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학폭)으로 자식을 떠나보낸 학부모가 자신이 온라인에 남겼던 폭로글이 가해 학생 부모의 신고로 삭제되자 상응하는 복수를 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앞서 올린 글에서 A씨는 “"내 인생에서 이제 남은 건 내 딸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것밖에 없다”며 “네가 처음이 될지 마지막이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보자”라고 복수를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글은 가해 여학생 어머니 B씨의 요청으로 삭제됐다.
가해 여학생 어머니 B씨는 커뮤니티 측에 “해당 글에 (언급된) ○○○ 아이의 엄마 되는 사람”이라며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으로 상대방 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간다. 하지만 정확히 사실 확인이 안 된 부분이 있는 상태에서 무자비한 댓글로 저의 딸도 엄청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 딸이 살아 돌아오지 않는 한 용서는 없다”며 “내 딸은 충분히 힘든 시간을 겪었고, 이제 다시 살아보려고 노력해서 거기까지 간 거였다. 그런데 당신 딸이 그 마지막 희망까지 철저하게 부숴버렸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당신 딸의 학교 졸업식에서 그리고 또 가게 될 대학에도 이 사실을 알릴 것이고,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 결혼하게 될 남자와 가족에게도 말할 것”이라며 “내가 살아있길 바라야 할 것이다. 내가 죽을 때는 혼자 안 죽을 것이다”라며 재차 복수를 예고했다.
첫댓글 구구절절 맞말
당연함 나같아도 그럴듯
나같아도 그럴듯
어떻게 상대방 부모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 이해절대 못하지 뻔뻔하시네
끝까지 거짓말 해서 처벌 피했으면 이정도는 당연한거지 자기네도 정신적으로 힘드네 어쩌네 하는거 보면 반성 할 것 같지도 않은데...
내가 부모면 저 가해자 가족 필리핀 여행 가기만해봐 바로 살인청부넣음 ㅋ
응원합니다
당연하신 말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당연한걸 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을거임
가해자부모 역시 쓰레기메이커
아휴...저 마음을 누가 알까...너무 슬프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083048/2
이글인가봐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저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냐..
긴 시간 복수 하시면서 본인도 다치실텐데...
힘내세요..ㅠㅠ
응원합니다
나라도 평생 따라다닐듯..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가해자는 행복하면 안됨
응원합니다
학폭가해자는 행복해서는 안된다
피해자가 왜죽어 죽여야지
절대 죽지말자
응원합니다 학폭가해자 어딜 행복하려고
나같아도 그럴거임
살아도 사는게 아닌 삶일텐데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을겨
나같아도 가해자들 전부 도륙을 낼때까지 멈추지 않을거야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나같아도 저럴듯
피해자 부모님 지지합니다
학폭 가해자 가족 인성에 피해자 어머님 해코지할 것 같단 걱정도 들어 주변에서도 관심 봐주고 지켜드리길ㅜㅜ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와중에 2차가해 실화냐...
무자비한댓글로힘들어하고있대ㅋㅋㅋ피해자는 어땟겠냐??
학폭 말그대로 폭력인데.. 정당히 대가를 받아야지..
나같아도 그냥 가서 죽이고 나도죽음
살면서 저런 원한사는잉 하면 안돼
언제당할줄알고;
내딸도 힘들어한대ㅋㅋ 놀고있네 진짜
난 못산다
나같아도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