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사들은 환자가 환자가 다른 병원에서 받은 진료, 처방 내용을 알 수 있을까?
→ 알 수 없다.
상담 내용이나 질병 등에 대한 정보가 의료기관에 공유되지 않는다.
다만 이전 병원에서 받았던 처방약이 복용기간 중이라면 중복 투약 예방을 위해 알 수 있다.(문화)
2. 합의금 노린 성폭력 피해 상습신고 29건... 30대女 무고로 피소
→ 31세, 26세 여성 2명이 서로 역할을 바꿔가며 채팅앱 통해 만난 남성에 성접촉 유도 후 신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0개월간 합의금 명목으로 뜯어낸 돈만 4억 5755만원...(매경)
3. 한일 경제성장률 25년만에 역전 가능성
→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1.5% 전망.
반면 일본은 6월(1.3%)보다 0.5%포인트 높아진 1.8%로 전망.
이대로 진행된다면 25년만에 한일 경제성장률 역전.
한국 일본보다 성장률이 낮았던 것은 1967년 이후 65년간 1980년 오일쇼크와 1998년 외환위기 때 두 차례뿐이었다.(헤럴드경제)
4. 청년 첫 일자리 대부분은 30인 미만 중소기업
→ 청년들의 첫 일자리가 ‘500인 이상 사업장’인 비율은 7.7%인 반면, 63.9%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사회 생활 시작.
2022년 청소년정책연구원 자료.(문화)
권순원(왼쪽부터)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 이경훈 한국폴리텍 운영이사, 한석호 전태일재단 사무총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대한 문제점과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1996·1997년 총파업 때 위기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심화
♢노동 유연성은 정부 안정책과...같이 가지 않으면 풀 수 없어
♢현시대의 가장 큰 사회문제는...‘중기→대기업’ 사다리 사라져
♢청년 좋은 일자리 줄어드는 것
♢“대기업·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청년층 출산포기로 이어져”
5. ‘뇌에 칩 심으실 분’... 머스크의 ‘뉴럴링크’社, 임상 참가자 모집
→ 사지 마비 환자를 위한 '뇌 속 칩 이식'의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FDA 승인받아.
칩 심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으로 컴퓨터 커서나 키보드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매경)
6. 전기차 100만㎞ 보증, KG 파격마케팅
→ KG모빌리티 신형 전기차 토레스 EVX 20일 출시.
배터리 보증기간 10년·100만㎞.(아시아경제)
♢'LFP 배터리' 토레스 전기차 출격…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
7. 잠실구장 재건축은 좋은데... 6년간 야구는 어디서 하나요
→ 잠실 대체구장 논란.
서울시 돔구장으로 새로 짓는데 공사 기간만 6년.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는 두산 베어스·LG 트윈스는 ‘셋방살이’ 해야 하는 상황.(서울)
8. 제24회 서울올림픽
→ 흔히 88올림픽... 올해로 개최 35주년.
세계 속 한국 위상 정립한 계기.
직전 2개 대회의 번쪽 올림픽 넘어 160개국에서 2만여명의 선수·임원 참가.
한국은 종합성적 4위를 기록,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했다.(서울)
9. 자동차세 기준 바꾼다... 배기량 대신 차량가격 유력
→ 행안부, 개편 작업 착수.
그동안 가격은 비싸지만 배기량이 적은 수입 자동차가 세 부담이 낮아 국산차와 형평성 논란.
엔진이 없어 배기량을 따질 수 없는 전기차 등장도 개편 계기..(매경)
♢시민사회수석실, 국민 참여 토론 8월 21일까지 진행
♢토론 중반 찬성 의견이 7배가량 많아
♢찬성 측 “자동차 가격과 오염물질 배출 정도를 기준으로 과세해야”
♢반대 측 “친환경 차 보급 장려 위해 현재 세제 제도 유지해야”
♢행안부, 개편 작업 착수
10. ‘앙코르’는 우리말로 ‘재청’
→ 프랑스말 ‘앙코르(encore)’에서 온 외래어.
영어도 이 말을 같이 쓴다.
흔히 프랑스어도 영어도 아닌 ‘앵콜’이라고 잘못 쓰이고 있다.
‘앵콜’은 국립국어원 사전에 올라와 있지 않다.(뉴스1)
이상입니다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