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클럽아우디
 
 
 
카페 게시글
Board - Car& Life 맨손에 락스 담궈 청바지에 손자국무늬로 물빼 입던 시절~
하자인생[심동석] 추천 0 조회 666 10.03.20 02:1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3.20 10:45

    첫댓글 초등 3학년때 독수리표 전축을 사게되어 음악을 듣기 시작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는 노래가 많이 나와 기분 좋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3.22 21:33

    cd체인저 세번째가 랜디로즈 추모앨범이야요..달릴때 칠드런오브 그레이브.. 걸면 아드레날린이 좌악~~~~ㅎㅎ

  • 작성자 10.03.22 22:57

    아름다운 지인들을 두셨네요. 지금 제 주변에...만일 제가 노래방 가서...크레이지 트레인을 부른다면, 다들 아유크레이지?라고 할 듯 싶네요. 아~ 저도....정말 옛날처럼..밴드와 같이 미친듯이 노래부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ㅡ,.ㅡ; 휴~

  • 10.03.23 21:10

    개인적으로 don't talk to stranger를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오지가 랜디 로즈를 비행기에 안태웠어도 참......아쉽네요. 차 안에 미스터 크롤리 세 버젼 듣습니다. 트리뷰트 1, 잭와일드 라이브, 한국 기타리스트 연주곡

  • 10.03.20 12:48

    전 아직도 메탈리카 하면 one을 떠올리는데..ㅎㅎ 같은 과 친구가 군대 가면서 메탈리카 LP판을 죄다 맡기고 갔었죠.. 넘 귀하고 좋기 때문데 자신이 군대 간 동안 빛을 못보고 썩어 있으면 안된다고 하던.. 갑자기 떠오르네여.. 그 메탈리카를 무지 좋아하던 제 친구가 지금은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고 그 후론 연락도 끊기고.. ㅠㅠ 무튼 음악 얘기를 들으니 무지 반갑네여..^^

  • 10.03.23 21:07

    중,고등 시절에는 보컬 위주로 음악을 들어서 제임스 목소리가 싫어서 메탈리카 참 싫어했는데, 대학가니 메탈리카 대박이더군요,. 역시 메탈리카.

  • 10.03.20 13:38

    아, 너무 재밌어요, 그런데, 전 왜 지금까지 하자인생님이 저랑 비슷한 나이거나 어릴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ㅎㅎ 오빠시군요 ㅎㅎ 아, 첫번째 사진 너무 좋아해요, Fredy Mercury....제가 지금까지 태어나 가장 sexy한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무대에서 말이죠, 처음 그가 gay라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던 기억이 ㅎㅎ 새삼 나네요^^ 올려주신 노래 다 알아요, 저도 같은 세대인가 봅니다^^

  • 작성자 10.03.22 22:50

    위에...40줄의 언급은....사실 좀 무리한 언급(?)일 수 있구요. 92학번! 그러나...빠른 74년생이다보니..호랑이띠랍니다.....알아서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ㅎ~ (참고로 그러다보니...73년생에겐 절대 존댓말 안쓰고, 말까고 친구합니다. 물론 74년생에게도 친구하자고 합니다. 그러다보니....저때문에 족보가 가끔 꼬일때도 있답니다. ㅋㅋ (그리고....프레드는 아직도 저의 우상입니다. ㅎ~)

  • 10.03.23 11:23

    well, then, you and I can be friends, haha :) Speaking of age, I DO care about it when it comes to unfair treatment among guys, haha :)

  • 작성자 10.03.24 02:19

    ^^; you call call me mate anytime! thanks! i made one more friend!

  • 10.03.24 14:10

    가수는 정말 노래대로 인생 산다고 Too much love will kill you. 처럼 된 듯

  • 10.03.20 14:45

    여기도 메탈리언이 계시네요. 락은 아니다 메탈이다!! 포이즌, 그레이트 화이트 등등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었는데 말이죠. 중 2때 청계천에서 아이언 메이든 "킬러' 빽판으로 사고나서 무서워서 반품했던 기억이....너바나의 출현으로 헤비메탈이 하향길로 접어든게 참 아쉽네요.

  • 작성자 10.03.22 22:52

    넵! 근데 국내에서 사실 락팬이 많이 줄어든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제 개인적인 생각으론....서태지가 아닐까 하네요. ㅎ~ 사실...서태지이전에..국내 가요계를 락그룹들이 꽤 선전을 했었는데, 서태지 이후로....락그룹들이..전멸해버렸으니 말이죠! ㅎ~

  • 10.03.23 21:01

    사실 개인적으로 서태지가 베이시스트 출신으로 롹의 부흥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었는데, 역으로 댄스곡 쪽으로 가고 뮤지션들은 배경으로만 쓰고 ...좀 아쉽게 되었습니다. '하여가'로 하여 대중들이 헤비사운드에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는데 말이죠.

  • 작성자 10.03.24 02:22

    넵! ^^;

  • 10.03.20 20:15

    올 여름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

  • 이런글 넘 좋습니다~ㅋ 저두 한때 bonjovi 좋아하면서 상업적 락이니 진정한 락이 아니니 이렇게 따질때가 있었는데;; Perth에서도 rock festival tour가 있는지요~? 예전에 Sydney에 살때 Perth는 정말 머나먼 막연한 곳으로 생각했는데 신기합니다~ㅋ (아, weird가 아니라 amazing 입니다..^^;)

  • 작성자 10.03.22 22:54

    넵. 있습니다. 사실...6개월전인가도.....강변 공원에서 페스티발을 했었는데......어휴~ 이제 나이 좀 먹었다고~ 그 인파들사이게 끼기가 두렵더군요! ㅎ~

  • 10.03.22 21:31

    클럽에 올드락 팬들이 상당하신듯하네요..언제 연대 앞 우드스탁에서 귀청소 벙개 함 하면 좋을듯합니다 ^^

  • 10.03.23 21:06

    대학로 mtv에서 유자차 한 잔 시켜놓고 3-4시간 죽치고 앉아있었던 시절이 있었죠. 모틀리 크루 '와일드 사이드' 뮤비가 참 멋졌는데 말이죠. 피카디리 앞 'sm'도

  • 작성자 10.03.22 22:47

    사실 이 글을 쓴 이유가..인터넷을 떠돌며..."롤링스톤즈가 뽑은 100대곡?"이던가? 이런 글을 봤습니다.
    뭐...그냥 제목과 아티스트 이름만 줄지어 놨길래......"이럼 별 감흥이 없는데" 하고..생각하다가~ 그럼 나도....정말 내 음악 스토리로 나만의 100곡을 만들어보자! 해서....글을 시작했는데~ 쓰다보니....이런 글이 나와버렸습니다. 아직도....나올 음악은 겁나 많은데.......ㅋㅋ ㅡ,.ㅡ; 암튼! 여러분들의 기억을 자극시켜드렸다면 저야! 행복할뿐입니다. ㅎ~ (근데..클럽아우디라면....좋아하실법하다! 라고...예상했었습니다.! ㅋ~)

  • 10.03.23 21:02

    클럽아우디에서 보셨으면 접니다. 롤링스톤스 100대곡 글 제가 퍼왔고 약간만 가미했었습니다 ㅎㅎ

  • 10.03.22 23:36

    gNr 고딩땐가 1집 appetite for destruction 듣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slash의 그 튜닝나간 기타하며, axl의 특유의 목을 갈아대는 창법,, 미친듯이 그 음악들었던 기억있습니다.izzy도 너무 좋아했던... 너무 대곡위주의 완성미에 치중한 2집보다는, 그들의 정제되지 안았던 초창기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은 그들도 함께 늙고 있군요..(인생무상)

  • 작성자 10.03.22 23:55

    1집이죠. 아마..welcome to the jungle!! 휴~ 오래간만에 찾아서 한번 들어야 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잊었던 곡이었습니다.

  • 10.03.23 21:03

    이번 한국 내한 공연 다녀와서 인생무상 제대로 느꼈습니다. 액슬 로즈 한 명 달랑 남았고, 공연은 무려 2시간 지연되고. 목소리는 여전히 안나오더군요.

  • 10.03.22 23:34

    지미 페이지, 리치블랙모어, 마이클쉥커, 비비안캠벨, 울리히로스, 게리무어, 제이슨베커,젭벡, 데이빗길모어 등등 레전드급 음악인들의 전성기를 그들과 같은 시대에 살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 10.03.23 21:05

    루게릭 병에 걸린 제이슨 베커 너무 아쉽지요. 비비안 켐벨 참 좋아했었어요. 저도다 연배가 위이신 것 같네요. 전 마티 프리드맨, 토니 맥칼파인, 글렌 팁튼, 랜디 로즈, 잉위 맘스틴, 비니 무어, 속주 위주로 많이 좋아했었는데요.

  • 10.03.23 21:11

    과거 음악 선배들은 나이가 들면 많이 jazz 로 빠지더군요. 그러나 메탈이나 롹을 배신하고 싶지가 않아서, 난 평생 메탈을 듣겠다고 선언했고, 아직도 차에는 80-90년대 헤비메탈 cd들이 꽂혀있고. 친구들은 왜 음악적 발전이 없냐고 웃고....그러나 rock will never die.

  • 작성자 10.03.24 02:26

    전요. 실패했습니다. 락에도 한방에 넘어갔듯이....재즈로도 한방에 넘어갈려~ 세인트 존! 존 콜트레인으로 바로 넘어갈려다가......몇곡 듣고 미로속에 빠진 느낌이라..(망할 째즈는 도대체가 크라이막스가 어딘지를 모르니...) 정말 제대로 어지러움과 구토까지 나올뻔한 다음부턴.....많이 힘들더라구요. 딴에 그래도 좀 들어볼려....대중적인 재즈부터, 모던재즈등으로 다시 시작할려했지만, 그나마....나중엔 new trolls가 종착역이 되더군요. ㅎ~ 아직도 존콜트레인 시디는 잠 잘자고 있답니다. 무려 4장씩이나...ㅋㅋ~

  • 10.03.24 14:12

    뉴트롤스 아다지오 듣고서 앨범 샀지요. 전영혁 forever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