에 불과하다'는 글을 실었다.
'언제'(堰堤)는 하천이나 계류 등을 막는 구조물을 뜻하는데, 북한에서 댐을 일컫는 용어다. '북부 흐름'이란 러시아에서 유럽을 잇는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을 의미한다.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3곳이 파손돼 대규모 가스가 누출된 지난해 9월 폭발사건은 초기부터 배후를 둘러싸고 러시아는 물론, 미국, 친우크라이나 세력 등이 관련돼 있다는 추측성 보도가 잇달아 나왔지만 아직까지 실체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번 카호우카 댐 폭발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EU)은 러시아 소행으로 보고 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테러 공격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통신은 "전 세계가 이번 언제 파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걱정하고 있을 때 우크라이나와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는 모든 책임을 러시아에 넘겨 씌우기 위해 비열하게 놀아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폭발로 러시아에 새로 통합된 지역의 평화적 주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오히려 젤렌스키 당국이 미국 묵인하에 이런 특대형 범죄를 자행할 동기는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카호우카 언제 붕괴 사건은 러시아에 인도주의 재난의 책임을 씌우기 위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공모 결탁한 또 하나의 자작극, 제2의 '북부 흐름' 사건에 불과하다"고 강변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노바 카호우카 댐이 파괴되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상대를 폭파 배후로 지목하고 있다.
다만 폭발이 댐 시설 내부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분석,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 때문이라는 러시아 주장과 달리 미사일 피격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 등으로 미뤄 러시아 소행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댐 파괴에 짐 들고 대피하는 헤르손주 주민들
(헤르손 AP=연합뉴스)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주민들이 6일(현지시간) 카호우카 댐 폭발로 침수된 마을에서 대피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가 댐 폭발에 책임이 있다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2023.06.07 clynnkim@yna.co.kr
jk@yna.co.kr
출처: http://www.jajusibo.com/62737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6/09 [11:28]
북한이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카호우카 댐 붕괴 사건의 범인으로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지목해 눈길을 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9일 국제문제연구원 오성진 연구사의 글 「까호브까언제붕괴는 제2의 ‘북부흐름’사건에 불과하다」를 통해 미국의 묵인 아래 젤렌스키 당국이 댐을 폭파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오 연구사는 “카호우카 댐 붕괴 사건은 러시아에 인도주의 재난의 책임을 넘겨씌우고 우크라이나의 이른바 반공격 작전에 유리한 정치·군사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공모 결탁한 또 하나의 자작극, 제2의 ‘북부흐름(노르트스트림)’ 사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러시아가 점령 중인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이 붕괴해 급류가 쏟아졌고 수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는 큰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소행이라고 주장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소행이라고 반박했다. 오성진 연구사는 미국과 서방 언론이 우크라이나군의 대공세를 저지하려는 러시아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설득력이 결여된 궤변”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댐이 터졌지만 우리가 영토를 수복하는 데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실토하여 자기 논리를 스스로 부정한 점을 첫 번째 근거로 꼽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6일 군 지휘부 회의 후 텔레그램에 위와 같은 글을 남겼다. 오 연구사는 러시아가 자기 영토의 댐을 폭파하는 고육책을 쓸 정도로 우크라이나의 대공세가 대단하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며칠 전부터 대공세를 시작했지만 러시아의 방어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러시아가 어렵게 구축한 강력한 방어선을 굳이 자기 손으로 침수시킬 이유가 없다는 게 오 연구사의 주장이다. 오 연구사는 두 번째 근거로 댐 폭파로 인해 크림공화국 식수 공급이 마비되고 러시아에 통합된 헤르손주 주민들이 막대한 손해를 입은 점을 들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지난해 있었던 독일-러시아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북부흐름) 파괴와 판박이라고 하였다. 당시에도 미국과 서방은 러시아가 해저 가스관을 폭파했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미 중앙정보국과 우크라이나가 개입한 증거가 속속 드러났다는 것이다. 오 연구사는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서라도 러시아에 전쟁범죄 감투를 씌우기 위해 발악하는 우크라이나의 흉심과 평화적 주민들에게 가능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군사작전의 강도를 조절하고 있는 러시아의 의도를 놓고 볼 때 이번 인도주의 재난 사건에 누가 진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겠는가는 너무나도 자명”하다며 “앞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돌발 사건들에 대한 책임은 어떤 경우에도 우크라이나 당국과 그를 조종하는 미국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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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6/7)-러, 2억 달러짜리 방공시스템을 2만 달러짜리 드론으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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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아르헨티나 금융 위기 본질 / 누가 부채 트랩을 만들었나? / 브릭스가 거대 지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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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천회 2시간 전 #아르헨티나 #브릭스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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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아르헨티나 금융 위기 본질 / 누가 부채 트랩을 만들었나? / 브릭스가 거대 지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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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위험한 안보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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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천회 1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폴란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니잘레즈니 젠닉 폴리티즈니란 매체의 오피니언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anna Kramer란 칼럼니스트가 쓴 글입니다. 제목은 여당인 법과정의당의 군사적 선전, 핵무기가 폴란드 정치인들의 핵열병을 진정시킬 수 있는가입니다.
출처: https://youtu.be/3tNshm3xu3o
전쟁의 첫 번쨰 희생자는 진실!/우크라이나 압도하는 한국산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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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천회 1시간 전
미국의 WP와 ABC뉴스등은 젤렌스키의 측근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관리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이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카홉카 댐 폭파에 이어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대반격이 드디어 활성화됐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p4oiU6rp0pg
키예프군의 Banzai Attack!/호전성과 광기의 몰리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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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천회 2시간 전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몇일 동안 자포로제에 공세를 집중했습니다. 카몐스코예와 오레호프방면에서 4개 그룹이 Full Swing으로 밤낮없이 공격을 가해왔습니다. 러시아 군사소식통들은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의 돌격을 두고 Banzai Attack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nFXk7HNZ15g
벨 통신 223, 러시아 신형 미사일 생산 독려 // 우크라 총 반격 중 // 러시아 전국 전산망 작업 완료 가속화
조회수 2.1천회 · 2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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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90
<23-6-9 케네디 주니어의 등장과 미국 대선의 향방, 그리고 한반도>
국제정치 2023. 6. 9. 12:23
불과 1달전까지만 해도 케네디 주니어라는 이름은 생소했다. 케네디 대통령의 조카이자 암살당한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인 케네디 주니어는 자신의 아버지와 삼촌이 군산복합체에 의해 암살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얼마전까지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던 케네디 주니어가 최근 들어 민주당 내에서 지지율 20%까지 올라가며 갑자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케네디 주니어가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그가 주장하고 있는 정책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그만 두겠다는 것이다. 현재 35만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전사했다고 하면서 이런 비인도적인 전쟁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초부터 케네디 주니어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여 나갈 것인가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5%도 안되던 지지율이 갑자기 20%대로 치고 올라온 것을 보면서 놀라울 뿐이다.
이런 변화를 추동하는 것은 무슨 배경일까? 자연스런 여론의 흐름이라고 하기에는 석연치 않다. 필자는 미국 금융자본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추측를 해본다. 현재 미국을 움직이는 것은 월스트리트의 금융자본이고 할 수 있다. 미국은 금융자본의 지배를 받은 과두정치체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 정치의 움직임은 철저하게 금융자본의 이익에 종속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미국 금융자본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상황은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트럼프는 본인 스스로 재벌급 인사이지만 미국 금융자본의 이익과 서로 대치되는 위치에 서 있기 대문이다.
미국 공화당내에서 드산티스가 등장한 것도 트럼프의 차기 대통령 선출을 막기위해 미국의 금융자본들이 공화당내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하겠다. 초기에는 바람을 일으킬 것 같았던 드산티스는 별로 영향력이 없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바이든은 트럼프에게 승리하기 어렵다. 이미 바이든은 현재의 대통령 직분을 수행하기에도 버거운 건강상태라는 이야기기 파다하다.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24시간내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알게 모르게 내년도 대통령 선거의 주요 핵심이슈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되어가는 상황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민주당에서 케네디 주니어가 갑자기 헤성같이 등장한 것은 우연이라고 하기 어렵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케네디 주니어의 갑작스런 등장은 미국 금융자본이 미국 정국을 새롭게 정리하려는 시도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은 것 같다.
미국 금융자본들은 우선 민주당내에서 노쇠한 바이든을 더 젊고 패기찬 케네디 주니어로 교체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하면서 트럼프와 건곤일척의 싸움을 한다는 것이다. 만일 케네디 주니어가 민주당내에서 대통령 후보가 되는데 성공한다면 트럼프도 다음 대선에서 충분하게 이길 수 있다고 하겠다.
케네디 주니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이후 미국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이 그리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이다. 승기를 잡은 러시아가 미국의 요구에 따라 전쟁을 중지할리도 없다. 결국 전쟁을 끝내려면 상당한 이익의 포기가 불가피할 것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진흙창에 서서히 빠져들어가서 질식할 수 도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 정도일 것이다. 이미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물러난다고 해도 과거와 같은 미국의 위상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물러나게 되면 미국은 유럽에서도 일정부분 물러날 수 밖에 없다. 영향력의 쇠퇴는 도미노와 같은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많다. 미국은 한반도에서도 물러나려고 할 것이다. 트럼프가 재선되면 한반도에서 물러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케네디 주니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고 한반도에서 한발짝 물러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수순이 될것이다. 미국은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북한의 핵위협을 제거혹은 약화시킬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자꾸가고 기회는 사라지고 있다.
첫댓글 8월에 브릭스 기축통화가 등장하면 달러가 얼마나 폭락할지 주목되죠.
달러를 기축으로 재미를 보는 나라가 5개의 영연방국가인데 전부가 달러와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세계를 주름잡고 통용돼서 풍요를 독식하다시피 했죠.
우선 사우디와 이란이 브릭스통화만으로 거래를 선언하면 달러와 유로는
커다란 대미지를 입고 휴지가 되는 순간이 오는 거죠.
더이상 약탈경제는 못하고 사라져가는 모래폭풍에 비견되죠.
북미종전선언자체도 안해도 되는 거추장스런 옛얘기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행패를 부린 댓가를 굴욕적으로 맛보면서 북미인디안국가의 출범계기가 될지도 모르죠.
그게 아마도 멕시코가 미국에게 빼앗긴 본토를 회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제국주의 잔재가 유럽과 북미를 장악하고 갖은 패악질을 일삼고 있는데
특히 북한의 탈북민사태는 어리한 북한 주민들이 사기질치는 외국방송을 동경하다가
벌어지는 코메디로 탈북자가 한국에 온다면 그들은 이내 남한사회에 대한 환멸을 가지게 되죠.
그런 현상은 인구절벽이란 한줄 어귀로 다 설명이 되죠.
지옥이 있다면 거기가 바로 생지옥이라고.........
왜 아이를 안낳으려고 하는가!
이걸 알면 끝장이죠.
미래가 안보이는 생지옥사회죠.
생각키로 배는 가죠
어쩌면 상전은 이땅에서
끝물이라 생각하며 자판기 이며 벼룩의 간도 뻬먹을 생각을 하는듯.
국내는 전쟁보다 심각한 경재난으로 심각한 고통을 민중들은 격고 있는.
서구세력이 한반도 평화를 외치기전 그들의 행위 미군철수, 경재부분 철수 등을 먼저 실행하고
북미평화를 말해야 되지
서구가 북,몽, 등을 장악하는듯한 급변을 말하며 떠드는것은 어쩌면 우리 민족에 대한 모독이다.
그들에겐 김치국이지만.(국뽕)
국뽕에 빠지기전 미군철수, 경재부분 철수(약탈구조)가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