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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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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피난 왓니더~~~
금박산 추천 2 조회 267 21.07.21 23:1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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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22 06:20

    상위20프로가 저정돈
    누려야쥬~
    좀있다 또 테라스에서
    삼겹살 숯불을 피워봐야쥬~

  • 21.07.22 00:28

    아들들과 남해여행
    행복한줄 아셔야 합니다 ㅎ

  • 작성자 21.07.22 06:21

    아이들이랑도 몇번
    올만큼 아주 친숙하게
    느껴지는곳 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지존님
    계신곳에 비하며는
    택도 없쉼더~~

  • 21.07.22 00:54

    아이들하고 남해 여행..
    굿입니다..
    남해라고 하니까..
    옛시절에 생각이나네요..
    저는 남해 상주에서 태어 났읍니다.

    6살때 까지
    살았던 거 같아요..
    상주 앞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서
    형님들 하고 꽁치 낚시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추억에 그 곳에서..
    아드님하고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고 오십시요...

  • 작성자 21.07.22 06:24

    아하 그러시군요.
    남해야 수도없이 많은추억이
    있지만?? 엄마랑 다녓던일들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은모래 해변에서 발로 조개도
    캐구 엄마 4형제들이랑
    행복햇던 추억들 그러구보니
    그때가 정말 그리운 시절
    이네요. 인제 완죤 노인들
    되어가니 흘러버린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 21.07.22 04:01

    우와~~~
    역시 상위 20%만이 느낄 수 있는
    저 멋진 뷰와 먹거리...
    애들 얼굴 뾰루퉁한거봐요.
    찍기 싫어하는걸 찍으셨네요.ㅋㅋ
    애들이 속으로 어디 올릴려구???그랬을듯...
    애들 먼저 보내구 향단이 불러서
    어게인 만리장성 쌓으시길 바라옵니다.ㅎ
    노을 지는 풍경 넘 멋져요.
    보리암 가시면 사진 또 올려 주세요.^^*

  • 작성자 21.07.22 06:18

    큰애 인상이 쫌 그래여~
    그래서 머리가 다 굵엇지마는
    아즉도 케어 다듬고 있는중
    이쥬~~ 언제쯤이면 애비처럼
    씩씩한 에너지로 살까??
    싶어여~~

    그나저나 어게인 만리장성을
    쌓구 싶어두 짚단들 심이
    없어서 맴뿐이지여~~
    한의사 하셧다하니 한
    10년만 회춘하는 비방
    처방있음 살짝 문자 줘여~~

  • 작성자 21.07.22 08:32

    @금박산 바텐더 속편 시리즈
    또 부탁해여

  • 21.07.22 05:33

    벌써 신선노름 즐기시는군요 ㅎ

    저는 팔월초순쯤 갈거 같은데 예방접종전이라 고민좀 해봐얄듯 ㅡ

    존시간 보내세요 ^!

  • 작성자 21.07.22 19:07

    남해 휘리릭 둘러보구서
    지금 완도와 있어여.
    둘째 운전연수겸
    겸사겸사 신선놀음두
    하구요.

    따끈한머리 좀 식혀서
    갈려구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21.07.22 05:36

    세상답게 사시는 구만
    가끔 글에서 한숨소리가 나기에 진짜 무슨 에환이 많을까
    했는데 신선노름으로 즐기고 계시네~~~

    반가운 소식입니다.

  • 작성자 21.07.22 19:09

    여새 사실 삶의질이
    뚜욱 떨어졋어여.
    조심조심 다니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낭주님도
    어디 럭셔리하게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 21.07.22 06:13

    인생이 정말 하숙생같아요??
    언제 내나이가 70을 넘겻는지요?,기가막힘니다

  • 작성자 21.07.22 19:15

    연세가 드셧어도 젊은사람
    못지않게 활동적이신거
    같습니다. 미쿡 교민 이시군요.

    코로나로 왕래하시기가
    이중으로 힘드실거
    같습니다. 젊은제가
    이런말 하면 쫌 이상한데?
    정말 세월은 쏜살같이
    흘러 가는군요.저도 인제
    일선에서 퇴역할때가
    다가오구 있어 허무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암튼 몸건강이 제일 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1.07.22 10:58

    욕심도 많구려
    1년전 향단님과 만리장성을 쌓았으면
    천 년은 못 가더라도 10년 정도는 무너질 리가 없는 것 아닙니까?

    추억만 가지고도
    2 ~ 3년은 가겠네요 ㅎㅎ

    암튼 자식들과
    보기 좋네요 ^^*

  • 작성자 21.07.22 20:49

    감사합니다.
    흠 제가 파이님처럼
    훈남은 못되는데??
    추억만 곰씹구살아도
    그리 쓸쓸하게 살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향단이랑은 인제 매음하나
    의지하구 종점까지 가야지요.
    날개 조신하게 촥 접구
    삽니다.

    그리구 사실 애들 눈도 무섭구요.
    맨날 아버지 할거 다하고
    산다꼬 얘길하거던요.
    사실 삶방에서 제일 불쌍한
    일지도 모르는데??

  • 21.07.22 10:58

    조촐하지만 그래도 알짜배기만 있는 술상이네요.
    나도 슬그머니 끼고 싶은 자리네요. ㅎㅎ

  • 작성자 21.07.22 20:51

    맨날 다니던 곳이지마는
    여름 조놈의 전어때문에
    꼬옥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게 됏습니다.

    가을전어는 기름기촬촬
    큼직막한 구이전용이구요.
    지금 남해 사천에서 나는게
    제대로 전어회맛의 진수
    이지요. 감사합니다.

  • 21.07.22 12:03

    아드님 둘다 모리결이 뽀글이셈..ㅋㅋㅋ
    아빠도 뽀글이면 셋이서 전쟁나믄 대단하겠다요~~...ㅋㅋㅋㅋ

  • 작성자 21.07.22 20:54

    암만 뽀글이라도
    금박산처럼 다혈질
    별난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차라리 저처럼 쪼매 모질던지?
    독한모습이라도 있음 이
    굴곡진 세상 잘살아 갈낀데??
    순둥이처럼 순한 자식들이
    늘 매음에 걸리니더~

  • 21.07.22 14:03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글과 사진
    많이 재미납니다
    아드님 두분 모두 돌쇠 스타일이니 든든하시겠어요
    요청 드리는 바는
    노안의 저를 위하야
    띄어쓰기 좀 신경써 주세욤 ㅎ

  • 작성자 21.07.22 20:58

    어이구 재미나다하시니
    다행이구 감사합니다.
    저두 노안이 있다가 이것저것
    먹다보니 눈은 개선이 되더군요.
    아마 야채 나물류 섭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띄워쓰기 제딴엔 신경많이
    쓰는데?? 그래도 쫌 부담스러운거
    같군요. 맞춤법 띄워쓰기 신경더
    쓰구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7.22 22:27

    @금박산 앗 띄어쓰기가 아니네요
    글 표현력이 좋으셔서 한 문장이 좀 길어요
    한 문장이 끝나면 줄 바꿔쓰기 해주시면
    저같은 노친네도 더 편히 읽을수 있을거 가타요
    죄송 ㅎ

  • 작성자 21.07.23 08:00

    @로제 괘안쉼더. 사실 이정도도
    개선돤것이지요. 첨에는
    쭈욱 끝까지 쓰다가 민원이
    들어와서 나름 다듬엇는데?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 21.07.22 19:41

    잘했니더 잘생긴 아들 둘 데리고 잘 했소
    어미가 없음 어때 아비라도 저렇게 살뜰히 챙기는데

  • 작성자 21.07.22 21:02

    애들엄마랑 같이 하면
    좋을것을 좋다가도 늘
    한쪽가심이 시려지더군요.
    아무리 지우려한들
    되는것두 아니구??
    평생 사는동안 짊어지고
    가야할 운명이겟지요.
    지금 완도 와 있니더~~

    차발통 타는내나게 먼지내구
    다닙니다. 조심조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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