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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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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미국 사는 한인들이 실제로 느끼는 총기위협
테킷이지 추천 0 조회 12,382 24.05.14 22: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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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나도 뉴욕서 학교다니고 살앗는데 내가 들은 총기사건만해도.. 친구중에 위협받은애도잇엇음 밤에 외곽에서

  • 24.05.14 22:19

    인종차별을 20년 동안 단 한 번도 못느꼈으면... 그냥 대가리 꽃밭이신듯

  • 24.05.14 22:24

    22총기는 미국안살아봐서 왈가왈부못하지만, 인종차별 못겪어봤다는걸보니..눈치 재기하셨을듯

  • 24.05.15 01:03

    33 인종차별에서 걍 스루임 근데저렇게 사는것도 복이다 ㅋ

  • 24.05.14 22:20

    오후 4시반에 돈을 다 내어주는데도 린치..ㄷㄷ 난 총기허용국가는 절대 안가고싶어

  • 24.05.14 22:23

    뉴욕으로 출장 10주갔을때 강도 4번목격함;;;; 워싱턴스퀘어파크 쪽이랑 자마이카에서…. ㅋㅋㅋㅋㅋ 자마이카는 델리 털리고 있더라 ㅈㄴ무섭 ㅠㅠ 자마이카에서는 4주정도 묵었는데 할렘보다 더 무서워..
    사건사고 많고 밤이면 돌아다니지도 못했어 막 집마다 철문있고;; 앞에 종병에 맨날 총기 환자 실려옴 + 델리 파키스탄/인도 사람들이랑 흑인들이랑 맨날 총질하면서 싸움..

  • 24.05.15 00:30

    @제법 아니… 걍 주말대낮에도 본적있고;; 걍 퇴근시간에도 봄 ㅠ

  • 24.05.15 00:31

    자메이카는 진짜....거기 가정법원있는 그 역 맞지? 나 전기세내려고 (전주인이 지불계속 안해서 집 자체 전기세 계좌이체가 거절당해서)거길 주기적으로 달에 한번씩 다녔는데 진심 개헬임 거기 밤에는 진짜 못가고 낮에가도 장난아니고 진짜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이 생생 거기서 파파이스 사서 오는게 유일한 즐거움이고 나머지 싹 다 무서웠어 흑흑

  • 24.05.14 22:28

    미국 몇년 살다온 친구한테 들어보니 정말 흔하더라 내 상상보다 더 빈도가 높아서 깜짝놀랐음

  • 24.05.14 22:25

    이제는 동네의 차이? 그런것도 없는듯 ㅋㅋ 그냥 운 좋으면 강도가 물건 뺏고 패기만 하는거고 운나쁘면 총맞거나 싸이코의 총기난사거나..

  • 24.05.14 22:26

    미국 사는 내친구는 가끔씩 악몽꾼대

  • 24.05.14 22:31

    난 오래전에 캐나다살때도 친구 다운타운 아파트에 살고있었는데 오밤중에 총소리 들려서 누구 죽었다들음;;;

  • 24.05.14 22:34

    나 뉴저지에 한인 많은 동네 살았었는데 .. 일주일에 두세번가는 집앞 스벅에서 총기사고 있어서 몇명 죽었었음

  • 24.05.14 22:35

    그리고 스튜디오 살았었는데 걍 문 하나있는? 그리고 큰 도로쪽에 있는집이라 여러소리 잘 들렸는데 총소리 여러번들음 ㅠ

  • 24.05.14 22:40

    미국 ㅁ무서워서 못 가겟다ㅠㅠ 어우 거기서 사는 사람들 다 넘 대단하네..

  • 24.05.14 22:46

    엘에이 후드마을 살았는데 나무에 옷 걸어놓고(자기구역 영역표시) 총소리 존나자주들려서 감흥도없었삼 난 그저 옐로워맨이어서 다들 공기취급해서 난 ㄱㅊ았삼

  • 24.05.14 22:57

    나 아는 언니도 유학시절 친구가 후드 (차끌고) 잘못들어갓는데 하필이면 지역 갱끼리 싸우고 있어서 급하게 차 돌려 나오다가 한방 맞아서 다리에 총알 박혔다그랬음.. 나 캐나다 작은도시 살때도 한인 이민 2세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총 강도 사건 나고 ㅋㅋㅋ

  • 24.05.14 23:02

    갑자기생각났는데 아틀란타에서 한인들이 한국인여자애 죽였던거 있지않나 그거 어케됐나찾아바야겟다

  • 24.05.15 00:06

    아… 나 9월달에 미국으로 이직한다고요… 개무섭다고요..

  • 24.05.15 00:33

    내가 뉴욕에서 지낼때 나 31가에 있을때 33가에서 생중계로 총격사건나서 건물밖으로 못나오게했고 어떤 학생 총맞아 죽은 일도 있었고 지하철에서 밀려죽는일도 생각보다 흔해서 타고있다가 전철 돌아간다고ㅠ 뉴욕도 총기에 안전하지 않음. 그리고 30몇번가쪽에 한인 컴퓨터 as 가게 있거든? 거기 흑인들이 총차고 와서 훔친폰팔아ㅋㅋㅋㅋ 나 그것도 모르고 컴터 고치러 갔다가 한국아저씨가 저쪽 쳐다보지 말라그래서 들어보니까 총으로 위협해서 폰뺐는다더라 지금 더하면 더 했지 절대 덜하지 않을듯ㅠ 훔친 휴대폰 마대자루가 산타 선물꾸러미보다 컸어... 참고로 우리 친척언니 오빠는 아예 태어났는데 뉴욕에서 지금 결혼식 하려고 한국 잠깐 들어와있는데 여기 안전해서 좋다고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 말했음 말 다한거지ㅠ

  • 24.05.15 00:34

    나는 아니고 나 학교다닐때 새벽에 한국인 동기들 도서관갔다가 집에 오는데(학교가 완전 대학도시라 새벽에 도서관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종종 있는 동네였음 ) 인종차별하는 약에 취한 백인이 권총 들고 흑인 아니니까 보내줄게 이러면서 보내줬대.. 한국인들 한 무리도 아니고 연달아 두 무리가 봤는데 먼저 본 무리가 놀래서 학교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도착하기 전에 그 다음 무리가 마주친거더라.. 근데 두번째 무리는 심각성 인지 못하고 저 white trash같은 새끼ㅋㅋㅋ 하면서 야 집에 가라 하고 보냈는데 나중에 보니 총에 총알도 들어있고 장전도 되어있는 상태였다고.. 걔네 경찰한테 참고인조사? 그런거 받고 그랬음

  • 24.05.15 00:36

    그리고 나 맨날 지나다니는 우리집 바로 앞 도로에서 어떤 미친놈이 취한 채로 차 안에서 밖으로 총 쏘면서 지나갔엇음.. 난 집에 있었고 다행히 죽은 사람은 없었는데 1명은 귀에 맞아서 응급실 실려가고 그랬어

  • 24.05.15 00:57

    뉴욕 맨하튼에서 가려던 가게에 사람몰리고 폴리스라인 있어서 들어보니까 방금 총기사고있었다고 한적이랑
    근처시티 놀러가서 노는데 갑자기 큰소리나서 알고보니까 같은 매장안에서 누가 위협사격해서 숨어있고 그랬고
    학교갔는데 분위기 이상해서 알고보니까 어제 다운타운에서 총기사건으로 동급생이 죽었다고 했었고
    학교에서 비는시간에 카페테리아에 앉아있었는데 누가 옆교실에 총기들고와서 사이렌울리고 도망가고 난리났었음
    살던동네 부촌이었고(집에 수영장있는 애들 꽤 많았음) 학교도 우리나라에서 꽤 유명한 학교였는데도..
    나는아니고 친구가 스패니쉬애들이랑 어울
    려다녔었는데 걔들이 좋은거있다 살래해서 가보니까 마약이랑 권총이랑 내밀었다고..
    진짜 총과 마약을 구하고자하면 학생이 담배구하는정도의 난이도로 구할 수 있었음
    짜잘하게 건너들은거는 더 많고 내가 직접 겪은거만 이정도
    미국이 담벼락이 없을 수 있는 이유가 총때문이야..
    허락없이 들어가면 꼴리면 쏴버리니까..
    모든게 2년좀 넘는시간동안 있었던일.. 다른동네는 더 위험한일 많았다보니까 우리동네는 나름 안전하다 생각하고 살았었을정도..

  • 24.05.15 03:30

    교환으로 갔던 시골 동네 바에서 총기사고 일어남..

  • 24.05.15 03:56

    완전 시골에 안전하기로 유명한 소도시에서 조차도 총기 사고는 일어남. 빈도가 낮아서 그렇지. 그리고 그런 동네가 오히려 집집마다 총기 소지율은 높은 듯.

  • 친구 사촌이 원래 리버럴이고 대학생때는 총기반대시위도 나가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텍사스로 이사가면서 주택 살고 애기 낳고 하니까 왜 총 사두는지 알겠다고 말하더니 결국 구비하더래..ㅜㅜ

  • 24.05.15 08:57

    나는 텍사스 여신데 쇼핑몰에서 쇼핑하다가 피신한적 한 번 있고 클럽 갈때마다 총기 난사 대비하고 가야함

  • 24.05.15 09:48

    내 친구도 여행갔다가 지하철에서 총기위협 당했었어. 다향히 누가 도와줘서 엄청 울고 소리지르면서 도망쳤다고 얘기들음. 그래서 아직 서양 못가봄... 잠깐여행간 친구한테 그런일 생기니까 더 와닿아서 무서워 ㅠㅠ

  • 24.05.15 11:08

    같은 학교 다니는 한남 유학생 총으로 협박 받았다 그랬어 카드랑 폰이랑 돈 될거 다 달라 그랬대

  • 24.07.14 20:26

    아니..미쿡인들은 도대체 하루하루 불안해서 어케 살아감.....? 이민가고싶었는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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