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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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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daum.net/v/20230610135815845
“마약 아니었다” 강화도서 발견된 북한주민 시신 유류품 반전
윤정훈입력 2023. 6. 10. 13:58수정 2023. 6. 10. 14:02
지난달 19일 인천 강화도 해역에서 북한 주민 시신 발견
당초 시신 소지품에 마약 포함된 것으로 추정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의뢰결과 마약 아니라 ‘백반’
베이킹 파우더의 주요성분, 천연염색 효과 있어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39573
●단독] 이번엔 K-총탄‥탱크 뚫는 총알 도입하나? (2023.06.06/뉴스데스크/MBC)●
[단독] 이번엔 K-총탄‥탱크 뚫는 총알 도입하나? (2023.06.06/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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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96,240회 2023. 6. 6. #육군 #탱크
육군이 3년뒤부터 소총 등에 사용하는 탄환을 고성능탄으로 교체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기존 탄환보다 유효 사거리가 3배 길고, 탱크와 장갑차의 철갑을 뚫을 정도로 파괴력도 강하다고 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
북한의 아메리슘총탄까지
가세하면 韓민족은 세계최강의
전력을 구비하는겁니다!
이번에 한국이 대단한 총탄을
만들었읍니다
작년에 밀리터리유트브에서
봤는데 이제 주류언론에도
나오는군요!!
출처: https://www.issuya.com/bbs/board.php?bo_table=issue&wr_id=757486
사거리와 위력을 엄청나게 높인 신형 총알
릅갈통 2023.06.06 22:53
1. 탄환의 비행안정성과 위력을 엄청나게 올림
2. 기본적으로 화약넣고 쏘는 모든 형태에 적용이 가능함
3. 소화기 총탄부터 자주포탄 까지 적용 가능
4. 각국 특허 등록 완료
먼저 5.56미리 총탄 (기존탄 VS 성능개량탄) + 일반 소총 = 성능개량탄으로 장갑차용 철판 구멍 냄..ㄷㄷㄷ
다음은 7.62mm 성능 개량탄 + 기존 총기 = 유효사거리 1km 이상에 관통 능력까지 생김
설계 개념상 비행사거리 및 안정성 겁나 올라감
일단 특전사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해본다고 함
출처: https://youtu.be/0NtQXWYvzPE
탄두내장형 탄약, 차기소총이 갈 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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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만회 2개월 전
[올망졸망#89] 대문사진: TFB
출처: https://youtu.be/rpICcgvEOZk
무시무시한 위력, 1km에서도 장갑차 관통 "고속 소총탄" 대량생산 착수~!!
구독자 17.6만명
조회수 3.5만회 16시간 전 #채리튜브 #군사정보 #밀리터리
2021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인 두렉텍사가 개발한 고속 소총탄두가 2년간 다양한 시험에서 기존탄보다 3배이상 사거리 확대와 강력한 관통성능을 보여주면서 우리군이 대량생산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8vC8vXRAPYg
잘루즈니, 부다노프는 반데라 곁으로!/적과 아군을 완벽하게 속인 프리고진!
구독자 22.3만명
조회수 2.7천회 1시간 전
젤렌스키가 벙커에서 각료들을 소집해 회의를 주재하는 선전영상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 주목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대반격을 하느냐 마느냐, 아주 중요한 회의일텐데 잘루즈니 참모총장과 부다노프 국방정보국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
출처: http://www.okja.org/saseol/214072
고민에 빠진 미국... 북한, 미 군사위성 파괴할 수도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미국 | 2023.06.08. 06:29
[시류청론] 북 직승위성요격미사일 시험 성공 여부에 이목 집중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김여정 북한 노동당중앙위 부부장의 6월 3일 담화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강도적 요구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성 발사 권리를 단독 안건으로 취급하는 회의를 벌려놓음으로써 개별적 국가의 정치적 부속물로 작동하는 수치스러운 기록을 또다시 남기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루함을 느낄 때까지, 자기들의 선택이 잘 못 되였음을 자인할 때까지, 시종일관 강력 대응할 것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멈춤 없이 해나갈 것이며, 가급적으로 빠른 기간 내에 제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단행하겠”고 했다.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 필자 김현철 기자 |
또한 지난 1일 국제해사기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자, 북한은 “이제 국제해사기구에 다시는 사전 통보를 않겠다. 앞으로 해사기구는 우리가 진행하게 될 위성 발사의 기간과 운반체 낙하지점에 대해 자체로 알아서 대책해야 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첫 군사위성 실패 직후 나온 안보리 등 유엔의 대북 자세에 대한 북한의 반응이다. 그런데 북한의 군사정찰 위성 발사를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북한의 위성이 궤도에 정착 후 적국 인공위성들을 파괴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만일 자국 인공위성들이 북 인공위성의 공격으로 파괴될 경우, 미국의 패권 포기의 시기는 예상보다 빨라질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도 미 백악관은 이번 북 위성 발사 실패 직후, “비핵화 관련, 북한과 조건 없이 마주 앉을 용의가 있다”라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 했다. 한편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은 지난해 4월 12일 ‘우주안보에 대한 도전 2022’ 보고서에서 ‘중국, 러시아, 북한 등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개발, 실전배치하고 있다’며 미군 수뇌부를 긴장시켰다. 여기서 말하는 ‘무기’는 위 네 나라가 근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 ‘직승 위성요격 미사일(Direct Satellite Interceptor)’로 보인다. ‘직승위성요격미사일’이란, 지상에서 요격체를 직접 발사해 위성을 파괴하는 무기체계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런 시험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면서, 북한이 ‘직승위성요격미사일’ 시험을 실시한다면 그 대상은 북한이 11년 전에 발사, 이제 폐기된 인공위성 ‘광명성 3호 2호기’ 또는 발사 7년이 된 ‘광명성 4호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 직승위성요격미사일 성공 경우 '힘의 균형' 깨질 수도 또한 북한이 3월 5일 발사한 미사일의 경우, 바로 그 때 한반도 동해 상공을 통과한 미국 군사위성 ‘USA-186’을 겨냥한 위협사격이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북한이 직승위성요격미사일 시험을 성공시킬 경우, 한미동맹과 북한 간의 ‘힘의 균형’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박대광 한국국방연구원(KIDA) 안보전략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은 지난해 10월 27일 ‘북한의 새로운 전략도발 옵션, 직승위성요격미사일 시험 가능성 전망’이란 보고서에서 “미래에 북한이 한미동맹에 대한 또 하나의 새로운 전략도발 옵션으로서 직승위성요격미사일(Direct Satellite Interceptor) 시험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짚었다. 5월 26일치 북한 매체에 따르면 북한은 5월 13일∼23일 진행된 한미연합훈련 기간 중 신형 전략무기들을 대거 공개, 한미가 북을 자극할수록 ‘강대강’ 자세로 북의 각종 미사일 발사 빈도도 정비례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북한은 한미연합훈련 중 핵무인수중공격정 수중폭발 시험과 전략순항미사일 핵탄두 모의 공중폭발시험, 모의 핵 전투부 탑재 미사일의 상공 800m 공중폭발, 또 순항미사일 4발에 모의 핵 전투부를 탑재, 고도를 더 낮춰 600m 상공에서 폭파시켰다. 이 거리는 세계 2차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의 폭발 고도 570m와 거의 같다. 필자가 크게 염려하는 것은 머지않아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완성, 즉 ‘핵무력 완성’ 후, 대 한미일 도발 강도를 높일 때, 그에 대한 적절한 대책은 있느냐는 것이다. 특히 북한이 세계 최대인 직경 600㎜의 초대형 방사포와 극초음속미사일인 ‘북한판 이스칸데르’ 신형 단거리 미사일들을 ‘혼합’ 발사할 경우, 한•미군의 미사일 방어 체계는 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미국 정부는 한국의 “미치광이(loon) 대통령”(편집자 주: 바이든의 지칭)을 이용해 25억 달러를 주면서 뒤로는 1000억 달러 투자를 성공시킨 엄청난 국익에 취해 당장 제 발 위에 떨어진 불덩이도 안 보이는 모습이다. 미군 고위층의 권고, 즉 ‘대북 핵 해법 최선책은 평화협정’뿐이라는 긴박한 현실을 미국은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출처: https://youtu.be/rEHLMAJLHlw
우크라이나 전황(6/8-9)- 우크라 탱크들이 레오파드2 탱크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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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천회 6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EQblUQLViSc
벨 통신 224, 우크라 전술 오판 // 서방 기동 전술의 몰락 //우크라 반격 작전 정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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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6천회 12시간 전
6/8, 러시아 현지 뉴스를 종합 편집해서 보내 드립니다. 어제 우크라 군은 47여단 소속(엘리트 정예군, 1500명, 150대 장비가 남부 전선 아레호바를 기점으로 4군데 방향으로 반격 작전을 시작했습니다만 결과는 이 정예군이 궤멸 태로 파괴되고 반격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일명, 러시아군으로부터 레오파드 사냥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쇼이구 국방장관은 전례에 없이 야전복차림으로 인터뷰에 나와서 4군데에서 시작된 우크라 반격은 격퇴되었고 우크라군 945명 사살, 33대 탱크 파괴, 28대 경전차, 38대 이동장비 파괴되었다고 보고를 하고 잇습니다. 이에반 …
출처: https://youtu.be/f33H4xAf3vU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601회 (11) 미 정보위원장 "조선, 핵탄두 소형화 성공…뉴욕 타격 능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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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0회 2023. 6. 10.
2023년 5월 28일 ~ 6월 4일 소식 관련 기사 :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
출처: https://youtu.be/t-NZF-Ts5p4
김태형의 세상읽기 12회 1부: 시리아의 아랍연맹 복귀, 중동에 평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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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4회 11일 전
#류경완 시리아전쟁, 아랍연맹, 탈미국, 러시아, 현재 정세
출처: https://youtu.be/_T6GyB9rdWs
김태형의 세상읽기 12회 2부: 시리아와 아사드에 관한 열 가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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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Eyo2X1iuLm0
한국은 왜 21년 초음속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공개했나? G7 히로시마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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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만회 2주 전 #106
[정치논평#106]
출처: https://youtu.be/KfNy7EQc_0o
흔들리는 달러 아성. 한반도: 핵위협 제거와 달러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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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만회 1개월 전 #100
[정치논평#100]
출처: https://youtu.be/aikw761W82U
노드스트림 가스관 폭파. 우크라이나 소행이라는 미국. 바흐무트 함락
구독자 4.5만명
조회수 1.9만회 3개월 전
[정치논평#88] 대문사진: unherd
출처: https://youtu.be/7lW7aKgcrRk
호주 핵추진 잠수함, 사는 건지 떠안는 건지? 중형항모 호위할 한국 핵추진 잠수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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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065회 2023. 3. 15.
[정치논평#90] 대문사진: 호주국방부
출처: https://youtu.be/aFzn1ctEfhk
카라코람 하이웨이. 어! 우리땅에도 여럿 있는데? '가락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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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만회 2주 전
[문화의힘#23]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egenbogen2020&logNo=223124015490&navType=by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우크라군의 하계 공세 진행 상황 1. 6월 4일 6월 4일 우크라군은 자포로졔주 벨리카야노보셀카 방면에서 전...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8
[세계현안] '유럽 중심부에서의 폭발': 코소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통일시대는 최근 거리 충돌이 발생한 코소보군과 세르비아계 지역주민들 간의 역사적 관계를 해설한 스푸트니크 지의 기사를 번역게재합니다.
저자: 일리야 츠카노프(Ilya Tsukanov). 동유럽, 미국, 중동정치, 냉전 역사, 에너지 안보, 군사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모스크바 주재 스푸트니크 특파원.
역자: 이승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3
[기고] 브릭스 외무장관 회의와 미국의 고립
지금 세계정세는 동풍이 서풍을 지배하고 있다.
민중은 미국과의 한판 대결을 준비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의 시녀, 하수인, 주구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려야 한다.
희생은 따르겠지만 전망은 밝다!
무엇보다 민중에게는 동지가 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반제·자주·평화애호 세력은 총단결하라!
한찬욱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싱 중국 대사 발언 내정 간섭?
싱 중국 대사의 발언이 내정 간섭이라면 왜 2013년 방한한 바이든 당시 부통령이
박근혜 전대통령에게 한 말인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한 것이 좋은 베팅이었던
적이 없었다’는 발언엔 왜 국힘당과 당시 박 정부는 항의하지 않았었나?
미국이 하면 십계명이고, 중국이 하면 내정 간섭인가?
물론 한국은 미국의 대표적 식민지니까, 바이든의 그러한 발언은 내정 간섭이 아니고,
한국 정부에 대한 합법적인 정책 지시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재미있다.
똑같은 발언을 두고, 중국이 하면 내정 간섭이라고 하고,
미국이 하면 십계명이라며 떠받들고 참 웃기는 나라다.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6/10/%ED%91%B8%ED%8B%B4-%EC%9D%B8%ED%84%B0%EB%B7%B0-2/
푸틴 인터뷰
푸틴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공격 ( 즉 반격 )이 시작됐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키예프와 미국이 반격에 대해서 부정하거나 (성과 없는 막대한 피해로)
오락가락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 대한 답변으로 볼 수 있다.
푸틴은 그러나 공격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공격 가능성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고전적인 지표를 초과하는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지금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 대한 올라오는 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탱크나 장갑차, 각종 보병 전투 차량 등이 한 군데에서 무더기로 파괴된 모습들이
보이는데 이는 이번 반격이 무리하게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러시아군의 감시망을 뚫지 못하고 무리를 지어서 러시아군의 방어선으로 진격하다가
집중 공격을 받으면서 전차나 장갑차 등을 버리고 그대로 도주한 경우도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작전 자체가 너무 무리수를 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번 전투에 독일의 레오파드 2 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M2A2 브레들리 전투차량과
M1224 MaxxPro 미 보병 차량, 네덜란드 보병전투차량 YPR-765, 체코 T-72M1 탱크,
프랑스의 수송용 장갑차 등등 나토 국가들의 중기갑 무기들도 대거 파괴된 것으로 봐선
이번 반격에 공을 들이긴 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미 러시아군이 방어 전선을 두텁게 구축한 상황에서 무리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해도 보통 3대 1로 공격하는 쪽의 피해가 큰데 푸틴도 말하듯이
그러한 고전적인 범위를 넘어선 일방적 피해가 이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바이든과 젤렌스키의 입장에선 무라도 자르고 와야 하기에
반격이 앞으로도 계속 될 순 있다.
하지만 푸틴의 말처럼 러시아군의 방어선을 뚫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푸틴 인터뷰”에 대한 한 가지 생각
marx jon 2023년 6월 10일 1:59 am 반격에 계속 실패하면서 바이든과 젤렌스키는 그들의 종특으로 볼 수 있는 민간인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학살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댐을 파괴하거나 홍수 피해를 키우기 위해서 상류 댐의 수문을 열어 방류하는 등 비인도주의적 행위 뿐 아니라 러시아 내에서 각종 테러와 사보타주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다. 민간인 주거 지역을 겨냥한 고의적인 미사일 공격 등도 보너스로 지속하면서 아가리로는 인권과 인도주의를 외치는 위선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것이다. 아마 그래서 조만간 크렘린도 이에 대응해서 비밀 방첩 기관을 창설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그래서 군 개편에 나선 것이기도 하고, 지금 합병한 지역인 자포리자에선 민병대가 조직되기도 했는데 이것도 군 개편의 일환일 수 있다. ***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은 6월 4일부터 약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
출처: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0901039910126003
싱하이밍 ‘중국 베팅’ 발언, 10년 전 ‘미국 반대편 베팅’ 바이든 발언 패러디?
문화일보
입력 2023-06-09 06:24
업데이트 2023-06-09 06:4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해 관저를 둘러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中패배 베팅은 잘못된 판단” 발언, 바이든의 “美 반대편에 베팅말라” 연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8일 만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10년전 부통령 시절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게 했던 발언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주한 중국대사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싱 대사는 “미국이 전력으로 중국을 압박하는 상황 속에 일각에선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는 데 베팅을 하고 있다”며 “이는 분명히 잘못된 판단이자 역사의 흐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단언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중국의 패배를 베팅하는 이들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는 점”이라고 부연했다.
이는 2013년 12월 방한해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만난 바이든 당시 부통령의 논쟁적 발언의 주어를 중국으로 바꿔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바이든은 “It’s never been a good bet to bet against America”이라고 말했고, 이는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는 것은 절대 좋은 베팅이 아니다”로 통역됐다.
당시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한 아시아·태평양으로의 ’재균형‘ 정책에 대한 의지를 믿어달라는 취지였다는 것이 미국 측 해명이었지만 ‘미중 경쟁에서 미국이 아닌 중국에 배팅해서는 안 된다’는 속내를 담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면서 논란을 불렀다.
미중 간의 승패를 언급한 싱 대사 발언은 미중간의 대결에서 ‘중국은 미국에 지지 않는다’ 혹은 ‘중국이 미국을 이길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미중관계를 경쟁과 갈등으로 규정하는 것과 ‘신냉전’에 반대한다는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과도 결을 달리하며 보다 직접적인 속내를 드러내 보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예방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시진핑 집권 3기들어 미중관계가 점점 더 악화하는 가운데 일부 중국 외교관들의 대외 메시지가 자국 애국주의 민심에 적극 부응 또는 영합하는 경향이 나오는 가운데 싱 대사의 발언도 그와 결을 같이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싱 대사는 ‘베팅’ 발언을 하면서 중국이 질 것으로 베팅하는 사람들에 대해 “시진핑 주석님의 지도 하에 중국몽이라는 위대한 꿈을 한결같이 이루려는 중국 인민들의 확고한 의지도 모르면서 그저 탁상공론만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1인 체제를 공고히하고 있는 시 주석과 ‘중국몽’을 부각하기도 했다.
박세영 기자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1535?sid=100
"反美 베팅 말라" "中 패배 베팅 말라" 압박 속…정부, 싱 中대사 초치
입력2023.06.10. 오전 9:02
김예진 외 3명
‘中 패배에 베팅은 잘못’ 발언 관련
“국내 정치 개입·도발적 언행에 유감
외교사절 본분 맞게 처신하라” 항의
中 “韓, 우리와 관계 안정 중점 둬야”
김기현 “15분간 정부 비난 듣고만 있어”
싱 대사 만찬 초청 응하지 않기로 결정
李 “경제활로 찾기 위해 할 얘기 했다”
WSJ 기고… 中 겨냥 우회 경고 해석
美 ‘中 개도국 지위 박탈 법안’ 통과
中 “선진국 강요, 발전 억제 위한 것”
외교부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정부서울청사로 불러 “외교 사절 본분에 벗어나지 않게 처신하라”고 경고했다. 싱 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찬 회동에서 “미국 승리, 중국 패배 베팅은 잘못된 판단”, “중국 패배에 베팅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등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내정 간섭”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하반기 한·중 관계를 ‘관리 모드’로 전환할 기류였으나 다시 양국 관계가 급랭하는 모습이다.
외교부는 9일 “장호진 제1차관이 이날 오전 싱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전날 우리나라 야당 대표와의 만찬 계기 싱 대사의 외교 관례에 어긋나는 비상식적이고 도발적인 언행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원본보기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지난 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예방을 받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외교부는 장 차관의 대사 초치 사실을 공개하며 외교적 언어로는 이례적인 “도발”, “처신” 등 강도 높은 표현을 총동원했다.
외교부는 “장 차관이 싱 대사를 초치한 자리에서 주한 대사가 다수의 언론 매체 앞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과 묵과할 수 없는 표현으로 우리 정부 정책을 비판한 것은 외교 사절의 우호 관계 증진 임무를 규정한 비엔나협약과 외교 관례에 어긋날 뿐 아니라 우리 국내 정치에 개입하는 내정 간섭에 해당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또 “장 차관은 싱 대사에게 외교 사절의 본분에 벗어나지 않도록 처신해야 할 것이며, 모든 결과는 본인의 책임이 될 것임을 분명히 경고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지난 4월20일에도 싱 대사를 초치한 바 있다.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둔 대통령이 대만 문제와 관련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자 중국이 “대만 문제에서 불장난하는 자는 반드시 스스로 불에 타 죽을 것”이라고 반응했다. 당시 외교부는 싱 대사에게 “심각한 외교 결례”라고 경고했다.
싱 대사가 초치된 시점에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4대 국책 연구 기관 주최로 열린 ‘윤석열정부1년 외교안보통일 분야 평가와 과제’ 공동학술회의에서 기조연설 중 중국을 향해 “상호 존중이 기본”이라고 경고성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는 국익을 중심에 두고 원칙, 상호주의에 바탕을 두고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한다. 중국과의 관계도 다를 바가 없다”고 했다.
이날 하루 동안 국가안보실장과 외교부 장·차관 등 외교안보라인이 총출동해 싱 대사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싱 대사의 ‘중국 베팅’ 발언과 관련한 한국 외교부 항의에 대해 이날 “한국 정부와 정당, 사회 각계각층과 폭넓게 접촉해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중국의 입장과 우려를 공유하는 것은 싱 대사의 임무 중 일부”라며 “현재 중·한 관계의 어려움과 도전은 중국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한국 측이 어떻게 문제에 직면하고 중·한 관계의 안정과 발전을 실현할지에 주안점을 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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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권에서도 설전이 오갔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날 당 전원위원회에서 싱 대사와 회동한 이 대표를 겨냥해 “백댄서”, “꼭두각시”라는 말을 써 가며 “무례한 발언을 제지하거나 항의하긴커녕 교지를 받들듯 15분 동안 고분고분 듣고만 있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을 향해선 “중국의 꼭두각시인지 의심케 하는 장면”이라고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싱 대사의 만찬 초청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 대표 측은 지난 7일 주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만찬 초청 연락을 받아 7∼8월쯤 일정을 잡을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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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관저를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 대표는 싱 대사 회동 논란과 관련해 경제 활로를 트기 위한 대화였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여권 비판에 대해 “경제·안보 문제나 할 얘기는 충분히 했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당 확대간부회의에선 “미·중 갈등 중에도 테슬라, JP모건, 엔비디아 같은 미국 대기업과 유럽 기업들이 줄줄이 중국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 발언은 싱 대사가 전날 이 대표와 가진 비공개 면담에서 한 것으로 알려진 언급과 맥이 닿아 있는 내용이다. 싱 대사는 “미국도 중국에 말로만 대치할 뿐 물밑에서는 경제 교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배석했던 민주당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은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에 대해 “미국 이야기는 이전부터 제법 알려진 내용 아니냐”라고 부연했다.
◆바이든 “美 거스르는 베팅은 하지 말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를 거스르는 베팅은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중국을 직접 지목하지만 않았을 뿐 중국을 겨냥한 경고라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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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전기차법(정식명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경제정책 성과를 열거하며 “우리 경제는 주요 경제국 중 가장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공급망 문제가 계속 해결되고 있다”며 중국 배제·미국 중심 공급망 재편에도 낙관론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어렵게 이룬 진전은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이나 미국 경제를 거스르는 베팅을 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저의 확고한 신념을 재확인해 주었다”고 역설했다.
‘미국에 반하는 베팅은 좋은 베팅이 아니다’라는 말은 바이든 대통령이 경제 분야 등에서 미국의 우위를 강조할 때 즐겨 쓰는 표현이다.
이날 백악관에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뒤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특정 기술 능력을 중국에 이전하지 않는 이유를 “중국이 대량살상무기(WMD)와 정보 개입에 사용하기 있기 때문”이라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밝힌 바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대해서는 ‘부채와 몰수’ 프로그램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미 상원 외교위원회는 중국의 개발도상국 지위 박탈을 추진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 중국이 국제기구에서 선진국에 부과되는 엄격한 기준과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자국을 개도국이라고 주장한다는 시각이 깔린 법안이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미국이 중국에 선진국이라는 모자를 강요하는 것은 중국의 발전 성과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 억제를 위한 것”이라며 “자기 머리 위에 있는 집단 따돌림과 막무가내라는 모자부터 벗으라”고 반발했다.
김예진·김현우·유태영 기자,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132
美반대는 어리석은 베팅?…9년전 朴대화에 바이든 '답' 있다[한‧미 정상회담]
중앙일보
입력 2022.05.22 11:19
업데이트 2022.05.22 13:59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서로 바라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미국에 대한 ‘베팅’을 언급했다.
영어로는 “It’s never a good bet to bet against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라고 말했고, 이는 “미국에 반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베팅은 없다” 정도로 통역됐다. 미국 반대편에 서지 말라는 경고처럼도 들리는데, 따져보면 꼭 그런 뜻은 아니다.
사실 바이든 대통령의 베팅 발언에는 ‘논란의 역사’가 있다. 2013년 12월 그가 부통령 신분으로 방한했을 때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만나서 한 발언이다. 정확하게는 “It’s never been a good bet to bet against America”라고 했다.
마침 당시는 중국의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 선포 등으로 미‧중 간 갈등이 불붙은 시기였다. 사실상 이때부터 한국이 미‧중 사이에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본격적 딜레마가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당시 통역은 이를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하는 것은 좋은 베팅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국내적으로 미국 부통령이 대놓고 한국 대통령에 “중국 편을 들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거론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런 식의 압박은 외교적 결례라는 논란까지 함께다.
2013년 12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부통령이 청와대에서 만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방명록 작성대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그러자 한국과 미국 정부까지 나서 그런 취지가 아니라고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국무부는 “바이든 부통령이 의미한 것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을 중시하고 있고, 재균형 정책에 대해 의지를 갖고 있다는 뜻”이라고 했고, 윤병세 당시 외교부 장관도 국회에서 “한·미 동맹의 강고함과 아시아·태평양 중시 정책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나온 것인데, 정확히 통역하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맥락을 보면, 베팅 발언에 앞서 바이든 당시 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재균형 결정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미국은 실행할 수 없는 것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헌신 의지를 설명하면서 연장 선상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실제 당시 전문가들은 논란이 커지자 ‘bet against America’를 “미국이 그러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미국이 그럴 것이라고 믿지 못한다면)”으로 해석하는 게 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즉, “‘미국이 아․태지역에 헌신한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일” 정도로 해석하는 게 맞는다는 것이다.
21일 기자회견에서 나온 베팅 발언도 맥락을 보면 이와 비슷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먼저 “어제 나온 독립적 분석에 따르면 1976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경제가 중국보다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조짐”이라며 “자랑스러운 우리 동맹 한국 등 우리 동맹국들과의 관계도 어느 때보다 긴밀하며, 국민 간 유대 관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더 강력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한미정상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또 “우리 기업 부문에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이는 나의 굳은 믿음과 함께 하는 것으로, 내가 오랫동안 이렇게 이야기해왔다”고 한 뒤 베팅 발언을 했다. 이번 발언도 “미국에 반대하는 베팅은 어리석다”가 아니라 “미국의 경제 성장 및 한‧미간 경제 협력의 잠재력을 믿지 못한다면 어리석은 일이 될 것” 정도가 맞는 해석인 셈이다.
베팅은 바이든 대통령이 자주 쓰는 표현이기도 하다. 올 1월 국정연설에서도 미국이 변화를 통해 중국과의 경제적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베팅 표현이 나왔다. “내가 시진핑 주석한테도 이야기했는데, 미국이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는 뜻이었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91
<23-6-10 싱하이밍 주중 대사의 발언 : 중국의 내정간섭 혹은 강압적 조치를 위한 전조>
국내정치 2023. 6. 10. 08:01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한국의 주요 정치인들을 만찬에 초청하고 나서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재명은 초청에 응했고, 김기현 국민의당 대표는 초청에 응하지 않았다. 이 와중에 한동훈은 자신은 2월에 초청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싱하이밍은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한다는 주장에 배팅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김기현은 중국이 한국의 내정에 간섭한다고 비판했고, 조태용 안보실장은 적과 우군을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개 대사가 한국의 정국을 흔들었다. 이러한 논란의 영향인지 바이든은 미국에 반하는 배팅을 하지 말라는 언급까지 했다.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일개 대사의 발언에까지 영향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다.
중국은 분명하게 한국 내부를 뒤흔들 생각을 하고 이런 일을 벌인 것 같다. 이재명과 김기현 초청순서나 초청발언들을 보면 이번 일은 절대로 싱하이밍 대사 개인의 판단에 따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동안 윤석열 정권의 반중 움직임은 심각한 국익손실로 다가 오게 될 것이라고 여러번 언급했다.
중국의 이번 움직임은 여사일이 아니다. 분명하게 한국 내부의 분열을 노린 것이며 매우 강압적이고 고압적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자초한 것은 윤석열의 대외정책이다. 때에 맞춰서 조태용은 현재의 상황을 적과 우군이라는 이분법적 논리로 대응했다. 가장 실리적으로 접근해야 할 외교관 출신의 안보실장이 마치 군인들의 사고방식으로 사안을 보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의 이런 태도는 한국 인민들의 대중인식을 좀더 악화시켜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가려는 국내정치적 이유 때문일 것이다. 사드사태이후 중국의 혐한론이 결과적으로 한국에서의 대중인식을 크게 악화시켰던 경험을 고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권은 아무리해도 올라가지 않는 지지율을 중국을 이용하여 올려보려는 얄팍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의 이런 얄팍한 생각이 제대로 먹혀 들어갈 수 있을까? 중국은 이미 그런 경험을 충분하게 고려하고 윤석열 정권의 이런 반응을 예상하면서 한국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보아야 한다. 중국의 고압적인 태도는 윤석열 정권하에서 더 이상의 정책전환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중국의 이런 태도는 앞으로 한국에대해 보다 강경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이 강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마도 경제, 안보 등에 걸친 총체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이미 한국은 중국에 의해 경제적으로 상당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삼성의 갤럭시, 현기차등이 중국의 내수시장에서 거의 퇴출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이제까지는 한국의 스마트폰과 자동차등에 대한 무언의 제재를 가했다면 앞으로는 그 범위와 폭이 훨씬 더 넓어질 것이다. 한국의 빈자리는 유럽과 동남아 국가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유럽의 일부국가들과 아세안 국가들이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도 모두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다. 유럽 국가들과 아세안 국가들 그리고 일본도 윤석열의 이런 대중적대정책에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다른 나라를 행복하게 해주고 자국을 힘들고 못살게 하는 것이 윤석열의 대외정책이다.
한국은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시장을 찾을 수 없다. 갑자기 하늘에서 또다른 중국이 우리옆에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권은 중국에 대한 혐오감을 강화하기 위해 전내각이 나서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사드 사태와 또 다르다. 지금은 인민들이 살기 어렵다. 더 이상 중국과 어긋나다가는 진짜로 먹고살기 어렵고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팽배하다. 윤석열의 대중적대정책이 더 이상 먹혀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다. 중국도 그런 정도는 생각하고 이번과 같은 일을 벌렸을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기구들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점점 더 낮게 예측한다. 이 모두 중국과의 관계 때문이다. 대만문제에 그렇게 나설 것 같으면 차라리 중국과 단교를 해야 한다고 할 것이다. 한국이 중국과 수교할때의 조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대만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바꿔도 되는 말과 약속이 있고 바꿔서는 안되는 말과 약속이 있다. 내가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을때는 약속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나보다 월등하게 강력할때는 함부로 약속을 뒤집어서는 안된다. 엄청난 보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무시하면 어리석다. 피해를 자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어떤 보복과 조치를 할 것인지 걱정된다. 중국의 이런 강압적인 언사와 태도는 실제적인 행동을 하기 위한 전조라고 생각한다. 윤석열은 어리석은 길로 들어갔다. 이미 너무 깊숙하게 들어갔다. 앞으로 모든 피해는 인민들이 당하게 될것이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072503
10년전 김정은 현지지도 재조명하는 北…체육·먹거리·미래세대에 초점
기념보고회로 김정은 현지지도 의미 되새기며 다짐 밝혀
현재 국정 기조 및 주요 정책에 부합하는 현지지도 재부각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2023-06-10 06:00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총비서의 현지지도 10돌을 맞은 평양기초식품공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10년 전 그가 체육, 먹거리, 미래세대를 챙겼던 현지지도를 재조명하고 있다. 모두 올해 북한의 국정 기조와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올해 △청춘거리 체육촌(3월9일 보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송도원청년야외극장, 마전유원지관리소(5월31일 보도) △고산과수종합농장(6월3일 보도) △평양기초식품공장(6월8일 보도) △평양국제축구학교, 릉라인민체육공원,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서기국(6월9일 보도)에서 진행된 김 총비서의 현지지도 10주년 기념보고회 소식을 전했다.
이는 대부분 체육, 미래 세대, 먹거리 등과 관련한 장소들로 북한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과도 맞물려 있다.
김 총비서의 올해 전체 공개활동은 유형별로 보면 군사부문이 13회, 행사 참석 5회, 기념사진 촬영 4회, 관람 3회, 정치회의 2회, 참배 1회 순으로 '군사'에 쏠려 있다.
이런 가운데 체육, 미래 세대, 먹거리와 관련한 단위들의 '현지지도 10주년 기념보고회'는 김 총비서 주도로 각종 미사일 개발과 시험발사가 이뤄지는 와중에도 이들 문제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하는 측면이 있어 보인다.
특히 신문에 따르면 북한 일꾼(간부)들은 기념보고회를 통해 김 총비서의 10년 전 현지지도의 의미를 짚어보고 향후 다짐을 밝히고 있다. 올 들어 김 총비서의 현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뜸해졌지만 국정 기조와 관련한 중요한 단위들인 만큼, 10년 전 방문을 되새기며 일꾼들을 다그치는 효과도 있어 보인다.
실제로 김 총비서는 군사 부문 현지지도에 딸 주애를 대동하는 등 미래 세대 챙기기를 지속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또 북한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회의에 대표자를 파견하는 등 출전 의지를 보이며 체육부문 활동 강화에 나섰다. 만성적인 식량난 해결을 목표로 올해 인민경제 발전 '12개 중요고지' 중 1순위를 알곡 생산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한편 김덕훈 내각총리도 김 총비서의 공개 활동이 군사부문에 집중돼 있는 동안 주요 경제 현장을 챙기며 체육, 미래 세대, 먹거리 문제를 소홀히하지 않고 있음을 부각하고 있다. 이는 북한이 김 총비서의 핵심 정책을 내각을 중심으로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sseol@news1.kr
첫댓글 미국이 금리를 올려서 후진국의 부를 훔쳐가면서
다시 인플레를 잡는 지극히 나쁜 사기질을 그대로 보고 당하면 안되죠.
이런 게 반복적일 수록 후진국은 영원한 후진국으로 한마디로
심장에 주사기를 박고 흡혈당하는 형상과 같다는 거죠.
그래서 소련연방이 붕괴되고 그걸 다시 러시아와 전쟁을 일으켜서
다시 금리를 올려서 후진국들을 흡혈하여 그돈으로 러시아를 칠려고 하는 거죠.
그게 브릭스기축통화가 등장하는 기본초석이라서
미국도 이참에는 미꾸라지질을 못할 거로 봅니다.
후진국들은 모두 달러를 버리고 브릭스통화로 거래를 하면 돼요.
그리고 그들과 무역단절을 하면 한칼에 갈 것입니다.
최후수단으로 핵전쟁을 일으킬지 모르지만 그게 뜻대로 안되리라 봅니다.
달러를 지키는 수단이 결국 무력이라서 불환화폐는 골로가는 거죠.
지하자원의 종별매장량이 화폐기준이 되겠지만 그게 유통돼서
자원이 되기까지는 기술이 필요하죠.
후진국들은 달러퇴출에 앞장설 것으로 보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나라들이 참여할 것으로 봅니다.
다극화 물결이 동북아에 파장을 미치기 시작하는 것 같군요......
미중사이 외교도 초등생보다 못한 윤완용
탄핵후 수감시키는게 나라살리는 길이다...
왜넘과 미국 앞잡이 짓에 나서는 처사는
결단코 책임을 묻어야한다
글로벌 호구 짓에 국민은 복장터지는데
윤돼지는 행복한가보다...
이완용 매국노 보는 기분입니다
장갑탄 뚫는 총알~제발 같은 동포한테 쏘는 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