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했다" vs "노래 연습해".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가창력 이슈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무대를 즐겼지만, 여론은 첨예하게 양측으로 나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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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내 팬미팅은 성황리에 마무리됐지만 공식 계정 콘텐츠에 달린 반응은 그렇지 못하다. 총 12개의 콘텐츠가 업로드됐는데, 라이브 실력을 지적하는 부정적 여론이 다수 목격되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 규모 공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섰다가 라이브 논란에 시달린바.
'코첼라' 이후 이들의 실력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반면 사쿠라는 "누군가의 눈에는 미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흔들림 없는 사실"이라고 소감을 남겨 여론이 들끓기도 했다.
이번 팬미팅 콘텐츠 반응도 '코첼라' 때와 비슷한 기류다. 무대 시퀀스가 흡사해 더욱 그러한 현상은 짙어진다. '퍼포먼스가 없을 때도 립싱크한다'는 반응부터 'AR 음향이 너무 크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나 이러한 부정 댓글에 좋아요 수가 수백 개는 기본이고 많은 것은 3,165개까지 목격됐다. '코첼라' 당시의 가창력 이슈가 팬미팅 콘텐츠까지 연결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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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긍정 평가가 목격할 수 있다. '코첼라' 무대에서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원-에이트 헌드레드-핫-엔-펀' 무대에 대해선 "비트 진짜 가슴을 울렸다. 직관해서 너무 좋았다", "팬미팅 너무 재밌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좋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팬미팅 콘텐츠별 조회수는 최소 200만 뷰(이하 14일 오전 기준)를 훌쩍 넘겼으며, 카즈하의 발레 독주 무대는 890만 뷰를 기록할 만큼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이다. 팬미팅 화제성만큼이나 르세라핌의 가창력 이슈 또한 현재진행형이다.
첫댓글 긍정평가가 대체 어딨음 ㅋㅋㅋ온갖 곳에 노래연습하라는 댓글 뿐이던데
아니 이제 걍 노래 조져도 관심없음…연습? 하지마ㅋ그저 일본만 연상되는 그룹을 뭐하러..
민심 아예 떠난것 같은데…
그래도 르세라핌 좋아하시죠 ?
이제 잘하던말던 ㅋ
욕도 관심 아님?찾아봐야 욕 할 수 있잖아 관심을 꺼야됨 진짜 노관심 일본이나 가셈
ㅈ본가라 지겹다이제..
단월드 일본 아이돌이 노래를 잘 하든 말든 알 바 아님
일본인 답다 우리나라 어쩌다 이렇게 됐냐..
고투재팬
와 저 일본인멤버 말 완전 ㅈ본마인드 그자체다
나는 되게 애매~~ 한 애들이 왤케 방송에 많이 나오나했다. 내가 나이 들어서 이제 인기많은 아이돌들을 못알아보나 했음… 존나 방송에 가스라이팅 당한 느낌. 얘네 유명한 애들인데 나만 모르는
일본으로 돌아가
사쿠라 소감이 개어이없음 그게 최고의 무대였다고 하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슈즈 다시 신으세요
일본가 ~
좆본가서하슈
일본으로 돌아가~
ㅋㅋㅋㅋㅋㅋ애초에 k돌이기는 했는지 호카손 단골 하셈
일본 가수니까 일본 가야지
일본가셈
다 최고의 무대래.. 가수가 라이브 개 망하고 그걸 최고의무대였다고 하는게 ...
하든지 ...
K-pop 아이돌 맞아?
한국어로 노래한다고 케이팝 아냐~~
착각하지마쇼 최소 케이팝 타이틀 달고 활동할거면 아무리 일멤이 있다고 한들 왜색짙은 컨셉으로 활동하면 안되는거지
제이팝 일본가셈~ 수혜자도 피해자가 될 수 있는가?
가수라면 적어도 춤을 졸라못춰도
노래는 조온나 기깔나게 잘불러야지;;
구럴거면 댄서를 하세요
노래 연습해가 거의 100에 가까운 여론이던데
머랴
성찰 없이 합리화하는게 너무나 일본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