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많이 마셨는데 필름이 끊긴 적은 없었습니다 ,맛도 뭐 소주도 그땐 독했어서 특출나게 크게 독하다 그런 느낌도 없었던 거 같고요 ,,,,20대때 딱 2번 필름 끊겨 봤는데 한번은 진도 홍주 마시고 ,한번은 북한소주 마시고 였습니다 ㅎㅎ그땐 참 술 잘마셨는데 ,,,,,,
양주맛이 이런거구나 하고 먹었었죠. 기절이나 죽음의 숙취는 양주가 이런거구나 하고 마셨었고… 소주(진로) 맥주(OB)에 비해 나름 레어템이었구요. 어른되서는 다른 술이 많아 굳이 찾아먹지는 않다보니 자연스레 초레어템의 길로… 개인적인건데 전 캡틴큐 보다 55도 고량주 2리터 마시고 죽다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고량주(중국술) 안마셔요
ㅠㅠ 대학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마지막 시험 전날,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는데 잔디밭에서 술을 마시던 선배들이 양주 있다고 꼬시길래 '조금만...'하고 자리에 끼었다가 필름이 끊겼어요. 과실 테이블에 피자를 만들고, 소파에 앉아서 하늘에다 침 뱉고(하늘에 뱉은거니 다시 제 얼굴로....) 보다 못한 선배들이 지하철까지 데려다줬다는데, 의식이 깨어난 것은 육교 위였어요. 볼에 바람이 느껴져서 정신을 차렸는데 육교위에 서 있고, 앞에는 '애경 백화점' 간판이... 구로역이더군요. 아줌마가 비질을 하며 눈앞을 지나가고...
첫댓글 마셨던분들 기억이 강제 삭제당해서 맛은 기억들 못하실듯..
기억 강제 삭제라… ㅎㄷㄷ
어렸을때 많이 마셨는데 필름이 끊긴 적은 없었습니다 ,맛도 뭐 소주도 그땐 독했어서 특출나게 크게 독하다 그런 느낌도 없었던 거 같고요 ,,,,20대때 딱 2번 필름 끊겨 봤는데 한번은 진도 홍주 마시고 ,한번은 북한소주 마시고 였습니다 ㅎㅎ그땐 참 술 잘마셨는데 ,,,,,,
이걸 많이 드셨다니 ㅎㄷㄷ
@Messi 예전에 친구들이랑 술 한잔하고 여관방 잡아서 합숙할 때면 ,보통은 소주 대꼬리를 마시곤 했는데 가끔 오늘은 기분 좀 내보자 하는 날엔 동네 슈퍼에 들러 캡틴큐나 나폴레온 같은 양주를 몇 병 사 들고 와서 밤새 마시곤 했습니다 ,참 그리운 시절이네요 ^^
@철강왕오지 소주 대꼬리를 보통으로 마시셨다니 ㅎㄷㄷ
저거 숙취가 없다는 전설의 술
이틀뒤에 깨어나서 숙취가 없다는 술
이틀이나 걸려요? ㅎㄷㄷ
마신 사람은 있어도 마신걸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는 그 술!!!
마신 것도 기억 못해요? ㅋㅋㅋㅋ
몰랐는데 캡틴큐가 '럼'이었네요?? 태생이 맛있기 힘든 술이었군요
네 럼주네요 ㅋㅋㅋㅋ
럼주 달달하니 맛있는데...물론 캡틴큐가 맛있다는건 아니구요..
코스트코 커클랜드 럼 가성비 진짜 좋아요!!
솔로들이 크리스마스전날에 이걸마시면 크리스마스 끝나고 깨어난다고 하더군요.
어릴때 마실때는 맛모르고 마셔서 모르겠고 성인되서는 마셔본적이 없는...
크리스마스 끝나고 깨어난다니 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양주라고 좋다고 마시고는 다음날 머리가 어찌나 아프던지 두번다시 안마신다고 했는데, 그 뒤로 그걸 또 까먹고는 대학생때 10번 정도 반복한거 같아요
머리가 매우 아프군요… ㅋㅋㅋㅋ
저도 똑같아요 ㅎㅎㅎ
알콜 중독자도 술을 끊게 만들었다는 술
앜ㅋㅋㅋㅋ
예전 케이크 생크림 만들때
한스푼씩 넣었습니다
케이크에 독을…! ㅋㅋㅋㅋ
쌍팔년도 비행청소년 형들이 골목에서 본드불며 마시던데
비행청소년 ㅎㄷㄷ
양주맛이 이런거구나 하고 먹었었죠. 기절이나 죽음의 숙취는 양주가 이런거구나 하고 마셨었고… 소주(진로) 맥주(OB)에 비해 나름 레어템이었구요. 어른되서는 다른 술이 많아 굳이 찾아먹지는 않다보니 자연스레 초레어템의 길로… 개인적인건데 전 캡틴큐 보다 55도 고량주 2리터 마시고 죽다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고량주(중국술) 안마셔요
고량주 2리터는 치사량 아닌가요…? ㅎㄷㄷ
@Messi 그래서 죽다 살았어요… 개인적인 흑역사중 하나입니다ㅋㅋ
이거 기억을 삭제시켜주는 마법의 약 아닌가요?
요즘 구하고 싶어도 못구할텐데!
마법의 약 ㅋㅋㅋㅋ
저도 고등학교때 접한 술이긴 한데..
전 숙취는 글쎄요..
숙취를 느낄만큼 한번에 많은 양을 못마셔서...
정말이지 한 모금이면 식도가 타들어가고 있구나를 느껴서..
한 모금 이상 못마셨던..
식도가 타들어가는 ㅋㅋㅋㅋ
대학신입생환영회때 선배들이 이거 대접으로 먹여서 다음날 못일어난사람들이 반이고 일어난사람들은 기합받는데 애들 기합받다 토하고 난리ㅋㅋ 진짜 지금 생가하면 하... 왜 일어난사람들이 기합받는지 ㅋㅋ
기합은 왜 받아요 ㅋㅋㅋㅋ
다음날 숙취가 죽여주던 술이죠 나폴레옹이랑 같이
나폴레온 아닌가요 ㅋㅋㅋㅋ
그냥 매우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라탕 먹은거처럼 혀가 아리기도 했던것 같네요.
마라탕 ㅋㅋㅋㅋ
마셔봤죠. 캡틴큐 너무 역해서 한잔만 마시고 더 이상 못 먹음. 그 한 잔이 인생 유일한 한잔
저거 먹고 기절하면
맹장 수술까진 가능
시판되기 시작했을 때가 1980년이었을 겁니다. 제가 고 1이었는데, 삼촌들이 마시던 자리에 끼어서 한 잔 했었습니다.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학교때 750미리 한병 김치람먹고 그담날은 기억이없고 이틀후 생활했어요
지금보니 싸구려 위스키가 아닌 싸구려 럼이었군요
ㅠㅠ
대학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마지막 시험 전날,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는데 잔디밭에서 술을 마시던 선배들이 양주 있다고 꼬시길래 '조금만...'하고 자리에 끼었다가 필름이 끊겼어요. 과실 테이블에 피자를 만들고, 소파에 앉아서 하늘에다 침 뱉고(하늘에 뱉은거니 다시 제 얼굴로....)
보다 못한 선배들이 지하철까지 데려다줬다는데, 의식이 깨어난 것은 육교 위였어요. 볼에 바람이 느껴져서 정신을 차렸는데 육교위에 서 있고, 앞에는 '애경 백화점' 간판이... 구로역이더군요. 아줌마가 비질을 하며 눈앞을 지나가고...
나쁜 선배들
하늘에다 침 뱉는 거에서 터졌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