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저두 그런기사를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현재.. 웹디자이너의 수요와 공급의 비율...
또 너무나 널부러진 허접웹디들..
빠른 IT 사업에 발마춰 성장하지 못하는 허접웹디들..
가희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이러는 저 또한 허접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공부하구 노력해서 사회에서 인정받을수 있는 웹디가 되기위해 지금도 회사서 시안만들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교육받으면 다 웹디입니까??
툴 다룰줄 알면 다 웹디입니까??
노력을 해야쥐.
정말 실력있는 웹디들만 살아남아.. 웹디들의 값어치를 높여갔으면 합니다.
진정한 웹디들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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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기사는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 아마도 돌들고 달려들듯...
아마 2~3년전으로 기억되는듯하네요.
미국 회사에서 가장 원하는 사람이 웹디자이너*프로그래머에서 웹관리자와 서비스,마케터로 변하고 있다는 내용말이죠.
물론 외국의 경우 아직까지 웹디자이너,프로그래머는 전문직의 명사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경우 워낙 인프라가 빠르고, 학원문화가 정착이되서, 웹관련 종사자 스스로가 가격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 입니다.
해외 건설 수주를 예로 들자면,
중동 및 서남아시아 건설 수주도 유명외국 업체들이
1000억에 2년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100억에 1년불러서 수주 맡고, 노동자들은 힘들어 주글라고하고, 머 이런식이져...
아마도 웹도 같은 형태로 점점 전문직에서 물로나고 있는듯합니다.
외국에서 "기획->설계->디자인->프로그램" 등 짜임새있는 구조로
대형웹페이지의 경우 질과 사용자 편의 등을 고려하면서 고품질과 높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하는반면 한국의 경우 경쟁관계가 많다보니
웹페이지 가격 100만원에서 현재 3만원까지 떨어진 현실을 보니 참!
우습습니다.(물론 몇명 대형 에이젼시는 좋은가격 받지만, 대부분 아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