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46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47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신 다음, 48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49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와 함께 스승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5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막지 마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첫댓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음속의 생각
“막지 마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
하느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보다 훨씬 넓고도 크다.
"가장 작은 사람"
막지 마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저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드러나게 되시기를 묵상합니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