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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긴급질문/도와주세요. SOS 벽지 갈라짐 현상은 왜 그런건가요?
산책하는여자 추천 0 조회 3,584 16.01.16 22:3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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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6 22:35

    첫댓글 혹시 벽에 금이 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작성자 16.01.17 10:27

    벽은 멀쩡합니다...답주셔서 감사해요~~*

  • 16.01.16 22:41

    벽에 금이 가 있어도 그런현상이 나오구요~
    합지전체에 풀을 너무 강하게 바르고 그 풀이 마르면 너무 약한 소폭합지를 사용하였으면 갈라집니다..
    풀을 너무 강하게 하지 마시고 약하게 하시구요~
    기존 벽지는 최대한 제거를 하시면 더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소폭합지 보다는 광폭합지를 사용하시면 더 종이가 강합니다..
    또한 벽지 내부에 부직포를 대는 방법도 있습니다..소위 띄움시공이 되겠지요~

  • 작성자 16.01.17 21:15

    기존벽지 제거안하고 계속해서 그위에 덧발라서 그런 현상이 있지싶네요...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17 10:31

    지어진지 10년된 빌라예요...벽돌도 아니구요...답글 감사합니다~*

  • 16.01.17 01:48

    벽체가 금간검니다 ..

  • 작성자 16.01.17 10:32

    벽체는 멀쩡해요...답글 감사드려요~*

  • 16.01.17 07:01

    건축할 때 바닥을 고르게 하지 않았거나
    한쪽은 암반 한쪽은 토사 같이
    바닥의 토질이 다르거나
    흙의 일부가 빠져나가서 침하 현상이 일어난 거네요.
    즉 보이는 벽의 바닥이 양 옆쪽 벽의 바닥보다 낮아지고 있다는 얘기죠.
    금과 금 사이의 몰딩 아래가 틈이 많이 벌어져 있죠.
    벽지가 몇개월만에 그런다는 건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는 건데...
    저 정도면
    슬라브 지붕이라면 지붕에도 문제가 생겨 있을 거예요.

  • 작성자 16.01.17 10:38

    잘 지내지죠?ㅎㅎ
    저희집은 일반 주택이 아니라 10년된 빌라예요...매매할려고 비워둔지는 두달정도 됐구요...제작년인가 세입자가 살고 있을때도 거실이랑 작은방 다른위치에 저렇게 갈라져서 도배를 다시 한건데요...이번엔 위치가 다른곳에서 저런 현상이 생겼네요...그냥 인테리어집에 맡겼더니 그동안 덧발라온 벽지가 다섯겹정도 되는거 같아요...

  • 16.01.17 08:41

    보편적으로 지가 경험해 본건디유~
    벽지위에 풀을 많이 발라서
    하고나니 풀이 마르면서 벽지가
    두꺼우니 그걸 이기지 못하고
    갈라지더라구요~ㅎ
    겨울 넘기시고 따뜻한 봄 되면
    천천히 한쪽 벽 부터 뜯어내고
    다시 하셔요~크게 신경 안쓰이면
    한 2년정도 있다가 하는것도~ㅎ
    고생하셔서 했을건디 우짜요~
    벽 문제는 아닌것 같으니 너무
    고민 말아유~휴일 잘보내시구요^^~

  • 작성자 16.01.17 10:42

    벽지 바르는건 제가 못혀유...ㅋ
    경험상 나온것이라면 두꺼워진 벽지에 벽지바르고 마르면서 갈라짐..그이유가 제일 유력하네요...인테리어집에서 보수가 가능할란가 모르겠네요...까미는 잘 있나요?

  • 16.01.17 10:55

    @산책하는여자 네~그게 제일 관건인거 같으네요,
    지가~옛날에는 아파트 방 벽지를
    수시로 바꾸었거든요~특히
    아들방~벽지 해보니 그러한 현상이
    나더라구요~ㅋ 그래서 다 뜯어내고
    벽지 그냥 뒷부분만 때어내고
    바로 붙이는거 있어서 했더니
    5년 동안 아주 좋아요-ㅋ
    한번 해보셔요~그쪽만 이라도
    아주 쉬워요~까미는 동네 개는
    다 데리고 집에 와요~먹이도
    갈라먹고 ~ㅋ 지금 겨울이라
    꼴이 말이 아니예요~ㅎ

  • 작성자 16.01.17 11:36

    @산향귀천~ 개는 개답게 키워야 하는데 잘 실천하고 계시네요...ㅋ
    그러다가 발정나면 어쩐데요?ㅎㅎ

  • 16.01.17 10:03

    도배하고 마르기전에
    창문열어두지 말라고
    하던데요 저희집 도배할때
    일하신분이 그랬어요
    터진다고 그랬어요
    서서히 마르는것이 좋은가봐요

  • 작성자 16.01.17 10:44

    빈집상태로 도배하고 이틀정도 여유있어서 문 닫아두고 말렸는데 저런 현상이 두번씩이나 생겼네요...주말 잘 보내셔요~^^

  • 16.01.17 21:53

    제가 전문가는 아닌데요
    제생각에는 기존 벽지를 다떼어내고 초배지를 바른후 다시하거나
    부직포로 초배를 한후 그위에 도배지를 바르면 그런 현상은 없을듯하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도배한후 난방을 하면 벽지가 급격히 건조되어 당겨지게 되므로 벽면이떨어져있으면 찟어짐니다
    하여 겨울철에는 도배후 난방을 하지말고 창문을 닫은상태에서 실내 습도가 높은상태에서 2~3일간 서서히 건조 되어야합니다

  • 작성자 16.01.17 23:23

    @아피오스 여러 분들이 부직포 초배를 권장하시네요...참고 하겠습니다...도배는 따듯한 날씨때 한거구요...급격한 건조는 아닌거같아요...댓글 감사드려요~^^

  • 16.01.17 11:47

    도배 시공 문제로 봐집니다.참고로, 도배2급 기능사입니다.
    원인을 좁혀 보기로 하겠습니다.
    벽지가 고급(실크)나 합지의 경우 이런 현상은 거의 없습니다.
    1,초배 시공을 무시하고 바로 도배를 할 경우
    2,기존에 갈라진 위를 그냥 무시하고 위에 제 시공 했을경우
    3,벽지 노바시가 월할하게 되지 않을경우,갈라짐과 들뜸,
    4,시공 할 때와 시공후 외부의 찬 공기가 유입될 경우,역시 갈라짐과 들뜸,
    ※예방법"매 시공때 마다 벽체가 계속 갈라지는 곳은,부분 부직포 작업후 벽지를 바르면 완벽합니다.
    계속 떨어지는 부분은"수성용 본드(바인다)칠후 벽지 시공합니다.

  • 작성자 16.01.17 21:22

    소죽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늘 도움을 요청할때 답을 주시네요...ㅎㅎ
    답글을 꼼꼼히 읽어보니 여러가지 이유가 있군요...
    역시 전문가시라 제가 배울점이 많습니다...1번과 2번의 문제가 제일 유력하네요...부직포작업도 참고할께요...^^

  • 16.01.19 15:47

    기존벽지 갈라짐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6.01.19 21:42

    일단 벽지시공 하신분이랑 내일 살펴보기로 했어요...아마도 뜯어봐야 벽의 균열로 생긴것인지 단순히 벽지 갈라짐인지 알겠죠...답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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