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실수는 포기하는 것
최대 실수는 포기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민주당 정치인으로 린든 B. 존슨 대통령 아래 38대 부통
령을 지낸 휴버트 험프리는 오로
지 인생을 정치계에서 보냈습니
다.
그의 정치 인생은 국민들의 존엄
성과 인류애를 존중했다고 평가
받습니다.
험프리는 16년이라는 세월 동안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정치계
를 누볐고 쾌활하고 옹호적인 태
도는 그를 존경받는 인물로 만들
었습니다.
그는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아
부통령에 당선되었고 재임하기
도 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권위자인 대통령
에 도전하지만, 공화당 후보 리처
드 닉슨에게 패하며 쓴맛을 보기
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다시 상원의원으로 복
귀하며 정치 생활을 이어 나갔습
니다.
말년에 말기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험프리는 정치 활동
을 멈추지 않았고 병상에 눕기까
지 열심히 국민들을 위해 일하였
습니다.
그는 병상에서 세계적인 월간 잡
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기고한 글 가운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의 최대 실수는 포기하는 것
입니다.
역경이란 하나의 경험이고 결코 종말이 아닙니다.
나는 여러 번의 선거를 치렀는데 내 임기가 끝날 때 한 번도 고별 연설은 해본 일이 없습니다.
다만 나는 새로운 선거전을 위한 선언문을 고별식 때 낭독하곤 했
습니다.'
미국의 폴 스톨츠 박사는 역경에 대처하는 세 가지 타입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포기하는 사람'
'안주하는 사람'
'정복하는 사람'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포기를 쉽게 하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한 순간 이미 스스로
가 그것을 단점이라고 인지한 것
입니다.
그럼,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
해 보세요.
그렇게 '최선'을 다한 후, 돌아본 모습이 진정한 '당신 모습'입니다
오늘의 명언
포기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